켄드릭 라마, 코미디 영화 개봉 ‘또’ 연기…정치적 압박 의혹도 [IS해외연예] 작성일 11-24 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8B4a51Dgs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8d97b4fc3d1d89e1e4e79b8a9c6e8f563b6654b357d313e31d56eaa30b7c4ec" dmcf-pid="6b8N1twaDk"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켄드릭 라마, ‘사우스 파크’"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4/ilgansports/20251124141630774yetw.png" data-org-width="800" dmcf-mid="407MSvLxs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4/ilgansports/20251124141630774yetw.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켄드릭 라마, ‘사우스 파크’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08219f39f245eed8d4b0cbd60c15b299c941bb1339664a7d4166cc24c3ac5efe" dmcf-pid="PK6jtFrNIc" dmcf-ptype="general"> <br>래퍼 켄드릭 라마가 제작에 참여한 실사 코미디 영화의 개봉일이 또다시 연기됐다. </div> <p contents-hash="c396ff71ffe578acb5e77419ede8f86440c7f1978604324237264b9b5329c2ae" dmcf-pid="Q9PAF3mjsA" dmcf-ptype="general">지난 21일(현지시간) 버라이어티 등 외신에 따르면 켄드릭 라마가 애니메이션 ‘사우스 파크’의 맷 스톤과 트레이 파커와 제작 중인 실사 코미디 영화의 개봉일이 삭제됐다.</p> <p contents-hash="a2be24a26deaf9c90f41d46a7015dff3d2c34f82a336e7db78e807fcf37f9f35" dmcf-pid="x2Qc30sAsj" dmcf-ptype="general">파라마운트 픽쳐스가 배급을 맡은 이 영화는 지난 2022년 제작 발표 당시, 당초 올해 7월 4일 개봉 예정이었으나 최근 2026년 3월 20일로 개봉일을 한차례 연기한 바 있다. 그러나 이번엔 해당 날짜마저 엎어지며 무기한 연기 수순을 밟게 됐다.</p> <p contents-hash="eb3d3e13696a151a8dd6516c0595668320c25a360172d353b6d7d012a5555d2a" dmcf-pid="yOTuaN9UIN" dmcf-ptype="general">이에 켄드릭 라마는 본인이 운영하는 엔터테인먼트사 pgLang(피지랭)을 통해 “영화를 완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제작사 파크 카운티와 함께 입장을 발표했다.</p> <p contents-hash="9f030a394e4f95424d6b511e5932bd46eebca18b0e6ab1f2c9752a00e4fe9906" dmcf-pid="WIy7Nj2uDa" dmcf-ptype="general">해당 작품은 켄드릭 라마와 맷 스톤, 트레이 파커가 함께한다는 점 외에 제목을 비롯한 세부사항이 공개되지 않았다. 뮤지컬 영화로 알려지기도 했으나 파라마운트 측은 이를 부인했다. 다만 영화의 각본을 코미디언 겸 ‘사우스 파크’의 프로듀서 버논 채트먼이 맡은 것으로 전해졌다. 이번 영화의 제작 발표 당시 파라마운트 픽쳐스의 CEO 브라이언 로빈스는 “이 대본은 우리가 읽은 대본 중 가장 재미있고 독창적인 대본 중 하나”라고 자신하기도 했다. </p> <p contents-hash="8ad1e81d2f47d5a5d7878d653bb792b74a0eed4452aa8554a115e92ec5bc0c73" dmcf-pid="YRoCK9WIIg" dmcf-ptype="general">그러나 공개 일정이 잇따라 연기되면서 현지에선 다양한 추측이 나오고 있다. 일각에선 애니메이션 ‘사우스 파크’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을 비롯한 정치 인사 및 현실을 거침없이 풍자하는 블랙 코미디를 추구하는 만큼 그 제작진이 참여한 이번 영화 또한 정치적 압박을 받았을 거란 의혹도 제기되고 있다.</p> <p contents-hash="267f019ba0cc0ef688786c115b0931373b3e28f2f2b50f69023bffec2724f424" dmcf-pid="Gegh92YCro" dmcf-ptype="general">한편 켄드릭 라마는 개봉과 무관하게 뮤지션으로서 행보를 이어간다. 그는 내년 2월 열리는 제68회 그래미 시상식에서 주요 부문인 레코드 오브 더 이어(올해의 레코드)와 앨범 오브 더 이어(올해의 앨범), 송 오브 더 이어(올해의 노래)를 포함해 총 9개 부문 후보로 지명됐다.</p> <p contents-hash="4b58e3e529f2fc946a6df7e7afaed38700b7f58cf9f435dc8a8ad15a7b8e16be" dmcf-pid="Hdal2VGhIL" dmcf-ptype="general">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일간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케데헌', 영국은 NO 미국은 YES…아카데미 후보 자격 두고 엇갈린 희비 [무비노트] 11-24 다음 한 달 지났는데 역주행 美쳤다…5계단 뛰어오르더니 1위 한 '한국 영화' 11-2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