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영, '생후 17일' 딸 사진 뭐길래…"신생아가 장식품?"vs"콘셉트일 뿐" [엑's 이슈] 작성일 11-24 1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t8sezuCE5M">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238956213a6c610f4848625c9ec0b2a937d6b230e55e4e9e603285302549d3c" dmcf-pid="F6Odq7hD5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배우 이시영이 뉴본 사진 공개 후 비난을 샀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4/xportsnews/20251124120350227tjqd.jpg" data-org-width="500" dmcf-mid="5u0InJu5X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4/xportsnews/20251124120350227tjqd.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배우 이시영이 뉴본 사진 공개 후 비난을 샀다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3354f1d9c6b1ab378da5fe93ca4f87e04d2d6dcc6cacd2c02c6e91dd6eb34b10" dmcf-pid="3PIJBzlwXQ"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배우 이시영이 생후 17일 된 둘째 딸 사진을 두고 논란이 제기되자 해당 게시물을 삭제했으나, 여전히 누리꾼들 사이에서는 갑론을박이 오가고 있다.</p> <p contents-hash="29f591fda0de0b459c334ac8ea31a734f532ce175dd38166c74737a7fb3f517a" dmcf-pid="0QCibqSr5P" dmcf-ptype="general">이시영은 지난 21일 자신의 계정에 "올해 크리스마스 오너먼트는 저 어때요…? 미리 메리 크리스마스"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p> <p contents-hash="c548d39d61217ec15384e809eaa56d6c38bddf8bb875466cec313ac02973113f" dmcf-pid="pxhnKBvmt6" dmcf-ptype="general">공개된 영상에는 크리스마스 콘셉트로 뉴본 영상을 촬영 중인 이시영 딸의 모습이 담겨 있다. 크리스마스트리 옆에서 산타 복장을 한 아기의 비주얼이 눈길을 끌었으나, 일부 누리꾼들 사이에서는 생후 17일 된 신생아를 오너먼트(장식품)으로 표현하는 게 과하다는 지적이 있었다.</p> <p contents-hash="15ba2ac097690c58384ba372723019a5ae662881ef9d3fc918e0a71adbfe325b" dmcf-pid="UMlL9bTsH8" dmcf-ptype="general">논란이 지속되자 결국 이시영은 해당 게시물을 삭제했다. 그럼에도 이시영의 뉴본 사진은 누리꾼들 사이에서 갑론을박을 이어가고 있는 상황.</p> <p contents-hash="98c0070f41dbdb3c93bd39ff33eccad31645cd71f80836bfbd628a5fd6e82877" dmcf-pid="uRSo2KyOY4" dmcf-ptype="general">리꾼들은 "아기를 장식품 취급하다니 좀 이상하다", "요즘 저런 뉴본 사진 크리스마스라서 많은데 뭐라고 하는 게 더 이상하네", "우리 딸은 바구니에 넣고 찍었는데 그럼 빨래감 취급인가", "이시영 미운털 제대로 박혔나 보네" 등 여러 반응이 엇갈리고 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d36ac8d724a4bbb2cfcc4d428648ab3b280aa0a9d96f525a4c0270738ba34a1" dmcf-pid="7evgV9WIY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4/xportsnews/20251124120351524ziqb.jpg" data-org-width="666" dmcf-mid="1l3OidUZH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4/xportsnews/20251124120351524ziqb.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db24c7183ac39af6be8c8f659ac99fb2e1dcacdb57f82f59e4272cb9395d5790" dmcf-pid="z7a2ZHAiYV" dmcf-ptype="general">앞서 이시영은 지난 2017년 9살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 슬하에 아들을 뒀으나 지난 3월 이혼을 알렸다. 이시영은 이혼 후 전 남편과 수정해둔 배아를 이식받아 둘째를 임신해 큰 화제를 모았다.</p> <p contents-hash="14a6cbaa55c6dd01b8aa347511967187551975df8a2379b59bfcda4c3c387465" dmcf-pid="qzNV5Xcn12" dmcf-ptype="general">당시 이시영은 "결혼 생활 중 시험관 시술로 둘째 아기를 준비했지만, 막상 수정된 배아를 이식받지 않은 채 긴 시간이 흘렀고, 이혼에 대한 이야기 또한 자연스럽게 오가게 됐다. 모든 법적 관계가 정리되어 갈 즈음, 공교롭게도 배아 냉동 보관 5년의 만료 시기가 다가오면서 선택을 해야 하는 시간이 왔다"라고 직접 밝혔다.</p> <p contents-hash="c4e638bd09922dc582f301c8c8bd4ba40358e3d08e4a9ab2c9ce50c8ed4be53c" dmcf-pid="Bqjf1ZkLY9"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이시영은 "앞으로 수많은 어려움이 생길 수도 있고 여러 가지 경우의 수에 대한 고민도 있었지만, 그 모든 것을 감안하더라도 지금 제 선택이 더 가치 있는 일이라 믿고 싶다. 그리고 이 선택이 제 인생에서 의미 깊은 결정이었다고 믿고 있다"라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1835ecd68338877a2b5e238a1bac9bcbfd341d29fa95b4e09b2ce3d606fcd6a8" dmcf-pid="bBA4t5EoYK" dmcf-ptype="general">싱글맘이자 둘째 출산까지 공개하며 대중의 관심을 받아온 이시영의 행보는 늘 화제의 중심에 섰고, 이번 뉴본 사진 역시 과열된 관심 속에서 불필요한 논란으로 번진 모양새다.</p> <p contents-hash="a7e86140e18a2579d261516ed10f165893a0a0dffdab60b15ca86ee3bbd36b30" dmcf-pid="Kbc8F1Dg1b" dmcf-ptype="general">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이시영 계정 </p> <p contents-hash="3897c601d0f31ad9340c83af1cab58772d2684a1b85ecc89e7e0c0ee6642a3bf" dmcf-pid="9Kk63twa5B" dmcf-ptype="general">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예지원, 김민종과 함께 ‘노빠꾸 탁재훈’ 11-24 다음 모델 출신 신예 서미, 첫 정규 발표…타이틀곡 '내 남잔줄 알았어' 11-2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