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 국가과학자' 매년 수백명 선발…리더급 오를 사다리 만든다 작성일 11-24 3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7YDUwrQ9tI">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1f0589875dd0f659cd927f5dff47e68409a52cfee640e73020ce084ca749168" dmcf-pid="zJKE92YCZO"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과학기술 인재 확보 비전 및 추진전략 [과기정통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4/newsy/20251124144515375nxci.jpg" data-org-width="386" dmcf-mid="UTvfTygRX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4/newsy/20251124144515375nxci.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과학기술 인재 확보 비전 및 추진전략 [과기정통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522ba2a2ae809c42fd74bb1d5387668e7d2676433d1b492c7817618881598293" dmcf-pid="qi9D2VGh5s" dmcf-ptype="general"> 정부가 '리더급 국가과학자'를 매년 20명 선정하는 동시에 '젊은 국가과학자'도 매년 수백명 단위로 선정해 예우하기로 했습니다.</p> <p contents-hash="3a43c49135d359855fafc59d61582597ccc775076e10749a4712e704a7d0ae76" dmcf-pid="Bn2wVfHl1m" dmcf-ptype="general">정부는 오늘(24일) 과학기술관계장관회의에서 이런 내용의 '과학기술 인재 확보 전략' 및 '과학기술로 미래를 선도하는 연구개발 생태계 혁신방안'을 심의·의결했습니다.</p> <p contents-hash="2b6e72e68e920a09683590cd66c5e95047e15cc9fa915894756f54d30783ac2a" dmcf-pid="bLVrf4XS5r" dmcf-ptype="general">앞서 7일 이재명 대통령 주재 국민보고회에서 발표된 '과학기술 인재 확보 전략 및 R&D 생태계 혁신 방안'의 세부 내용을 확정한 것입니다.</p> <p contents-hash="763e8cff1eac26ca6cfddcae9c734698190f090b0057dbe9c9b658fa5e605d58" dmcf-pid="Kofm48ZvZw" dmcf-ptype="general">우선 정부는 리더급 국가과학자 도입에 더해 박사학위 취득 7년 이내인 젊은 국가과학자도 수백명 단위로 선정하는 것을 검토하기로 했습니다.</p> <p contents-hash="9e75a29329a780c363de92ae345c435a4922bad55cbe9cd9a8f661b3b395f8e4" dmcf-pid="9g4s865T5D" dmcf-ptype="general">젊은 국가과학자는 노벨상 등 과학상 수상 가능성이 높은 연구분야, 인공지능(AI) 및 차세대 신기술 등 국가 주력산업 경쟁력 제고와 직결된 분야를 중점으로 선발하고, 대통령 펠로우십과 국가과학자지원금 등을 제공하기로 했습니다.</p> <p contents-hash="5890bd5829641243a066439f77c31be1d4afde43823a446a09fb3e1c379e1818" dmcf-pid="2a8O6P1yZE" dmcf-ptype="general">리더급 국가과학자에게도 대통령과의 대화, 공항 출입국 패스트트랙 등 영예성 지원을 제공하고 국가 R&D 계획·제도 설계 등에 참여시키기로 했습니다.</p> <p contents-hash="741c16d7c7eee0acd38a6ebac9a0b6f9c19e935e28b8b93f7c8d9ac693a9d03b" dmcf-pid="VN6IPQtWYk" dmcf-ptype="general">학문 분야별로 석학을 선정해 정년 후 연구를 지속하는 '석학지원사업'을 신설하고 내년 20명을 뽑습니다.</p> <p contents-hash="4189773fed3c442ef8242fea3b7aa78129e9186627f500c4e42603c73ed59b92" dmcf-pid="fcxlMR0HHc" dmcf-ptype="general">또 명예교수도 전임교원과 동등한 지위에서 대학 시설을 이용하고 강의료를 받을 수 있도록 규칙을 개정하기로 했습니다.</p> <p contents-hash="5d815a25217b50b160ffe0d5a4b7bdc9dafd11ba3b28f42d5e5acf07214a9554" dmcf-pid="4kMSRepXXA" dmcf-ptype="general">이공계 인력 노후 보장을 위한 과학기술연금 수혜대상도 창업기업 및 벤처기업으로 확대합니다.</p> <p contents-hash="0160c4cb0e90b3a6dbc3b8d32ab27d162e50b38a2e0fedd74cef60dfd99e59e3" dmcf-pid="8ERvedUZHj" dmcf-ptype="general">2030년까지 해외 인재 2천명 유치를 추진하고 그중 70%는 재외한인 과학자 복귀로 구성합니다.</p> <p contents-hash="e5e7437b967784c6b6181866278c9859700a3f8c124d96338abe5c1f75972ee0" dmcf-pid="6DeTdJu51N" dmcf-ptype="general">현재 해외 한인 과학자는 약 2만5천명, 한인 석박사 과정 유학생은 5,908명 수준입니다.</p> <p contents-hash="80a2d9ef16d5ef1890ba522df8ce4e6ed79cc7714e47629d90ce337281b2f1fb" dmcf-pid="PwdyJi711a" dmcf-ptype="general">AI, 첨단바이오, 양자 등 미래 전략기술 중심으로 인재를 유치하고, 석학은 패키지 방식을 통해 유치한다. 유치 연구자에는 비자, 채용방식, 조세, 자녀교육, 거주 등 종합 패키지를 지원합니다.</p> <p contents-hash="152e9af69375e9697e248119bca64750b58c5910ffa238c74d35bb5bb9ef06f5" dmcf-pid="QrJWinzt5g" dmcf-ptype="general">외국인 유학생 정주 여건도 개선하고 교수 1인당 1명인 비자갱신 재정보증 제한도 완화합니다.</p> <p contents-hash="3881cfab314edc17e327fc143cf8c40468682fb8e75c4e9d44ec113a092518a0" dmcf-pid="xmiYnLqFXo" dmcf-ptype="general">이공계 대학생 국가장학금 수혜율을 60%까지 확대하고 연구생활장려금 지원 대학도 내년 55~60개교로 확대합니다. 장려금 최저지급액도 점진 상향합니다.</p> <p contents-hash="9ff4f6e955b525c29efa0d4c2add63002efa56292b933a3625b6c63b0475919e" dmcf-pid="yKZR51DgHL" dmcf-ptype="general">이공계 석박사 사회 초년생 자산 형성을 돕기 위한 '청년과기인 도약적금'도 신설하기로 했다.</p> <p contents-hash="4b9de18afc197b795d9a883d0c710580a681086e53761047c0bb74769dbd1c19" dmcf-pid="W95e1twaGn" dmcf-ptype="general">4대 과학기술원 중심 국내외 최우수 박사후연구원을 육성하는 이노코어 연구단은 현행 8개에서 16개로 확대하고, 박사후연구원의 법적 지위도 명문화합니다.</p> <p contents-hash="1f52ec02cff02c11092df64bb212c74ddc5b70ea339f128ca166e4e4e41b80e0" dmcf-pid="Yg4s865TZi" dmcf-ptype="general">13개 지역 거점국립대와 과학기술원에 'AI+X' 특화 학사과정을 신설하면서 단과대 당 20명 내외 신규 전임교원 채용을 추진합니다.</p> <p contents-hash="0ea6a82b8cd2ba3f030aa8524624215955df960574d706142962402de98d2757" dmcf-pid="Ga8O6P1yGJ" dmcf-ptype="general">또 대학 연구시스템을 대학연구소와 연구지원조직 체계로 바꿔 대학 내 전문직 일자리 채용을 늘리기로 했습니다.</p> <p contents-hash="5c38b976b8c335ab3548bc9456c9867f094d49f09369f8e42eed6079830effc2" dmcf-pid="HN6IPQtW5d" dmcf-ptype="general">기초연구 분야에서는 내년 1만5천개 규모로 늘어난 과제 수를 유지하고, 신진연구 과제 수도 3,500여 개를 유지하는 방향으로 운영하기로 했습니다.</p> <p contents-hash="5ffb79e56c92103ec1cf0f00a83c1b277166547c4de8f6de8ac8fa30d90bea96" dmcf-pid="XjPCQxFY1e" dmcf-ptype="general">대학 교원에게 주어지던 연구년 혜택을 출연연과 기업으로 확대해 출연연의 연구년 비중을 1% 수준으로 높이기로 했습니다.</p> <p contents-hash="5fb9272a2b312236fe7d4f3c08ed899968442a83e519bf2384141af7edb7bc94" dmcf-pid="ZAQhxM3G1R" dmcf-ptype="general">#국가과학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p> <p contents-hash="8b50865c0f694fd97338ea46e030eb94582153fac1f263047b4d2ba74ebb7bc3" dmcf-pid="5cxlMR0HHM" dmcf-ptype="general">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p> <p contents-hash="bb8ff6c8e04bdd3ad3266d1c23ebcffa22a23a53c85a19ede72740f5bcadab3c" dmcf-pid="1kMSRepXHx" dmcf-ptype="general">문형민(moonbro@yna.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AI 강국' 과학기술 현실화 속도난다...K폴드 개발 이어 AI기본사회 기술구축 연구나서 11-24 다음 AI가 알려주는 농산물 알뜰 구매처, 경영 컨설팅, 세무 상담…AI로 국민 생활 편의 높인다 11-2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