렛츠런파크 서울 빅투아르 기수 통산 300승 달성 작성일 11-24 20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25/2025/11/24/202511241219400564248439a4874112222163195_20251124150110341.png" alt="" /></span> <br><br>지난 15일 토요일, 한국마사회(회장 정기환) 렛츠런파크 서울에서 프랑스 출신 요한 빅투아르(Johan Victoire) 기수가 경주마 ‘킹마스터(2세, 수, 한국산)’와 함께 1승을 추가하며 한국경마 통산 300승을 달성했다.<br><br>이날 배당 인기 1위였던 빅투아르 기수와 킹마스터는 출발부터 순조로운 페이스로 경주를 이끌어나갔다. 마지막 직선주로에서는 잠시 다른 말에게 선두를 빼앗기기도 했지만, 금세 다시 역전에 성공하며 무사히 경주를 마무리 했다.<br><br>빅투아르 기수는 프랑스 출신으로 2004년 프랑스에서 처음 기수로 데뷔한 후 호주, 모로코, 홍콩 등 다양한 국가에서 활동했다. 한국에는 2017년에 데뷔했으며 그간 돌콩, 모르피스 등 명마들과 호흡을 맞추었다.<br><br>올해 9월 ‘문화일보배’를 포함해 한국에서 총 6번의 대상경주를 우승한 빅투아르 기수는 최근 1년 12.6%의 승률, 34.7%의 연승률(3위 내 입상 성적)을 기록하며 다시 한 번 상승세를 타고 있다.<br><br>한편 빅투아르 기수는 지난 2020년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 출연해 얼굴을 알리기도 했다. 관련자료 이전 “프라이팬 코팅제 발랐더니” 수소 생산 성능…1.4배 껑충 11-24 다음 정형돈, 묘비명에 한국인 강조… "하와이서 중국인들이 중국어로 물어 봐" [RE:뷰] 11-2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