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원' 감독 "허성태 없었다면?…'꼭 잡아야 해' 간절함 통했다" [엑's 인터뷰] 작성일 11-24 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PdyJqBvmZ0">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c0dae0e34df5104068025943be4d64f0b44e0c0479c7465b8d09edee95d01f6" dmcf-pid="QJWiBbTsX3"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영화 '정보원' 김석 감독"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4/xportsnews/20251124142547375wsag.jpg" data-org-width="550" dmcf-mid="umJFOIe4Y4"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4/xportsnews/20251124142547375wsag.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영화 '정보원' 김석 감독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c31259a3846d7a829c997a04bbc40f4ec5b2ec818d45c3f76f21d1ecefa3fbb2" dmcf-pid="xiYnbKyO1F"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김석 감독이 '정보원'을 함께 한 배우 허성태를 향한 고마운 마음을 말했다.</p> <p contents-hash="bf1bbabba1589c40e97a2fd24f72d292870e67701575f47b602747ffeb922f7a" dmcf-pid="yZR5rmx21t" dmcf-ptype="general">김석 감독은 24일 오후 서울 종로구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열린 영화 '정보원' 인터뷰에서 다양한 이야기를 전했다.</p> <p contents-hash="0f81474c469da644bd70af6ca6dde7b73f3c46834643ff57e73f6f803a9a673f" dmcf-pid="WtJFOIe411" dmcf-ptype="general">'정보원'은 강등당한 후 열정도 의지도 수사 감각도 잃은 왕년의 에이스 형사 오남혁(허성태 분)과 굵직한 사건들의 정보를 제공하며 눈먼 돈을 챙겨왔던 정보원 조태봉(조복래)이 우연히 큰 판에 끼어들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범죄 액션 코미디 영화다.</p> <p contents-hash="34b2b12d6c97d570d4502e5824da2231da9588db49c28850e9af6dc1f912b2e5" dmcf-pid="YFi3ICd8Y5" dmcf-ptype="general">'해운대'(2009) 현장 편집, '맨발의 꿈'(2010) 스크립터, '마이웨이'(2011) 현장 편집을 거친 후 14년 만에 '정보원'으로 상업영화에 입봉한 김석감독은 "이 영화가 나올 수 있기까지 허성태 선배님의 존재가 엄청 컸다. 선배님도 또 마음을 열어주셔서, 교감할 수 있었다"고 운을 뗐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5225a78a83e17af6b8d7d937af109978a53153e9450aacc1bf1182cb27ef037" dmcf-pid="G3n0ChJ65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영화 '정보원' 포스터"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4/xportsnews/20251124142548648tbqn.jpg" data-org-width="550" dmcf-mid="8edtsORfG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4/xportsnews/20251124142548648tbqn.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영화 '정보원' 포스터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9628bac76e4a5d5b952de61c36683838ccdc07a296d58d7889bd052d83762ef6" dmcf-pid="H0LphliPtX" dmcf-ptype="general">이어 "오남혁 캐릭터에 허성태 선배님이 최적화 된 인물이라고 생각해서, 선배님을 잡기 위해 엄청난 노력을 했다. 허 선배님도 그 마음을 알아주신 것 같다"고 웃으며 "'이 사람을 잡아야겠다'는 간절함이 통했다"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cc6f566dc1bd6d9d1c2aa0984c4eb29f5e889ad0878590f6b46d29d03d3a71fd" dmcf-pid="XpoUlSnQYH" dmcf-ptype="general">또 "사람들의 관계라는 것이, 물리적인 시간 없이 단기간에 가까워지기는 어렵지 않나. 허성태 선배님도 분명 걱정이 있었을텐데, 현장에서 나왔던 시너지들을 잘 느껴주신 것 같다. 함께한 시간들을 통해 잘 교감이 된 것 같아 다행이라 생각한다"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530cd290a5e4d333c77270106769d333623968a0fe8406d2202a7e49f6c215ac" dmcf-pid="ZUguSvLxYG" dmcf-ptype="general">'정보원'은 12월 3일 개봉한다.</p> <p contents-hash="8c410c2c0098bb02a0794658ddaa6ce1b7f3ca9ad866940ad0e1cc429e3e101d" dmcf-pid="5ua7vToMZY" dmcf-ptype="general">사진 = ㈜엔에스이엔엠</p> <p contents-hash="a773b1d01bd9f70942219c968a73008425f7d47e841fb6f6cbbc5755023643b5" dmcf-pid="17NzTygRHW" dmcf-ptype="general">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대낮에 이런일이…샤를리즈 테론, 홍대 목격담 "먼저 '하이' 인사해줘" 11-24 다음 손태영 “공부만으론 못 가” 美 대학 입시 앞두고 ‘멘붕’ 11-2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