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EC AI 이니셔티브’ 이행 본격 시동…채택안 보고 작성일 11-24 2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제1회 과학기술관계장관회의<br>‘APEC AI 이니셔티브’ 채택안 보고<br>‘아시아·태평양 AI 센터’ 설립 추진<br>“한국의 주도적 역할 지속 노력”</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GPKjICd8D1"> <p contents-hash="46f4f60ada6f2a0faf5d75d1d1bfd6d2a0c0749cbc467519e753bbb1a0071767" dmcf-pid="HQ9AChJ6O5" dmcf-ptype="general"> [이데일리 권하영 기자] 정부가 24일 제1회 과학기술관계장관회의에서 지난 APEC 경주 정상회의에서 채택된 ‘APEC AI 이니셔티브’ 채택안을 공식 보고하고 본격 이행에 나선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2d6e276bb099bcfc0cd3c44342624b3eb707399fc5d8db129756a0a90a6a060" dmcf-pid="Xfzormx2I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이재명 대통령이 1일 경주화백컨벤션센터(HICO)에서 열린 2025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에 참석한 각국 정상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4/Edaily/20251124135655168meyy.jpg" data-org-width="670" dmcf-mid="YvaGUuCEr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4/Edaily/20251124135655168meyy.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이재명 대통령이 1일 경주화백컨벤션센터(HICO)에서 열린 2025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에 참석한 각국 정상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f79c269b655a2feed250d85080245bc51c31864b962a2c937a2a075a5167b330" dmcf-pid="Z4qgmsMVrX" dmcf-ptype="general"> 10월31일부터 11월1일까지 진행된 2025 APEC 경주 정상회의에서는 역내 모든 회원 경제의?AI?전환 참여 및?AI?혜택 향유를 위한 비전과 실행 방안을 담은 ‘APEC AI 이니셔티브’를 정상 합의문으로 채택한 바 있다. </div> <p contents-hash="7223c31a75ee5d6469ca0384b4f5579a758fac1a9c118e962ce3ddf8e577224e" dmcf-pid="58BasORfmH" dmcf-ptype="general">정부는 글로벌 AI 거버넌스 논의에서 한국의 주도적 역할을 지속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는 방침이다. </p> <p contents-hash="e96a7a76831076de207cdefb8544ef8bef6d580346cb5c5e7b51cf09cd7dbe3d" dmcf-pid="16bNOIe4wG" dmcf-ptype="general">APEC AI 이니셔티브 주요 내용을 내년 2월로 예정된 AI 정상회의를 비롯해, UN, G20, OECD 등 여타 국제포럼의 AI 거버넌스 요소로 반영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p> <p contents-hash="e3ca66e41b3aef0077babe322a3f659dbe1149f2bcbc3f768871a3f31e39884f" dmcf-pid="tPKjICd8rY" dmcf-ptype="general">또한 지난해 5월 AI 서울 정상회의 시 ‘서울 선언’ 도출에 이어 이번 ‘APEC AI 이니셔티브’로 급변하는 글로벌 AI 거버넌스 논의 과정에서 한국의 주도적 역할을 강화하겠다고 강조했다.</p> <p contents-hash="1fd8cba0f8293b9369ecbc95b4b77dc434b6b5f148239cd37c7333f5899ab921" dmcf-pid="FQ9AChJ6IW" dmcf-ptype="general">정부는 이니셔티브 내용에 따라 △AI 혁신을 통한 경제성장 △AI 전환을 위한 역량 강화 △회복력 있는 AI 인프라 투자 확대를 본격 추진한다.</p> <p contents-hash="29b145dff2572a591dd6006907a328f0e7a66e7c1eee58c1e58f022b7e815fb2" dmcf-pid="3x2chliPEy" dmcf-ptype="general">회원별 자발적으로 AI 준비도 검토 및 AI 도입 현황을 점검해 전략적 우선 분야를 식별하고, AI 이해관계자 간 협력 촉진 및 역내 민관협력 활성화를 도모한다. AI 전환을 촉진하기 위한 모범 정책도 상호 교류하기로 했다. 아울러 안전하고 믿을 수 있는 AI 도입에도 집중한다.</p> <p contents-hash="a278fd91f4a8e952e93289f70d3afc90baf3e1d6240a03ac82eba22fb98ff146" dmcf-pid="0MVklSnQIT" dmcf-ptype="general">AI 혜택을 향유하고 AI로 모두의 삶의 질이 향상되는 사회의 토대를 마련하기 위한 공공, 민간, 노동자 등 경제주체별 AI 역량 강화 방향도 제시할 예정이다.</p> <p contents-hash="fb5a8cdb17521024a3597412cb15bc448ab5930cd39319cf197cbc27b0f5311f" dmcf-pid="pRfESvLxmv" dmcf-ptype="general">아울러 이번 이니셔티브에서 한국의 기여 방안인 ‘아시아·태평양 AI 센터’ 설립을 추진해 아태지역 AI 격차 완화와 AI 역량 강화에 앞장선다.</p> <p contents-hash="749e9ed9af08b6e7bccae65d9f3527df33c1e30482d0f6ef0f9b567a5dc80994" dmcf-pid="Ue4DvToMDS" dmcf-ptype="general">AI 인프라 투자 관련해서는 AI로 인한 수요 증가에 대비,하기 위해 에너지 및 자원 효율적인 인프라 투자를 확대하고, 민간의 자발적 노력도 장려할 방침이다.</p> <p contents-hash="c84ff680b9dac56f5986fc6bb45a4e77a4fb82f16e2592cafdfe363b1e1a91a5" dmcf-pid="uKpJkE8Bwl" dmcf-ptype="general">외교부는 “향후 5년간 매년 디지털경제조정그룹·정보통신작업반 합동그룹(DESG-TELWG)에서 이행 진전상황을 점검하겠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a57ba06c8b0cc607a0f53c04cd3c0afc6166b579828820247756e381bab1400b" dmcf-pid="79UiED6bsh" dmcf-ptype="general">권하영 (kwonhy@edaily.co.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박명수, '47세' 채연 미모에 깜짝 "10년 전 '무도' 때 얼굴 그대로"(하와수) 11-24 다음 성균관대 박별리 교수팀, 염색 없이도 암 진단 가능한 AI 기반 가상염색 기술 개발 11-2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