떠난지 벌써 6년…故구하라 오빠 "기억되면 영원히 사는 것" [RE:스타] 작성일 11-24 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bmzyICd85S">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f5827b86acbd70d7d6c3ef91a2c56ec308fcdfcac3860d567d97523470c9616" dmcf-pid="KsqWChJ6Yl"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4/tvreport/20251124151050949wacp.jpg" data-org-width="1000" dmcf-mid="B48FGHAiY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4/tvreport/20251124151050949wacp.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b64f1a6ee1e0eef1f01da53bcf44992d006b62b18fc7a3dddff56f7b8ce8830d" dmcf-pid="9OBYhliPXh" dmcf-ptype="general">[TV리포트=은주영 기자] 그룹 카라 출신 구하라가 6주기를 맞은 가운데, 그의 친오빠가 그리운 마음을 전했다. </p> <p contents-hash="43236c50f1b80dc6841832e95a09e66e6e1dd4d9c3f664cb20fe883598423037" dmcf-pid="2IbGlSnQ1C" dmcf-ptype="general">구하라 친오빠 구호인 씨는 지난 23일 개인 계정에 "기억해 주는 사람이 있으면 영원히 사는 거래. 벌써 6년이라는 시간이 지났지만 찾아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라며 글을 올렸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구하라의 영정 사진과 그 앞에 가득 놓인 꽃다발, 편지 등 담겨 있었다. 매년 잊지 않고 찾아온 팬들의 마음이 전해져 먹먹함을 자아냈다. </p> <p contents-hash="850ba1671d204cdfbc9bbbd4513b460e7110ed0238bf37a4d669e2e7ebe33858" dmcf-pid="VCKHSvLx1I" dmcf-ptype="general">해당 게시물에는 "마음속에서 언제까지나 영원히", "마음이 먹먹해집니다. 그곳에선 행복만 하길", "빛나는 모습을 언제나 잊지 않겠다"는 등 여전히 그를 그리워하는 팬들의 목소리가 이어지고 있다. </p> <p contents-hash="9b53ea42fe8b7d70d5386f5a5e3b7b090fd66067e680fc33ad25822171c3d7bd" dmcf-pid="fh9XvToMYO" dmcf-ptype="general">구하라는 지난 2019년 11월 24일 서울 강남구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향년 28세. 사망 하루 전날까지도 셀카 사진과 함께 "잘 자"라는 말을 남겼던 그의 갑작스러운 소식은 모두를 충격에 빠뜨렸다. 당시 경찰에 따르면 자택에서 타살 혐의점은 드러나지 않았다. 특히 49재 직후 금고 도난 사건이 발생해 충격을 더했다. </p> <p contents-hash="085b2ea424dd298f20eeb13a893d019bbd08d0c3a2d4188eb5b0faefaa9c4874" dmcf-pid="4l2ZTygRZs" dmcf-ptype="general">이후 구하라가 어렸을 적 가출해 약 20년간 연락하지 않고 지내던 친모가 상속재산의 일부를 요구했다. 이에 구호인 씨는 양육 의무를 다하지 않은 친부모의 상속권을 제한하는 내용으로 국민청원에 나섰다. '구하라법'으로 불리는 이 법안은 지난 2024년 8월 국회 본회의에서 통과해 오는 2026년 1월부터 시행된다. </p> <p contents-hash="2ffc44ce6c3db7ee9af2c82e7f10cb0dd0edaa46d8c742b3f7e280e435e3ddd0" dmcf-pid="8SV5yWae1m" dmcf-ptype="general">구하라는 2008년 그룹 카라로 데뷔해 '허니', '미스터', '프리티 걸', '스텝', '맘마미아', '판도라' 등 다수의 히트곡으로 사랑받았다. 지난해에는 그가 생전 녹음해 둔 목소리가 담긴 카라의 '헬로'가 발매됐다.</p> <p contents-hash="0838e3d7a1ba6e787fdf13e1cf08573d27a0f3d4f2548818261743bc9979a952" dmcf-pid="6vf1WYNdYr" dmcf-ptype="general">은주영 기자 ejy@tvreport.co.kr / 사진= TV리포트 DB, 구호인</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스모 프로대회 우승자는···3년 전 피란 온 우크라이나 난민 11-24 다음 "들어오는 순간 반해" 권나연X김동현 표 풋풋한 첫사랑 이야기 '미래의 미래' [MD현장](종합) 11-2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