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성태 "직장 경험 살려 '정보원' 홍보, 이시언이 '꼴도 보기 싫다'고" 작성일 11-24 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N인터뷰]</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K7pQrD6bYm">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4e645932e0a44140a73b99d1498692cb432527a5f935d9f8bb00ddc2619da49" dmcf-pid="9zUxmwPKZr"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허성태/ (주)엔에스이엔엠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4/NEWS1/20251124115327287jwoq.jpg" data-org-width="1400" dmcf-mid="b1BJhIe45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4/NEWS1/20251124115327287jwoq.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허성태/ (주)엔에스이엔엠 제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7ccc7360e736ab3a9816f4024d0d19393ae11139d4e2c363f42b5541eb68a7aa" dmcf-pid="2quMsrQ95w" dmcf-ptype="general">(서울=뉴스1) 정유진 기자 = 배우 허성태가 과거 직장인으로 일한 경험을 살려 영화 '정보원'의 온라인 홍보를 열심히 하고 있다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4f5e31d51b21964f105c35e11ece48660b144c5d03cb32809b7e26fdd4256a6f" dmcf-pid="VU36Dk4q1D" dmcf-ptype="general">허성태는 24일 오전 서울 종로구 삼청동 한 카페에서 진행한 영화 '정보원'(감독 김석) 관련 뉴스1과 인터뷰에서 과거 대기업 마케팅 팀에서 일했던 경험을 살려 이번 영화를 홍보하고 있다면서 "마케팅 팀에서 일할 때보다 더 열심히 일하는 느낌이다, (직장 경험이)도움이 된다, 다행이다"라고 말해 웃음을 줬다. </p> <p contents-hash="1030eefa4e9a2f30f6256b011e413aae5ca750d72af5fd923ec77776a40c7422" dmcf-pid="fu0PwE8BGE" dmcf-ptype="general">이어 허성태는 "그때도 기획과 마케팅을 했지만, 개념들이 머리 속에 좀 잡혀 있어서 하나라도 도움이 되는 게 있을까 해서 홍보사 실장님과 다이렉트로 연락을 주고 받는다"며 "이 아이디어가 맞는지 틀린지 물어본다, 저분들이 괴로우실 것"이라고 설명했다. </p> <p contents-hash="d3c89c804fccc6026a15fab41d6289586aa4824e6f0065068a56b78428901fd1" dmcf-pid="47pQrD6b5k"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그런 활동들이 있어서 (기업에서) 일할 때보다 열심히 일하는 느낌이다, 항상 그런 생각이 차고 넘친다"라고 덧붙였다. </p> <p contents-hash="8257eba167366b4a79df84b0e559a534692e0352d1004bd5bde98f2d3c19fb47" dmcf-pid="8zUxmwPKGc" dmcf-ptype="general">그의 '열혈 홍보'는 주변인들까지 인지하고 있을 정도다. 허성태는 "(최근에) 이시언 배우를 만났는데, '행님 인스타그램 꼴도 보기 싫습니다' 하더라, '왜 그러느냐'고 하니 아니 무슨 배우가 춤을 그렇게 추느냐고 하더라, '정보원'의 정 자만 나와도 토 나온다고 하더라, 자기 인스타그램에서 알고리즘을 탔던 것 같다, (이시전이)'요즘에 정씨 성 가진 사람 보지도 않습니다' 해서 겁나기도 한다"고 말해 다시 한 번 웃음을 줬다. </p> <p contents-hash="babff922f215fa3ee67fe6c1df3f804f52cf0e102b1545a40c1e30b9f4126ff7" dmcf-pid="6quMsrQ9HA" dmcf-ptype="general">'정보원'은 강등당한 후 열정도 의지도 수사 감각도 잃은 왕년의 에이스 형사 오남혁(허성태)과 굵직한 사건들의 정보를 제공하며 눈먼 돈을 챙겨왔던 정보원 조태봉(조복래)이 우연히 큰 판에 끼어들며 벌어지는 일을 그린 범죄 액션 코미디다.</p> <p contents-hash="83a584625538ddd931be432e08c2b518176f9248bdee793dc70d41a47f6acb32" dmcf-pid="PB7ROmx2Gj" dmcf-ptype="general">이번 영화에서 허성태는 수사는 뒷전, 목표는 오직 한몫과 사랑인 뻘짓 형사 오남혁을 연기했다.</p> <p contents-hash="aca2cb09f52a921c36c3a52ff38725ccfdbbac5bd96f05be5d6f44c73de70bc3" dmcf-pid="QbzeIsMVHN" dmcf-ptype="general">한편 '정보원'은 오는 12월 3일에 개봉한다.</p> <p contents-hash="4c891878882d1087354ce6c2f1297a9f35ff829b54fdb6d0ba8faa6bc7069065" dmcf-pid="xKqdCORfHa" dmcf-ptype="general">eujenej@news1.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뽀뽀 한 번 더"…'런닝맨', 시대착오적 게임에 비난 폭주 [ST이슈] 11-24 다음 김경호, '금지된 사랑' 비하인드…"자고 일어나니 빵 떠, 소속사 자랑 됐다" (라디오쇼)[종합] 11-2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