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상호 감독, 김현주와 저예산 영화 실험 잇는다...'실낙원' 내달 크랭크인 작성일 11-24 20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CJ ENM 배급...와우포인트 제작</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3Qphck4qwU"> <p contents-hash="7ab6c5504fbc05368a1df39dbafd74c5619d4be6ddbbce4a89c2beebd7a69df4" dmcf-pid="0xUlkE8Brp" dmcf-ptype="general"> [이데일리 스타in 김보영 기자] 연상호 감독이 ‘얼굴’에 이어 또 다른 초저예산 영화 ‘실낙원’으로 실험적 도전을 이어간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fcf2241da1e66482c74663003d1c40c9b6b1bdd391a2e10d1801d12351064aa" dmcf-pid="pMuSED6bw0"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4/Edaily/20251124134547858urpj.jpg" data-org-width="670" dmcf-mid="FXj4u7hDm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4/Edaily/20251124134547858urpj.jpg" width="658"></p> </figure> <div contents-hash="e8209f7d6a04b2e313b7f33ecc2a2f2da7cab621a5b490ebbd09b2242c7060db" dmcf-pid="UR7vDwPKw3" dmcf-ptype="general"> 24일 배급사 CJ ENM 측은 “연상호 감독이 새 영화 ‘실낙원’을 내달 초 크랭크인에 돌입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div> <p contents-hash="2a2074386ce25ca1548e30fee72559a79c9ebae423d2df6ae93412104c872474" dmcf-pid="uezTwrQ9mF" dmcf-ptype="general">‘실낙원’은 연상호 감독이 설립한 제작사 와우포인트가 만드는 신작으로, 앞서 연상호 감독의 전작 넷플릭스 시리즈 ‘지옥’, ‘선산’과 영화 ‘정이’로 세 차례 호흡을 맞췄던 김현주가 주연에 캐스팅됐다. </p> <p contents-hash="420364cfb1c9b515798c645fbf2186a6d2be7e597552692457185463238be1bc" dmcf-pid="7ibYsORfDt" dmcf-ptype="general">연상호 감독은 올해 2억 원 대 초저예산의 제작비로 만든 영화 ‘얼굴’로 토론토국제영화제에 초청돼 호평을 받은 것은 물론, 국내 개봉 후 100만 관객 이상을 동원해 뜻깊은 결실을 이룬 바 있다. 박정민, 신현빈, 권해효, 한지현 등이 주연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얼굴’은 촬영 회차 및 스태프, 배우들의 인력 및 임금을 최소화해 재능기부에 가까운 형태로 의기투합했던 작품이다. </p> <p contents-hash="efc7bd0374c28780f955530b6a880f7c3deec250cfdade0a28969c7e80f018bc" dmcf-pid="znKGOIe4r1" dmcf-ptype="general">영화계에 따르면 ‘실낙원’ 역시 전작 ‘얼굴’과 비슷한 규모로 제작하지만, ‘얼굴’보다는 인건비를 높여 제작비 약 5억 원 대로 책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이는 확정된 사항은 아닌 것으로 전해졌다. </p> <p contents-hash="7be5b3c4e6fa3b0cd7556e403378add77fab09339e3280cc5a5437a30798fb90" dmcf-pid="qL9HICd8w5" dmcf-ptype="general">‘얼굴’은 앞서 20명의 소수 정예 제작진, 13회의 촬영회차로 만들어져 국내에서 107만 관객을 동원했다. 흥행 수익은 약 110억 원을 기록했다. 이는 원래 제작비였던 2억 원의 50배 이상에 달하는 결실이다. ‘얼굴’로 호평을 모았던 연상호 감독이 ‘실낙원’을 통해 또 한 번 새로운 초저예산 영화 성공 모델을 구축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p> <p contents-hash="f0d714751ae1b389a2329d600aff4123622dfdc4618bbd1de10c05c3d9dbfaac" dmcf-pid="Bo2XChJ6IZ" dmcf-ptype="general">김보영 (kby5848@edaily.co.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최여진, 돌싱 남편과 라운딩…‘폭격’ 박하나♥김태술 부부와 대결 11-24 다음 NCT 드림, 10연속 밀리언셀러 등극 [공식] 11-2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