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성태, 35살 대기업 퇴사 후 배우 데뷔 “과장 앞두고 연봉 8천만원” (조동아리) 작성일 11-24 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0cpdhliPC2">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50b10ab13aaebafbc8288fc148c6946ab0c70e9ebc77d8c3c0eaca17c035483" dmcf-pid="pkUJlSnQh9"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뉴스엔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4/newsen/20251124140116151ecfs.jpg" data-org-width="650" dmcf-mid="FSBgWYNdl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4/newsen/20251124140116151ecfs.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뉴스엔DB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7e4eab5f279ad416c195e0cc1e0f26cd248d5c4efa278f58b3fd7a3dc09bb4e" dmcf-pid="UiH4ED6bWK"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조동아리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4/newsen/20251124140116394bmkm.jpg" data-org-width="918" dmcf-mid="35eC7zlwh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4/newsen/20251124140116394bmkm.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조동아리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3ae8deccc62d951b5d848f8033048535f3c812f8b18a16862ce4330bf0b671dc" dmcf-pid="unX8DwPKTb" dmcf-ptype="general"> [뉴스엔 장예솔 기자]</p> <p contents-hash="8f028cdab31f1c2bd59d1fb7096d6934a96230ddd8e16deaa02278276ffb5826" dmcf-pid="7LZ6wrQ9hB" dmcf-ptype="general">허성태가 대기업 퇴사 후 배우로 데뷔한 이유를 밝혔다. </p> <p contents-hash="c7576771fa8fc00aabb7b10d6bd775cf916e18b75bd752b56e76d34f086f6274" dmcf-pid="zo5Prmx2Tq" dmcf-ptype="general">11월 23일 '조동아리'에는 '여기가 주둥아리 맞나요? 남다른 허당미로 매력 발산 제대로 한 허블리 허성태의 위풍당당 주연 배우 도전기'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p> <p contents-hash="0c47e675880282282f30aad950ab83ffa8ac0da265b266792727c04a7707e667" dmcf-pid="qg1QmsMVyz" dmcf-ptype="general">허성태는 35살이던 2011년 SBS '기적의 오디션'을 통해 배우로 데뷔했다. </p> <p contents-hash="b0c89847ff9f4eed0a966f2eff047aaa5fc17eff9f939961177031958d2a60c2" dmcf-pid="BatxsORfh7" dmcf-ptype="general">당시 '슈퍼스타K'가 유행이었다고 밝힌 허성태는 "진짜 호기심에 지원했다. 영화 '올드보이' 최민식 선배의 한 신을 달달 외워갔다. 연기를 어떻게 하는지 몰랐다. 의도하지 않고 벌벌 떨면서 했는데 벌벌 떨어도 되는 신이었다. 심사위원 5명 중 3명이 OK 하면 다음 스테이지로 가는 방식이었다. 2명은 어쨌든 제 연기가 마음에 안 드는 것 아닌가. 그렇게 되면 회사로 돌아가려고 했는데 5명이 다 OK를 주셨다. '나 연기 잘하나?' 싶었다"고 전했다.</p> <p contents-hash="f4163666901c7e997ec03e8d7d89f092218940be9b92bba7b79e539d0797ea32" dmcf-pid="bNFMOIe4yu" dmcf-ptype="general">데뷔 전 허성태는 대기업 LG전자와 대우조선에서 근무했다고. 그는 "2011년 기준으로 연봉이 7000~8000만 원이었다. 대리 말년 차였고 몇 개월 있으면 과장 진급 예정이었다. 어머니가 제가 사표 썼을 때 울고불고 난리 나셨다. 직장을 다 정리하니까 아파트 경매 넘어가고 빚도 엄청 많더라. 근데 회사 생활이 평생 직업이라는 확신이 들지 않았다"며 배우로 전향한 이유를 밝혔다. </p> <p contents-hash="dc2c0e6b80bfb16befc2ea8fd1dcaf863cebcf18c8060482172d5c26dbc8b33f" dmcf-pid="Kj3RICd8SU" dmcf-ptype="general">뉴스엔 장예솔 imyesol@</p> <p contents-hash="1d37fb8a73b5e96d044eea8c441f867f785c5236a1185d6ddb64ea084ebb671c" dmcf-pid="9A0eChJ6yp"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신세계家 애니, 휴가 계획 묻자 망설임 없이 떠올릿 이곳 (가요광장) 11-24 다음 김영희, ‘10살 연하’ ♥윤승열에 새 차 뽑아줬더니…“젊은이는 달라” 11-2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