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서구소식] 통합돌봄 7년 성과공유회 개최 작성일 11-24 21 목록 <table class="nbd_table"><tbody><tr><td><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17/2025/11/24/0001115013_001_20251124140814197.jpg" alt="" /><em class="img_desc">김이강 광주시 서구청장(왼쪽 네번째)이 24일 서구청 들불홀에서 열린 ‘통합돌봄 7년의 여정과 새로운 도약’ 통합돌봄 성과공유회에서 참석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광주 서구 </em></span> </td></tr></tbody></table>광주광역시 서구는 24일 서구청 들불홀에서 '7년의 돌봄, 함께한 서구'를 주제로 통합돌봄 성과공유회를 열고 그동안의 주요 성과와 향후 과제를 공유했다.<br><br>서구는 전국 기초지자체 최초로 '통합돌봄국'을 신설하고 의료·복지·주거·기술을 결합한 다양한 돌봄사업을 선도적으로 추진하며 지역사회 통합돌봄 분야에서 모범 지자체로 자리매김했다.<br><br>특히 △전화 한 통으로 접수부터 상담, 처리까지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는 '24시간 통합돌봄' 운영 △전국 최초 재택의료센터 개소 △공공 의료돌봄 모델 구축 △75세 이상 예방형 의무방문 △스마트돌봄정보센터 설치·운영 등 지역 특성에 맞춘 통합돌봄 혁신 정책을 선보이며 전국 지자체의 벤치마킹 문의가 지속되고 있다.<br><br>이번 공유회는 통합돌봄협의체, 서비스 수행기관, 협력기관 등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영상·발표 등을 통한 성과 공유, 향후 과제 발표, 감사 엽서 만들기 등이 진행됐다.<br><br>서구는 보건복지부 통합돌봄 평가에서 5년 연속 우수지자체로 선정됐으며 재가의료급여 시범사업, AI 지능형 통합돌봄케어모델, 고령자 스마트케어 등 다양한 공모사업에 연이어 선정돼 '통합돌봄 1번지'로서 위상을 확고히 하고 있다.<br><br>김이강 서구청장은 "지역사회가 함께 참여하는 돌봄 체계를 더욱 강화해 누구나 살던 곳에서 건강하게 살아갈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다"고 말했다.<br><br> 관련자료 이전 올트먼 "구글 제미나이3 우위는 일시적…초지능 경쟁승리 집중" 11-24 다음 국가대표 이계청 감독 여자핸드볼세계선수권 출사표 “강호들 상대로 잘 싸웠다는 말 듣고 싶다” 11-2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