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곤포니, 컬래버 공연 '유토피아' 성료…日 밴드 카미와 사이코로오 후라나이와 호흡 작성일 11-24 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XDkJqBvml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9cbddda5de3dae80b19625405019b16a57de39b103358672b404c90d260021e" dmcf-pid="ZvlkPQtWy6"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 드래곤포니는 카미와 사이코로오 후라나이와 협업 공연을 벌인 모습. 제공|PIA LIVE CREATIVE CORPORATION"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4/spotvnews/20251124142450878mnth.jpg" data-org-width="600" dmcf-mid="HswLK9WIv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4/spotvnews/20251124142450878mnth.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 드래곤포니는 카미와 사이코로오 후라나이와 협업 공연을 벌인 모습. 제공|PIA LIVE CREATIVE CORPORATION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362c99471d820c96e7fdd1528ef5638b739d077ef73038139444921d956d728b" dmcf-pid="5TSEQxFYv8" dmcf-ptype="general">[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드래곤포니가 국경을 넘은 컬래버레이션 공연을 성황리에 마쳤다. </p> <p contents-hash="23f9e7a80cd21c9eec6183211e04b13a5d7b946c6ef55b4a2b36d98dae33036b" dmcf-pid="1yvDxM3Gy4" dmcf-ptype="general">드래곤포니(안태규, 편성현, 권세혁, 고강훈)는 지난 22~23일 서울 영등포구 명화라이브홀에서 열린 컬래버레이션 공연 '유토피아 볼륨2 '드래곤포니 X 카미와 사이코로오 후라나이'-서울'(이하 '유토피아')에 참석했다. </p> <p contents-hash="1c08b1b0f875a5d36d13952a9f8bdf7e392910d26478751fce33f9109a32c217" dmcf-pid="tWTwMR0Hhf" dmcf-ptype="general">'유토피아'는 이상향을 테마로 한 기획 공연이다. 일본 티켓 플랫폼 및 공연 기획사 피아가 선정한 한국 밴드 드래곤포니와 일본 밴드 카미와 사이코로오 후라나이가 한 무대에 올라 관객들에게 특별한 음악적 경험을 선사했다. </p> <p contents-hash="c2327c777875cc9cc176fde8a5b8282216e650de3f575295e16f88d4ce465ad3" dmcf-pid="FYyrRepXCV" dmcf-ptype="general">미발매 자작곡 '록스타'로 오프닝을 연 드래곤포니는 기존과 달라진 세트리스트로 색다른 매력을 안겼다. 드래곤포니는 공연 내내 불완전한 소년들의 뜨거운 외침이 고스란히 담긴 파워풀 넘치는 밴드 퍼포먼스로 압도적인 무대 장악력을 과시했다. </p> <p contents-hash="943ac4e984bb244c587393a6338410e06dc7cb5f1051ce81535d86b2e61fa71d" dmcf-pid="3GWmedUZC2" dmcf-ptype="general">특히, 드래곤포니는 로킹 사운드 속에 청량함이 묻어나는 곡들부터 폭발적인 에너지를 마음껏 해방시키는 곡들까지, 10곡 이상의 단독 콘서트를 방불케 하는 선곡으로 자유분방한 록 밴드의 면모를 마음껏 뽐냈다. </p> <p contents-hash="26bc138530cf2843fccc4d29b407cb28473ec5c7c5c367aff91774301826d923" dmcf-pid="0HYsdJu5S9" dmcf-ptype="general">공연 취지에 걸맞게 드래곤포니는 카미와 사이코로오 후라나이의 보컬 야나기타 슈사쿠와 함께 그들의 대표곡 '키라키라'를 열창해 음악적 시너지를 극대화하기도 했다. 공연이 끝난 뒤 야나기타 슈사쿠는 "인생 톱3에 들어갈 정도로 너무 좋은 공연이었다. 드래곤포니의 공연은 보는 것만으로도 땀이 나고, 흥분됐다"라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p> <p contents-hash="75c0722d696dfcb1c6e962b7fe0fed43b800e76ecbce2b4cc667bd65e7434061" dmcf-pid="pXGOJi71yK" dmcf-ptype="general">드래곤포니는 최근 독일 'K-인디 온 페스티벌', 베트남 '코리아 스포트라이트 2025'에 이어 국내와 일본에서 개최되는 '유토피아'에도 잇달아 출격하며 글로벌 무대로 활동 반경을 점차 넓혀가고 있다. 국내외 주요 페스티벌을 섭렵하며 종횡무진 활약을 이어가고 있는 'K-밴드신 최고 루키' 드래곤포니의 행보에 더욱 관심이 모아진다. </p> <p contents-hash="d5af01324980e19eaa989f0f46a2b216b2d1065b7caf5e5b648fa706e630a1c5" dmcf-pid="UZHIinztSb" dmcf-ptype="general">드래곤포니는 2026년 1월 16일 도쿄에서 컬래버레이션 공연 '유토피아'를 이어갈 예정이다.</p> <p contents-hash="4037c04e42b0739045ad524dc24682f47a8ef5e0960e250bbbd262c447447320" dmcf-pid="u5XCnLqFCB" dmcf-ptype="general"><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티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이이경 ‘경멸 짤’ 비하인드…심은경 경악 표정만 남았다 11-24 다음 대낮에 이런일이…샤를리즈 테론, 홍대 목격담 "먼저 '하이' 인사해줘" 11-2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