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이제 언니 나이"…구하라 떠난 지 '벌써 6년', 여전한 그리움 작성일 11-24 8 목록 <div id="attentionBox" class="attention_news" data-tiara-layer="article_body"> <strong class="tit_attention">주의가 필요한 기사입니다.</strong> <p class="txt_attention">자살 또는 자해를 다룬 내용이 포함되어 있을 확률이 높습니다.<br> 그래도 기사를 보시겠습니까?</p> <button type="button" class="btn_view" data-tiara-action-name="자살관련안내_기사보기_클릭">기사 보기</button> </div> <div id="attentionBoxAfter" style="display:none;" class="attention_news"> <strong class="tit_attention">주의가 필요한 기사입니다.</strong> <p class="txt_attention">자살 또는 자해를 다룬 내용이 포함되어 있을 확률이 높습니다. <a href="https://issue.daum.net/focus/guideline05" class="link_advice">권고기준</a></p> </div>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id="bodySection" style="display:none;"> <section dmcf-sid="tJ0xedUZXj">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58f78353888edead7b59a45d24c457ea00e71a751bce89da2e096731bb707a8" dmcf-pid="FipMdJu5Z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2019년 11월24일 세상을 떠난 그룹 카라 출신 고(故) 구하라 영정 사진/사진=머니투데이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4/moneytoday/20251124150239784hutl.jpg" data-org-width="1200" dmcf-mid="5WFlTygRG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4/moneytoday/20251124150239784hutl.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2019년 11월24일 세상을 떠난 그룹 카라 출신 고(故) 구하라 영정 사진/사진=머니투데이DB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1709d385029b6e5f775d3bcbb27855c4fa41334b8479330ab9c99059b1b00f22" dmcf-pid="3nURJi71Za" dmcf-ptype="general"><br>그룹 카라 출신 고(故) 구하라가 세상을 떠난 지 6년이 됐다.</p> <p contents-hash="b43fe7ed656a02abb2e442492bace071153e02580706aa5c70e5a5ddf66a2495" dmcf-pid="0LueinztYg" dmcf-ptype="general">구하라는 2019년 11월24일 서울 강남구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향년 28세였다. </p> <p contents-hash="0c8715b1177181cf9db9325dcf7dcd3c23c4bd58b186e2eaa1f2e265564e4886" dmcf-pid="po7dnLqF5o" dmcf-ptype="general">구하라는 2008년 카라에 합류하며 가요계에 데뷔했다. '프리티 걸', '허니', '미스터', '맘마미아', '루팡' 등 수많은 히트곡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p> <p contents-hash="e1febab573f8d9c9097fd17cd32a1d450b0de949e5a7386023cb058277e488c3" dmcf-pid="UgzJLoB3tL" dmcf-ptype="general">일본에도 성공적으로 진출했다. 카라는 국내 걸그룹 처음으로 2013년 일본 도쿄돔에 입성하는 기록을 세웠다. </p> <p contents-hash="511a845d30d96d5d6b2584a4848efe98b90e5c51267378dd1bdde1a7a7fc65e5" dmcf-pid="uaqiogb0Gn" dmcf-ptype="general">추모 계정으로 전환된 구하라 인스타그램엔 24일 전 세계 팬들이 찾아와 여러 언어로 인사를 전했다. </p> <p contents-hash="43d81aa0a698974eab263743605cfbbdf2bd493c2d2459f85a6380c32c121702" dmcf-pid="7NBngaKpHi" dmcf-ptype="general">팬들은 "오늘따라 계속 보고 싶던데 오늘이었다", "여전히 보고 싶고 그립다", "내가 이제 언니 나이가 됐다", "영원한 나의 아이돌" 등 댓글을 남겼다. </p> <p contents-hash="f22a29cc4ba27cc42d35fe56c11304d7d146fc6fd26c4fb13aeda72e600dd298" dmcf-pid="zjbLaN9UGJ" dmcf-ptype="general">구하라 오빠 구호인씨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납골당 사진을 올린 뒤 "기억해주는 사람이 있으면 영원히 사는 거래"라고 썼다. 그러면서 "벌써 6년이란 시간이 지났지만 찾아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했다. </p> <p contents-hash="ff238f133ec5836fff76c8589130c1cbea4dc2fef7a9abd0f4b4e1e5a032711f" dmcf-pid="qAKoNj2uHd" dmcf-ptype="general">※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예방 상담전화 ☎109 또는 SNS 상담 마들랜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67cf1bce43575d6ec0daaf1b98c73a5df78eb01bf12dd2f5a45c5034a12f62c" dmcf-pid="Bc9gjAV7Xe"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그룹 카라 출신 고(故) 구하라 오빠 구호인씨가 24일 SNS(소셜미디어)에 올린 구하라 납골당 모습./사진=구호인씨 인스타그램"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4/moneytoday/20251124150241121lzqd.jpg" data-org-width="500" dmcf-mid="1ZEX1twaH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4/moneytoday/20251124150241121lzqd.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그룹 카라 출신 고(故) 구하라 오빠 구호인씨가 24일 SNS(소셜미디어)에 올린 구하라 납골당 모습./사진=구호인씨 인스타그램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e9f2d15a84dc8c04c1fade3d1f429dbe62fc0f9968d01266c3c5b5f019ef4314" dmcf-pid="bDfjkE8BGR" dmcf-ptype="general">양성희 기자 yang@mt.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 id="bodyCopyright" style="display:none;">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침묵 끝' 이이경, 협박범 정체 공개되나… 압수수색 영장 발부 11-24 다음 백종원, 방송 활동 중단 선언 영상 돌연 삭제…본격 복귀 준비하나 11-2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