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재희, 제1회 유라클배 U-16 쇼트트랙선수권 여고부 종합우승 작성일 11-24 19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권유현, 남고부 종합 우승</strong><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3/2025/11/24/NISI20251124_0002001130_web_20251124153250_20251124155729374.jpg" alt="" /><em class="img_desc">[서울=뉴시스]제1회 유라클배 U-16 쇼트트랙스피드스케이팅 선수권 시상식. (사진=대한빙상경기연맹 제공)</em></span>[서울=뉴시스]안경남 기자 = 정재희(반포고)가 제1회 유라클배 16세 이하(U-16) 쇼트트랙스피드스케이팅 선수권대회에서 여고부 종합 우승을 차지했다.<br><br>대한빙상경기연맹은 "성남탄천종합운동장에서 지난 22~23일 치러진 이번 대회에서 정재희가 여고부 종합우승을, 권유현(서초고)이 남고부에서 종합 우승을 차지했다"고 24일 밝혔다.<br><br>유라클배 U-16 쇼트트랙스피드스케이팅선수권은 대한빙상경기연맹과 유소년 육성 지원 후원사인 인공지능(AI) 플랫폼 전문기업 유라클(대표 조준희, 권태일)이 쇼트트랙 유망주들의 기량 발전을 위해 만든 대회다.<br><br>정재희는 첫날 1500m 종목에 이어 둘째 날 500m와 1000m 슈퍼파이널에 나서 총 36점을 기록해 김지원(34점), 이민솔(29점 이상 화정고)을 제쳤다.<br><br>정재희는 2024 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에 출전했던 유망주다.<br><br>남고부에선 권유현이 이윤석(영광고)과 34점으로 동률을 이뤘지만, 규정에 따라 권유현이 종합 우승, 이윤석이 준우승을 차지했다.<br><br>김민찬(진천고·21점)은 3위다.<br><br>유라클은 입상 선수에게 상장과 메달, 장학금을 제공했다.<br><br>한편 유라클은 빙상연맹과 오는 12월20~21일 인천 선학국제빙상경기장에서 제1회 유라클배 피겨스케이팅 노비스대회도 개최한다.<br><br> 관련자료 이전 [D리포트] 마지막날 금·금·금…한국 쇼트트랙, 자존심 회복! 11-24 다음 비보이즈, '지구와 달과의 거리'로 5개월 만에 전격 컴백 11-2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