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을 동북아 세팍타크로 허브도시로 성장하게 지원" 작성일 11-24 24 목록 <strong style="display:block;overflow:hidden;position:relative;margin:33px 20px 10px 3px;padding-left:11px;font-weight:bold;border-left: 2px solid #141414;">압둘 할림 카더 아시아연맹 회장 대전시 등 방문</strong><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1/2025/11/24/AKR20251124094000063_01_i_P4_20251124144019483.jpg" alt="" /><em class="img_desc">압둘 할림 카더 아시아세팍타크로연맹 회장(오른쪽)<br>[아시아세팍타크로연맹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em></span><br><br>(대전=연합뉴스) 김준호 기자 = 대전시는 24일 압둘 할림 카더 아시아세팍타크로연맹 회장이 대전시청을 찾아 유득원 행정부시장과 협력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고 밝혔다.<br><br> 할림(74) 회장은 이날 "대전은 행정부와 시의회 등에서 스포츠에 많은 관심을 갖고 있어 세팍타크로는 물론 국제 스포츠 허브 도시로 성장할 가능성이 높다"며 "대전이 중국과 일본, 카자흐스탄 등 인근 동북아 지역의 세팍타크로 허브 도시로 성장할 수 있도록 연맹에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br><br> 그는 "선수와 지도자 교육을 대전에서 실시하면서 대전을 교두보 삼아 동북아시아 지역에 세팍타크로를 보급하고 더욱 활성화할 계획"이라며 "남북 관계가 개선되고, 대한민국 정부의 요청이 있다면 연맹은 언제든지 북한 당국과 교류할 수 있는 준비가 돼 있다"고 강조했다.<br><br> 대전에서는 목원대와 대덕구청이 세팍타크로팀을 운영하고 있다.<br><br> 할림 회장은 이날 대전시와 대전시교육청, 대전시체육회 등을 방문한 데 이어 25일에는 '2027 충청권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 조직위원회와 한국타이어 테크노돔 등을 견학할 예정이다.<br><br> kjunho@yna.co.kr<br><br> 관련자료 이전 AI가 알려주는 농산물 알뜰 구매처, 경영 컨설팅, 세무 상담…AI로 국민 생활 편의 높인다 11-24 다음 2027 U대회용 충남국제테니스장 착공…3천석 센터코트 등 16면 11-2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