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에서 시작된 이이경 협박, 법원까지 도착했다…"압수수색 시도하라" [TEN이슈] 작성일 11-24 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UmHRSvLx58"> <p contents-hash="95db027e8666a6d860c5cc6038f9247915b69d401e17f632739e74fd1bc1654f" dmcf-pid="usXevToMY4" dmcf-ptype="general">[텐아시아=정다연 기자]</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246ddcd71a753c826bce8bfe922769a9809871170df8fbf612b4d92d272569c" dmcf-pid="7OZdTygR5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텐아시아 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4/10asia/20251124153257726ssgi.jpg" data-org-width="658" dmcf-mid="pamBAcfzY6"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4/10asia/20251124153257726ssgi.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텐아시아 DB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fa55acd010da8b24e06190c073de1e3468efa7353821e3305026dae00ef8dd36" dmcf-pid="zI5JyWaeXV" dmcf-ptype="general">경찰이 배우 이이경의 사생활 루머를 지속적으로 폭로하고 번복한 A씨의 신상 찾기에 나섰다.</p> <p contents-hash="6956bcc4618ba25b09449c790a26d47547cc8852275fa2d2a51c15bcd64fffbc" dmcf-pid="qC1iWYNd52" dmcf-ptype="general">24일 한 연예 매체는 "법원이 지난 21일, A씨 계정 관련 압수수색 영장을 발부했다"고 보도했다.</p> <p contents-hash="78a6a6290d23184de4fa1cec3b2045a34123e793d1818396dded827074230238" dmcf-pid="BhtnYGjJt9" dmcf-ptype="general">이이경 사생활 루머는 A씨가 지난 10월 20일 자신의 블로그에 '이이경 님 찐 모습 노출합니다'라는 제목의 글과 사진들을 올리면서 시작됐다. 사진에는 'A씨가 이이경이라고 주장한 인물'이 A씨의 가슴 크기를 묻거나 그의 신체 사진을 보내달라고 하는 등 부적절한 대화가 오간 DM(다이렉트 메시지)이 담겼다.</p> <p contents-hash="0b73b73a4efeb3201e2dc30ebc4a0741941ffd5e3119aa57d8c8ece3b57eb224" dmcf-pid="blFLGHAiXK" dmcf-ptype="general">게시물이 번지자 A씨는 작성한 글을 지웠다. 이이경의 소속사 상영이엔티는 A씨를 향해 법적 대응을 시사했고, 약 6개월 전 A씨가 이이경 측에 한 차례 금전을 요구했던 적이 있었다고 주장했다.</p> <p contents-hash="0901ec5a2b650948b5b6baed9f79e6f1101fc7b506f05c8d0259e27a03d459fa" dmcf-pid="K04IBbTsGb" dmcf-ptype="general">이에 A씨는 50만원의 금전 요구를 인정하면서도 "그 이후로 돈을 요구한 적이 없다"고 했다. 그러면서 A씨는 DM에 대해 "증거를 모으려 노력 중이다. 기다려 달라"고 추후 반박을 예고했다.</p> <p contents-hash="40c1c15337d28394a509d15c4b2aecd74a8311868d4e03706b1130a84e72cb18" dmcf-pid="9p8CbKyOXB" dmcf-ptype="general">하지만 글 작성 이틀 만에 A씨는 "AI 사진을 사용했다. AI 사진을 하다보니 실제로 그렇게 생각하게 된 것 같다"며 "팬심으로 시작했는데 점점 감정 이입을 하게 됐다"고 돌연 사과했다. 그러나 며칠 뒤 A씨는 돌연 입장을 바꿔 "AI 사용은 거짓말이었다"며 최초 폭로가 진실이었다고 말을 바꿨다.</p> <p contents-hash="7fc096e3181f48884b58c8c18b29876e1f324dce5c6ffa81cd26b4321a193d9b" dmcf-pid="2U6hK9WI5q" dmcf-ptype="general">A씨는 지난 19일에도 자신의 X(옛 트위터)에 "AI는 연예인이라면 사진을 절대 만들 수 없고, 저는 그런 방식으로 AI를 사용한 적이 없습니다. 제가 올린 증거는 모두 진짜다"라고 강조했다.</p> <p contents-hash="8623d1d9a768bd2fba07af67e0fe54f1b16de547f704161e08cd0b64f9ef2630" dmcf-pid="VuPl92YCGz" dmcf-ptype="general">이에 지난 21일 압수수색 영장을 발부 받은 경찰은 A씨가 사용한 네이버와 X 계정의 IP 및 로그 자료 등을 확보해 A씨의 신원을 파악하는 데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p> <p contents-hash="3848b9147bb90fe518c28f95ce9ce68869af930566701df6f59acc757cf7e387" dmcf-pid="f7QS2VGhY7" dmcf-ptype="general">한편 이이경은 해당 논란으로 MC로 낙점됐던 KBS2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 출연이 불발됐다. 3년 간 함께했던 MBC 예능 '놀면 뭐하니?'에서도 하차했다. 또 '놀면 뭐하니?' 하차 과정에 대해서 이이경이 "제작진으로부터 권유를 받았다"고 직접 털어 놓으면서 파장이 일었다. 그러자 '놀면 뭐하니?' 제작진은 "이이경 씨를 위한 최소한의 예의라고 생각했다"면서 "먼저 하차를 권유한 것이 맞다"고 고개를 숙였다.</p> <p contents-hash="01ec42405ea61cd959327cbfef442a136d1aaefa9c6f0d5d283f9a81e22c7c5d" dmcf-pid="4zxvVfHl1u" dmcf-ptype="general">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있지 유나, 새 드라마 '최애의 사원' 캐스팅…톱 배우 역할 11-24 다음 “보안검색대 어쩌려고”…최홍만, 공항 패션도 ‘초대형’ [IS하이컷] 11-2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