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일디시 감비노, 뇌졸중이었다 “심장 수술 두 차례‥앞도 안 보여” 투어 중단 전말 작성일 11-24 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VigfWYNdTx">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9042f06023b691e014f9f3708140966b1a0cc724b207d4381986ac27b82213c" dmcf-pid="f07ynLqFS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도날드 글로버(활동명 차일디시 감비노)/게티이미지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4/newsen/20251124122848815eeel.jpg" data-org-width="1000" dmcf-mid="2qmJ0pOch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4/newsen/20251124122848815eeel.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도날드 글로버(활동명 차일디시 감비노)/게티이미지 제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7d0f9df6d11f7cdb84ea534222168df9f4a790f201e3fb001e8ec4346cf0cd03" dmcf-pid="4pzWLoB3hP" dmcf-ptype="general"> [뉴스엔 하지원 기자]</p> <p contents-hash="65ec25b1075f14eb8ad9fd20ef0ce0d3aaf40d7e0d308dcd0b39a904b0169625" dmcf-pid="8UqYogb0y6" dmcf-ptype="general">배우 겸 뮤지션인 도날드 글로버(활동명 차일디시 감비노)가 지난해 투어 중단 사유가 뇌졸중 때문이었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85ceed4f8da46e84b855dbe66b071074885902eecc7d6a4c69f3be25e61fc33a" dmcf-pid="6uBGgaKpC8" dmcf-ptype="general">11월 24일(현지시간) AP통신에 따르면 글로버는 지난 21일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타일러 더 크리에이터의 뮤직 페스티벌 '캠프 플로그 노우'에서 건강 문제를 털어놨다. 지난해 투어 취소 사유를 병으로만 설명했던 것과 달리 이번에는 구체적인 상황을 공개했다.</p> <p contents-hash="94c720af0db670097bf1cae3f593920121761262e51de9934f7075a2c322a121" dmcf-pid="P7bHaN9Ul4" dmcf-ptype="general">글로버는 "루이지애나에서 머리에 정말 심한 통증을 느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공연을 강행했다"며 "시야가 잘 보이지 않았다. 그래서 휴스턴으로 갔을 때 병원을 찾았고 의사는 '뇌졸중을 겪었다'고 말했다"고 전했다.</p> <p contents-hash="586bda037a80533c1e9cefa7ab266181b43702e58c2d9c0c4ba188f938be2a8a" dmcf-pid="QzKXNj2uhf" dmcf-ptype="general">글로버는 당시 모두를 실망시키는 것 같아 힘들었다며 특히 아직 아일랜드에 가보지 못한 것에 대한 아쉬움을 토로하기도 했다. 더 나아가 글로버는 심장에서 구멍을 발견해 두 차례의 수술을 받아야 했다는 사실도 공개했다.</p> <p contents-hash="5a5b549010871a2f6cbff995b2d92e0edd9cb8a60be4d74712f8795ed2c0e227" dmcf-pid="xq9ZjAV7SV" dmcf-ptype="general">글로버는 "사람들은 누구나 두 번의 삶을 산다고 말하며 두 번째 삶은 자신에게 삶이 하나뿐이라는 것을 깨달았을 때 시작된다"며 "여러분에게는 한 번의 삶이 있다. 솔직히 제가 여러분과 함께 살아온 이 삶은 큰 축복이었다"며 연설을 마무리했다.</p> <p contents-hash="f5c63934ba192cda424418d22860bffac4d253e3eeca4ea49ab7f50cca1fafb5" dmcf-pid="yV60wrQ9C2" dmcf-ptype="general">뉴스엔 하지원 oni1222@</p> <p contents-hash="ae89f78949801ec40a960b0479f5c7e49f04b634e440bb39647e2cc581c004dd" dmcf-pid="WfPprmx2h9"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반도체부터 로봇까지…정명근 시장의 화성 미래 설계도 11-24 다음 트와이스, 10년을 기다린 대만 투어! 푸른 빛으로 물든 축제(입국)[뉴스엔TV] 11-2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