“중년도 다시 일어날 힘이 있다”… 나태주가 본 ‘피렌체’ 응원 작성일 11-24 2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BPXtEcfzLf">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501c1302c924b48748f757b00d41544cc7ced43c179356078f6dddb3d9957c6" dmcf-pid="bQZFDk4qi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피렌체’ 블라인드 시사회 / 나태주"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4/bntnews/20251124115747289hbzf.jpg" data-org-width="680" dmcf-mid="quhTnJu5M4"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4/bntnews/20251124115747289hbzf.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피렌체’ 블라인드 시사회 / 나태주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19f161709ce8072facaa9ead6769d76b220bc27325bc83b9f990d1afe8dbbb37" dmcf-pid="Kx53wE8Bi2" dmcf-ptype="general"> <br>태권트롯 가수 나태주가 배우 김민종의 20년 만의 복귀작 ‘피렌체’ 블라인드 시사회를 관람한 뒤, 영화 속 중년의 삶이 자신의 가슴을 “톡 하고 건드렸다”고 표현했다. </div> <p contents-hash="74c66f3402884ddde71672eebadd1867723bfb94670594d7436eebb138a509ea" dmcf-pid="9FEmP8ZvR9" dmcf-ptype="general">그는 이 영화를 태권도에 비유하며, 넘어져도 다시 일어나는 것처럼 중년에게도 다시 시작할 힘이 있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ff1e6d5cf99c98cc70d0ad4b1c85cc0bbb0b5d314396916eeff28c211f7be918" dmcf-pid="23DsQ65TRK" dmcf-ptype="general">나태주는 중년의 멈춤이 끝이 아니라, 잠시 숨을 고르는 ‘도움닫기’의 시간이라고 강조했다.</p> <p contents-hash="dc5de68c156526b6496a3e7b2dae85b23fa7a376cf7e9e01a4a6c60fa0ee5419" dmcf-pid="V0wOxP1ydb" dmcf-ptype="general">또한 “김민종 선배님의 눈빛 속에, 중년이 견뎌온 시간이 담겨 있었습니다”라면서 김민종의 눈빛에서 세월을 버텨온 뜨거운 시간을 느꼈다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d1bd7a86fdf3a3adae073bbdd1ed3916d921c629ae37fb5aa9c95e5f40cf2b18" dmcf-pid="fprIMQtWeB" dmcf-ptype="general">마지막으로 나태주는 “이 작품이 중년에게 힘이 되는 한 방! 응원이 되길 바랍니다. 조용한 삶의 응원 한 방, 그게 ‘피렌체’였습니다”라고 이 영화가 지친 중년에게 따뜻한 응원이 되길 바란다 전했다.</p> <p contents-hash="28fbcb33d4e40146608f0d47577f13991d59e61872589e17670006561ba1d49c" dmcf-pid="4UmCRxFYMq" dmcf-ptype="general">김민주 기자 <br>bnt뉴스 연예팀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bnt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매드 맥스' 샤를리즈 테론, 홍대에서 딸과 함께 포착 '깜짝' [엑's 해외이슈] 11-24 다음 [김종석의 그라운드] "열 손가락 부족하다." 가족과 함께 쓴 안세영 10승 신화 11-2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