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당도’ 강말금 “봉태규와 친남매 비주얼? 어떻게 그런 말을” 극대노 작성일 11-24 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V6zL7zlwvu">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d47efe58047e13a04910c857a561fc9d4d6e8c390d2aa75c708a66dbb123e94" dmcf-pid="fPqozqSrv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강말금-봉태규"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4/newsen/20251124160424038yjhr.jpg" data-org-width="540" dmcf-mid="29AXjAV7v7"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4/newsen/20251124160424038yjhr.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강말금-봉태규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761e3aeeed268d8cb07f279c5da2892ff6ea2ca32968cae391cb7b759fea85ab" dmcf-pid="4QBgqBvmvp" dmcf-ptype="general"> [뉴스엔 글 배효주 기자/사진 이재하 기자]</p> <p contents-hash="9ff43a956d540b031027afb343f896c9dfb2d7b78405ddf8277b400b184f4407" dmcf-pid="8xbaBbTsC0" dmcf-ptype="general">강말금이 봉태규와의 '현실 남매 비주얼'을 전격 부인했다.</p> <p contents-hash="526121fd129ea1d4a01392279cb53f705a28ff89762fba9589bc3aa8233cd829" dmcf-pid="6MKNbKyOS3" dmcf-ptype="general">강말금은 11월 24일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고당도'(감독 권용재) 언론 시사회 후 간담회를 통해 출연 소감 등을 밝혔다.</p> <p contents-hash="db40de2aaaa84fff4cea1b2745f4185279a82bec4a0ee69da0fdeca49b03f927" dmcf-pid="Pq5PZ5EoCF" dmcf-ptype="general">강말금과 봉태규는 '고당도'에서 주연을 맡아 떫디떫은 현실 남매를 연기한다.</p> <p contents-hash="485ca3c5efb343422d0b170fc1d20f54546dc60c06a6b0f04af188e4eede95d6" dmcf-pid="QB1Q51DgWt" dmcf-ptype="general">"극 중 두 사람이 친남매처럼 너무 닮았다"는 관람평에 강말금은 크게 당황하면서 "봉태규가 모니터를 하고 나면 '난 너무 못생겼는데, 누나는 예쁘다' 해줬다. 그 말을 철석같이 믿고 있었는데. 난 봉태규랑 닮은지 모르겠다. 어떻게 그런 말을 하실 수 있나"라 말해 웃음을 안겼다.</p> <p contents-hash="3500d1885be4db02ae78cd6724f2cdc8a762f5dfdd3b3a26618d37196a98a918" dmcf-pid="xbtx1twaS1" dmcf-ptype="general">그러나 곧 "저보다 봉태규가 먼저 캐스팅이 됐는데, 기뻤다. 저에게 봉태규는 최고의 배우다. 제가 배우를 안 할 때도 최고의 영화에서 최고의 연기를 보여준 배우다. 상대를 편안하게 해주는 배우였다"고 호흡 뒷이야기를 전했다.</p> <p contents-hash="f95c8ef5de3a43ec624d669ccfd21974d646d5e8d0d3f154377e2ef09749ff33" dmcf-pid="yroyLoB3T5" dmcf-ptype="general">이에 봉태규는 "오랜만에 하는 영화 촬영이라 의지할 누군가가 필요했는데, 강말금 누나가 진짜 친누나처럼 의지가 됐다"고 화답했다.</p> <p contents-hash="b4c849cb96e36e9baa29cb0b777e6986ba9ebb6c162ec789f63c17393094edaa" dmcf-pid="WmgWogb0TZ" dmcf-ptype="general">한편, 12월 10일 개봉하는 영화 '고당도'는 아버지 부의금으로 조카의 의대 등록금을 마련하려는 가족의 가짜 장례 비즈니스를 그린 고진감래 가족 희비극이다.</p> <p contents-hash="2fae71c85be5ea599424256311b978929c138f5d0a8e8e39265997c6b8dcfa81" dmcf-pid="YsaYgaKpyX" dmcf-ptype="general">뉴스엔 배효주 hyo@ / 이재하 rush@</p> <p contents-hash="1870c6daf268846452e4e22efb7f925c0339225faf061e09e9ecea770e3015e7" dmcf-pid="GONGaN9UlH"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드림콘서트 홍콩, 시작 전부터 ‘삐걱’ [이슈&톡] 11-24 다음 ‘고당도’ 강말금 “봉태규랑 닮았다고요? 그냥 웃음만 나네요” [SS현장] 11-2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