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범택시3 뛰어넘을까"… 3회 만에 시청률 '6.8%' 터지더니 화제성 씹어먹고 있는 韓 드라마 작성일 11-24 1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4LpUedUZZ5">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5b585bcb9b4bc347d6e7f6b079c70bf24226e5f1666f11d4e17bc51ff1b3c97" dmcf-pid="8oUudJu5Y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4/tvreport/20251124153641208gaia.jpg" data-org-width="1000" dmcf-mid="KoAayWae1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4/tvreport/20251124153641208gaia.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32ec33af930789133f8ff06dbc375d274cfc78182fe507fd94cd7ded59c71b19" dmcf-pid="6gu7Ji71tX" dmcf-ptype="general">[TV리포트=허장원 기자] 배우 장기용과 안은진의 로맨스 케미 조합이 포텐을 터뜨리고 있다. </p> <p contents-hash="fde6e5bd5903e7689cea77b61492965a2df9ce7e7fe122c35f5cc48e51772e20" dmcf-pid="Pa7zinztHH" dmcf-ptype="general">이 작품은 방송 3회 만에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하며 시청률 역사를 기록하고 있다.</p> <p contents-hash="0fdf71e87c2e54441f8c74918dfc21a586809074b9791bacb02efe09b4f62df6" dmcf-pid="QNzqnLqFtG" dmcf-ptype="general">지난 19일 방송된 작품의 3회 시청률은 수도권 5.6%, 전국 5.3%로 전 채널 평일 드라마 시청률 1위 자리를 지켰다. 순간 최고 시청률은 무려 6.8%까지 치솟았으며 채널 경쟁력 주요 지표인 2049 시청률도 순간 최고 2.04%를 기록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7bf5e47a408f700bd63b6f7f8ee99cb088d9917a1d2adb5d184f8540806eeea" dmcf-pid="xjqBLoB3t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4/tvreport/20251124153642550wcwe.jpg" data-org-width="1000" dmcf-mid="tnMQwrQ95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4/tvreport/20251124153642550wcwe.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c32303b65bf1a51735c2637b5a586615db9c0d0fd2e6611df4eeb1106ee4f328" dmcf-pid="ypDw1twa5W" dmcf-ptype="general">SBS '키스는 괜히 해서!'가 방송 첫 주부터 국내, 외 폭발적 반응을 이끌며 본격적인 흥행 조짐을 보이고 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d3467dcbd819e1a0d127caa5e8ac27a8c756bbaa11c7a326146b19d9daf2707" dmcf-pid="WUwrtFrNH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4/tvreport/20251124153643902tvpi.jpg" data-org-width="1000" dmcf-mid="3NgLSvLx19"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4/tvreport/20251124153643902tvpi.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26c37b4007f0a71647eae93cf0bb6bd829fcc433fb8986cdf575c21199eef230" dmcf-pid="YurmF3mjtT" dmcf-ptype="general"><strong>▲ 팀장-팀원으로 재회한 장기용X안은진</strong></p> <p contents-hash="c16db2ad0716a0d5482293a32c4f0b646a90c81ac7b5b623847c78a033b9d983" dmcf-pid="G7ms30sAZv" dmcf-ptype="general">이날 방송에서는 천재지변급 키스를 한 썸남썸녀 공지혁(장기용)과 고다림(안은진)이 팀장님과 팀원으로 재회했다. 고다림은 면접 트라우마를 딛고 육아용품회사 마더TF팀 채용 면접장에 들어섰다. 이곳에 공지혁이 있었다는 것을 까맣게 모르는 그는 애엄마인 척 위장해 면접을 봤다. 그 결과 고다림은 최종 합격했고 마더TF팀 팀원으로 6개월간 합류했다. </p> <p contents-hash="13c792425c88d4702600e85fac1866fbd8ed71be7dc5234ed32beba9aab31b3f" dmcf-pid="Hs86ED6b1S" dmcf-ptype="general">그러나 제주도 썸남 공지혁이 마더TF팀 팀장으로 나타나며 첫 출근날부터 고다림의 회사 생활은 제대로 꼬였다. 의외의 장소에서 마주한 공지혁과 고다림은 당황했다. 특히 고다림을 애 엄마로 오해한 공지혁은 충격에 빠졌다. 이에 공지혁은 고다림에게 사직서 제출을 요구했지만, 고다림은 아픈 엄마를 생각해 어떻게든 버티기로로 결심했다.</p> <p contents-hash="dac2f4b0e9a657dad0468a95998128d85dd21ec427e62ef704ff2650082ee6b0" dmcf-pid="XO6PDwPKZl" dmcf-ptype="general">결국 공지혁은 고다림 퇴사 작전을 실행에 옮겼다. 5일 동안 밤을 새야 하는 실험 업무를 고다림 혼자 하게 한 것. 그러면서도 계속 고다림을 신경 쓰고 있던 그는 고다림의 업무 보고가 늦어지자 새벽임에도 곧바로 달려갔다. 트집을 잡아 고다림을 해고하려는 목적이었다. 그러나 도착한 실험 장소에서는 고다림 모습 대신 불이 활활 타오르고 있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bd3d216b080647c672a2408207b7d25c7bb00a45204e0a0730c422045fbb1f4" dmcf-pid="ZIPQwrQ9X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4/tvreport/20251124153645281ggxr.jpg" data-org-width="1000" dmcf-mid="Kovl7zlwH0"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4/tvreport/20251124153645281ggxr.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4c9d643d9bf0b182d927d7f144aeba75e5d971be4a173f24c83e715ba37644df" dmcf-pid="5CQxrmx2ZC" dmcf-ptype="general"><strong>▲ 불길로 뛰어든 장기용, '♥안은진' 향해 진심 못 숨겼다</strong></p> <p contents-hash="5e0c42848c84a20a5bd36de587b50adcb8b9760c657bd639a5dd0bd7f5e943ee" dmcf-pid="1hxMmsMVZI" dmcf-ptype="general">고다림이 위험에 처한 줄 알고 불 속으로 뛰어들려 한 공지혁은 갑자기 나타난 고다림을 와락 끌어안고 "다행이다"라고 말했다. 고다림을 향한 감정을 주체하지 못한 것. 다음날부터 공지혁은 회사에 출근하지 않았다.</p> <p contents-hash="97baa9fb204e3019cd2c3c6f8bf6771c99412c9d16cc2b63334b2cd78c4b783a" dmcf-pid="tlMRsORfYO" dmcf-ptype="general">회사에는 공지혁이 회장 아들이며, 마더TF팀은 6개월 후면 없어질 것이라는 소문이 돌았다. 고다림은 풀 죽은 마더TF팀을 으쌰으쌰 이끌어 주어진 실험 업무를 마쳤다. 고다림은 마더TF팀 팀원들이 며칠 밤을 새워서 완성한 보고서를 들고 공지혁을 찾아갔다. 공지혁은 이번에도 냉랭했다. 고다림이 무릎까지 꿇었지만 보고서를 수영장에 뿌리기까지 했다.</p> <p contents-hash="f34e77d77056df1d32edaf0e1b68ac00d6486573d23286e9636a3772015d5e93" dmcf-pid="FSReOIe4Ys" dmcf-ptype="general">누구보다 절실한 고다림은 수영을 못하지만 망설임 없이 수영장으로 뛰어들었다. 그러다 허우적대기 시작했다. 이를 본 공지혁도 고다림을 구하기 위해 물속으로 풍덩 뛰어들었다. 진심을 숨긴 두 사람이지만 서로를 바라보는 둘의 눈빛에는 사랑의 감정이 고스란히 담겨 있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760b059b620e3d64fc3436825f88e2886717eb7e32d066947c1b14eb197cccb" dmcf-pid="3vedICd8Y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4/tvreport/20251124153646703ithh.jpg" data-org-width="1000" dmcf-mid="2Xhl7zlw5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4/tvreport/20251124153646703ithh.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a4c17532d8ba4b4aa288ffdc68b52fbdd9381b30ae475eae7edd504550543af8" dmcf-pid="0TdJChJ6Yr" dmcf-ptype="general"><strong>▲ 단 2회만에 키스-이별-재회…쾌속 전개 "도파민 맛집"</strong></p> <p contents-hash="549f7e87317479e5e2495b671cc4d8ac4c3ecb980fdadb8eae4f359ec375e284" dmcf-pid="pyJihliP1w" dmcf-ptype="general">심장이 쿵하는 짜릿한 로맨스와 함께 공지혁의 본격 삽질 로맨스가 예고되며 시청자들 반응도 폭발했다.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내일이 기다려지는 드라마 오랜만이다", "심쿵하는 로맨스의 탄생", "엔딩맛집 드라마", "쫄깃쫄깃한 전개가 가슴 떨린다", "두 배우 연기 호흡이 너무 좋다", "재미도 감동도 있는 작품" 등의 반응을 전했다. </p> <p contents-hash="8db24208b3e8f0826ec8f4ac5fb29f969c1437c85d71b3ffd1f4051344dc5225" dmcf-pid="UWinlSnQ1D" dmcf-ptype="general">앞서 공지혁과 고다림은 제주도에서 우연히 만나 천재지변급 키스를 했다. 이후 단숨에 스파크가 팍팍 튀는 사랑에 빠져버렸다. 그러나 부득이한 이별을 맞이한 두 사람은 회사 팀장과 팀원으로 재회하며 극의 짜릿함을 이끌었다. </p> <p contents-hash="420147b9b2144da4a10550442c427d9d54503e19f5fd2dd2e7a9b0d6676820d8" dmcf-pid="uYnLSvLx1E" dmcf-ptype="general">지난 12일부터 첫 방송된 '키스는 괜히 해서!'는 1회부터 수도권 4.9%, 전국 4.5% 시청률을 기록하며 순조로운 스타트를 끊었다. 순간 최고 시청률은 6.3%를 기록했다. (닐슨코리아 기준) 또 2회 역시 순간 최고 시청률 5%를 기록하는 등 돌풍적인 인기를 입증했다. </p> <p contents-hash="12596096189224cc83a5278703eb8268ed199bf35c7ee9606ac6f9e2a3d6c24e" dmcf-pid="7GLovToM5k" dmcf-ptype="general">특히 단 2회 만에 주인공들의 키스, 이별, 재회까지 쾌속 전개가 이어지며 시청자들에게 도파민을 선사하고 있다. 작품은 생계를 위해 애 엄마로 위장 취업한 싱글녀와 그를 사랑하게 된 팀장님의 쌍방 속앓이 로맨스로 총 14부작이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99d21e622e5f57a0b57f0418a7cdc61cf34df0f757113e8ab349e6b3e80cf5c" dmcf-pid="zHogTygRHc"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4/tvreport/20251124153648140yoin.jpg" data-org-width="1000" dmcf-mid="fvReOIe4Y1"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4/tvreport/20251124153648140yoin.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10bbf386dded6e2bc07ea3bd276476b4c9a5fdf111b922ff1c445de10aa85558" dmcf-pid="qa7zinzttA" dmcf-ptype="general">허장원 기자 hjw@tvreport.co.kr / 사진= SBS '키스는 괜히 해서!'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5주 연속 1위+평점 8.5… 시청률 급등 속 2025 하반기 최고 화제 독식한 韓 예능 11-24 다음 “이걸 뛰라고?” 기안84, 사막에서 극한 실험 11-2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