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경 떠난 안방극장, '아이 엠 복서'·'야구여왕'·'열혈농구단' 몰려온다 [이슈&톡] 작성일 11-24 2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WO9kXZkLlG">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3d6b662ed8efa0f6ce97da03e25cac6f228574ba72cf2701ff067cc8e340a27" dmcf-pid="YN3JChJ6S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tvN 아이 엠 복서, 채널A 야구여왕, SBS 열혈농구단"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4/tvdaily/20251124153751200gsue.jpg" data-org-width="658" dmcf-mid="yC0ihliPW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4/tvdaily/20251124153751200gsue.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tvN 아이 엠 복서, 채널A 야구여왕, SBS 열혈농구단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363f54d2e141a1582476825cb21fd82fdda8aeb96b5d004f0a66dc4d970e2fea" dmcf-pid="Gj0ihliPWW" dmcf-ptype="general">[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신인감독 김연경'이 유종의 미를 거두며 퇴장한 안방극장에 새로운 스포츠 예능이 쏟아진다. 야구, 농구 등 인기 스포츠 종목을 비롯해 그간 예능을 통해서는 쉽게 접하기 어려웠던 복싱까지 다양한 소재로 무장한 새로운 프로그램들의 면면을 소개한다.</p> <p contents-hash="3139f028b98ce98b7c8843e1e95dccdfdbf56f075c646619d68d71f450cdf63a" dmcf-pid="HApnlSnQyy" dmcf-ptype="general">먼저 지난 21일 첫 방송한 tvN '아이 엠 복서'는 액션 스타이자 30년 경력의 복싱 체육관 관장 마동석이 K-복싱의 부활을 위해 직접 설계한 초대형 블록버스터 복싱 서바이벌이다. 90인의 복서들이 체급, 나이, 직업 구분 없이 오직 생존을 향한 경쟁을 이어간다. 김종국과 덱스가 MC를 맡아 힘을 보탠다.</p> <p contents-hash="43e4f4768be222e03beb86e12fcd3921d963e816ae82de4f5e11a019270fd9ba" dmcf-pid="XcULSvLxhT" dmcf-ptype="general">장혁, 줄리엔 강, 김동회, 육준서, 정다운 등 존재만으로도 위압감이 느껴지는 연예계 복서들 또한 한자리에 모여 화제 몰이를 하며, 특히 1차전에서는 9개의 링에서 9개 경기가 펼쳐지는 1 대 1 결정전이 벌어진다. 마스터 마동석이 선택한 링은 바로 대결을 시작하고 종료가 선언될 때까지 치열하게 싸우며, 마동석의 발표에 따라 생존하는 복서와 탈락하는 복서가 생기는 등 양보 없는 대결로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을 전망이다.</p> <p contents-hash="1444e5ddc9b69903d760faf21c53bdf348453b146c27d17fac25136b7f1bae01" dmcf-pid="ZkuovToMvv" dmcf-ptype="general">오는 25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채널A '야구여왕'은 각기 다른 스포츠 종목의 레전드 여성 선출들이 ‘야구’라는 낯선 무대에 도전장을 내미는 과정을 담은 예능이다. 육상 김민지, 리듬체조 신수지, 핸드볼 김온아·박하얀, 유도 김성연, 수영 정유인, 스피드스케이팅 김보름, 소프트볼 아야카, 복싱 최현미, 사격 박보람, 조정 이수연, 축구 주수진, 아이스하키 신소정, 배드민턴 장수영, 테니스 송아 등 15인의 '스포츠 레전드'가 국내 50번째 여성 야구단 블랙퀸즈의 선수로 합류했다.</p> <p contents-hash="caab366f5013fd2109a7ca14c29cfa91cb065276f3eb139eb25f4954038f22d4" dmcf-pid="5E7gTygRSS" dmcf-ptype="general">여기에 단장 박세리, 감독 추신수, 코치 이대형 윤석민이 나서 선수단을 든든하게 이끈다. 야구 예능 전성시대를 이끈 '최강야구', '불꽃야구' 등이 기존 프로 선수들을 선수단으로 꾸리고, '청춘야구단: 아직은 낫아웃'처럼 프로 도전에 실패했던 청춘들의 재도전을 그린 것이 아닌, 완전히 다른 분야에서 활약하던 이들이 야구에 도전하는 과정을 그려 재미를 자아낸다.</p> <p contents-hash="a2f502088c217780c2fee9140026c411d2e77d1055eb1f32a0de0eccc643a0d1" dmcf-pid="1DzayWaeyl" dmcf-ptype="general">29일 첫 방송하는 SBS '열혈농구단'은 농구 국가대표 출신 서장훈이 꾸린 농구단 '라이징이글스'의 아시아 재패기를 담았다. 팀 코치는 전태풍이 맡았고, 선수단은 주장 민호를 포함해 정진운, NCT 쟈니, 문수인, 김택, 오승훈, 박은석, 손태진, 이대희, 정규민, 박찬웅이 나선다.</p> <p contents-hash="339c9c3a139bef17cde96897be42b6e7d9e6c255818aed9ca563e83ae980467e" dmcf-pid="twqNWYNdlh" dmcf-ptype="general">특히 '열혈농구단'은 2020년 SBS '진짜 농구, 핸섬타이거즈'를 시작으로 2021년 JTBC '뭉쳐야 쏜다', 2022년 JTBC '언니들이 뛴다-마녀체력 농구부'에 이은 새로운 농구 예능이라는 점에서 마니아 시청자들의 기대를 높이고 있다.</p> <p contents-hash="0b6cc3569084bfa24e68137f1fae04e999b3349d1d10b66696eb999b5f5ad616" dmcf-pid="FrBjYGjJTC" dmcf-ptype="general">[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tvN, 채널A, SBS]</p> <p contents-hash="3792bf32f57252ff42fa93a33e6d44df0e4e082adf55f592f905fae41a03153b" dmcf-pid="3mbAGHAilI" dmcf-ptype="general"><strong> </strong><span>아이 엠 복서</span> | <span>야구여왕</span> | <span>열혈농구단</span> </p> <p contents-hash="a5615e57e2ba179d11fa70841ef079c420d72b18959411d2ffeb33943a0f55ef" dmcf-pid="0sKcHXcnhO" dmcf-ptype="general"><strong></strong><br><br>[ Copyright ⓒ * 세계속에 新한류를 * 연예전문 온라인미디어 티브이데일리 (www.tvdaily.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티브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더 러닝맨',더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관전 포인트 3 11-24 다음 4년만에 부활한 과기장관회의 "AI 논문대회 열고, '젊은' 국가과학자 뽑겠다" 11-2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