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깎이 신인’ 서미, 11곡 수록 정규앨범으로 대중에 첫 선 작성일 11-24 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HtQBsORfr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62e6cd712ba99a9faaed92a9c0ebbdb6406faccf06a537db73192a9864d0e2a" dmcf-pid="XFxbOIe4m0"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서미. (사진=안타음반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4/ilgansports/20251124133314311ggaz.jpg" data-org-width="800" dmcf-mid="GUR9ChJ6I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4/ilgansports/20251124133314311ggaz.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서미. (사진=안타음반 제공)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537cc6f45c5789ac962165ffc0c7132ab688f428e2318446afcb4b2a79d410d9" dmcf-pid="Z3MKICd8O3" dmcf-ptype="general"> 늦깎이 신인 가수 서미가 첫 정규 앨범으로 활발한 행보 중이다. </div> <p contents-hash="ba127e474a8ff73413d309c85053e63351b025795b7ddf73b4d0a11e13cfc907" dmcf-pid="50R9ChJ6wF" dmcf-ptype="general">서미는 지난 9월 18일 발표한 첫 정규 앨범 ‘내 남잔줄 알았어’로 가요계 비상한 관심을 모으고 있다. 발매된 지 두 달이 지났지만 최근 TBS ‘최일구의 허리케인 라디오’의 ‘힘든 싱어’ 코너에서 5연승을 거두는 등 두각을 보이고 있다. </p> <p contents-hash="d0401f442883f88e1da3f879bd0405db9e23b5e37afedfed13cfe6449ef86d0f" dmcf-pid="1pe2hliPst" dmcf-ptype="general">신인 가수가 정규 앨범으로 대중에 첫 선을 보이는 건 흔치 않은 선택이다. 가요계 거장 안치행이 이끄는 안타음반은 창작 신곡 11곡으로 서미의 이번 앨범을 꽉 채웠다. </p> <p contents-hash="ff9cec04ab4547308d3449b242def06439e37cfd57b9e6318548f21f6ad66f32" dmcf-pid="tUdVlSnQs1" dmcf-ptype="general">타이틀곡 ‘내 남잔줄 알았어’는 내남잔줄 알고, 짝사랑했는데, 여사친(여자사람친구)라고만 생각하는 남자에 대한 안타까운 마음을 세련된 펑키 비트에 담는다. 서미의 음색은 그루브하며 경쾌하면서도, 짙은 페이소스가 깔려 묘한 감동을 전한다.</p> <p contents-hash="0422a32f119927755087d3c30e7a16a2b56d6f019871c7a50abb7cedb888c25e" dmcf-pid="FuJfSvLxO5" dmcf-ptype="general">앨범에는 타이틀곡 외에도 ‘순천만 갈대’, ‘각방 부부’등 중장년층 팬들의 진한 공감대를 이끌어낼수 있는 곡들이 다양하게 수록돼 있다.</p> <p contents-hash="e85433bf840d4d55fe8bf5357e0668c8e35479153181b3cb93b12d345f2e80a3" dmcf-pid="32jRXZkLDZ" dmcf-ptype="general">서미의 앨범 수록곡 전곡을 작사, 작곡한 안타 음반 안치행 대표는 “어느날 지인의 소개로 서미가 스튜디오로 찾아왔는데 섹시하며, 호소력 짙은 음색과 안정적인 발성 등 나미, 심수봉, 주현미, 문희옥, 임주리 등 레전드 디바들의 장점을 모두 지니고 있었다. 진흙속 숨은 보석을 찾아냈다는 느낌으로 곡작업을 하다보니 트로트뿐 아니라, 펑키, 블루스, 보사노바 등 여러 장르를 다 소화해냈다. 한두곡만으로는 성이 차지 않아, 11곡 짜리 정규앨범을 완성하게 됐다”며 강한 기대감을 표한다.</p> <p contents-hash="784ed8a590ca5de1a9babb09ad43bc70ade919e30f3ae2626c1b3c2afd8f4347" dmcf-pid="0VAeZ5EomX" dmcf-ptype="general">1986년생 서미는 173cm의 늘씬한 체격과 미모로 동덕여대 공연예술대에서 모델을 전공한 재원으로 2005년에는 혼성 보컬 그룹으로 활동했다. 서구적인 미모와 액티브한 성격으로 ‘스페셜올림픽코리아’ 홍보대사로 발탁되었으며,여러 다운타운 무대에서 몰입도 높은 표현력으로 주목 받아왔다.</p> <p contents-hash="8480bc05b2cdf0e0cc6d96cbcd2db1b10449002ebd3d338ac5f907f26e711207" dmcf-pid="pfcd51DgrH" dmcf-ptype="general">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일간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치매 투병’ 브루스 윌리스, 딸도 못 알아봐…“상태 좋지 않지만” 11-24 다음 ‘마지막 썸머‘ 최성은, 마음 확인→키스 엔딩 로맨스 본격 점화 11-2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