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이경 협박범, 신원 특정될까…법원, 압수수색 영장 발부 작성일 11-24 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WvFKwrQ9YQ">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69a6b6d09a6e88dbb793b5e0abee0b69bb59d9402b7d4b0a6cb280a3ea89e29" dmcf-pid="YT39rmx2Y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이이경. 사진|스타투데이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4/startoday/20251124142103950fqbh.jpg" data-org-width="700" dmcf-mid="xmW0gaKpG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4/startoday/20251124142103950fqbh.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이이경. 사진|스타투데이DB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19769c679973c7906fb17e789208cad4150bf8899d42a95f65bc5ebcf6248330" dmcf-pid="Gy02msMV56" dmcf-ptype="general"> 경찰이 배우 이이경 협박범 A씨의 신상을 특정할 단서 확보에 나섰다. </div> <p contents-hash="291a8f3c7d44fe56814dc04dd467cb765d20e3e3284ea01de687029da7356613" dmcf-pid="HWpVsORft8" dmcf-ptype="general">24일 한 매체에 따르면 법원은 지난 21일 A씨 계정 관련 압수수색 영장을 발부했다. 경찰은 A씨가 사용한 네이버와 X(구 트위터) 계정의 IP 및 로그 자료 등을 확보해 수사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p> <p contents-hash="013f0fc017b8c7b62f59989dc3aed5513ae42c41c3963a591642301335038a10" dmcf-pid="XYUfOIe4H4" dmcf-ptype="general">이이경 협박 사건은 A씨가 지난 10월 20일 자신의 블로그에 이이경의 사생활 폭로성 글과 사진을 공개하면서 시작됐다.</p> <p contents-hash="9fcecb7962aea415ff3ee26cfcb9701c2e2ba7f513546ef294ea9ee01b72d0a6" dmcf-pid="ZH78ChJ6Gf" dmcf-ptype="general">이후 A씨는 “AI를 사용했다”고 사과문을 올렸지만, 돌연 입장을 번복해 “AI (사용은) 거짓말이었다”며 최초 폭로가 진실이었다고 주장했다.</p> <p contents-hash="32b08cecb31a902c7520b877fa456a984d2ae8e1394021e71c7662867017339f" dmcf-pid="5Xz6hliPHV" dmcf-ptype="general">A씨는 지난 19일에도 자신의 X(옛 트위터)에 “AI는 연예인이라면 사진을 절대 만들 수 없고, 저는 그런 방식으로 AI를 사용한 적이 없다. 제가 올린 증거는 모두 진짜”라고 재차 강조했다.</p> <p contents-hash="d15141e8df82bc6fddc4d27dfda55b97aec171d0e951edf6bde5b769f54f63ab" dmcf-pid="1ZqPlSnQY2" dmcf-ptype="general">이이경 소속사 상영이엔티는 A씨의 글이 올라온 직후부터 “허위 사실”이라고 의혹을 부인했다. 이어 게시물의 작성자 및 유포자들을 허위사실 유포 및 명예훼손 혐의로 경찰에 고소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9372fb723b732d5cfa7ad7ba46c11b921f835f0066c81c2f989ed2d9a8a174a" dmcf-pid="t5BQSvLx59"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이이경. 사진|스타투데이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4/startoday/20251124142105226ztej.jpg" data-org-width="647" dmcf-mid="ycryPQtWY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4/startoday/20251124142105226ztej.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이이경. 사진|스타투데이DB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f07123c78aecfac5ad98a5bea258fea16a6d8c31aaebf8c272dba79c56f51abf" dmcf-pid="F1bxvToMHK" dmcf-ptype="general"> 하지만 논란의 여파는 컸다. 그는 해당 논란 이후 MC로 낙점됐던 KBS2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 출연이 불발됐고, 3년 간 함께했던 MBC ‘놀면 뭐하니?’에서도 하차했다. </div> <p contents-hash="fe2a7d7c94e6ed27267fc5d16c06d63265b79fcb966d30cabba9e408025af320" dmcf-pid="3tKMTygRtb" dmcf-ptype="general">이와 관련 ‘놀면 뭐하니?’ 측과 소속사 측은 “영화 스케줄 문제로 하차를 결정했다”고 밝혔지만, 이이경이 지난 21일 “예능에서 하차 권유를 받았고 저희는 자진 하차를 선택하게 된 것”이라고 털어놔 파장이 일었다.</p> <p contents-hash="84e783bcdd7c2d46841e3e5b41e933507eaae1059a9f4849ed3b46e74e5a9a85" dmcf-pid="0F9RyWaeYB" dmcf-ptype="general">이에 ‘놀면 뭐하니?’ 측은 22일 “이이경 씨를 위한 최소한의 예의라고 생각했다”면서 먼저 하차를 권유한 것이 맞다고 고개를 숙였다.</p> <p contents-hash="80b68c7daf2f369ae12be3ee2550ea826070f5cd697bf28b4e6902695dba982d" dmcf-pid="p32eWYNdtq" dmcf-ptype="general">[이다겸 스타투데이 기자]</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보플2' 최립우 팬미팅 초고속 매진… 추가 회차 오픈 11-24 다음 [단독] "밥통, 띨띨, 멍청, 한심"…민희진, 직괴 판결문과 유령 변호사 11-2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