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체육회 37기 올림픽아카데미 관심속 마무리 작성일 11-24 18 목록 <div style="display:box;border-left:solid 4px rgb(228, 228, 228);padding-left: 20px; padding-right: 20px;"><b>21~23일 국외 21명 등 100명 참가 성황<br>‘올림픽 운동과 AI: 기회와 도전’ 주제</b></div><br><br><table class="nbd_table"><tr><td><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16/2025/11/24/0002562205_001_20251124161610352.jpg" alt="" /></span></td></tr><tr><td>2025년 제37기 KSOC 올림픽아카데미 참가자들의 기념촬영 모습</td></tr></table><br><br>[헤럴드경제=조용직 기자] 대한체육회(회장 유승민)는 지난 21~23일 태릉선수촌 및 양평 블룸비스타에서 국외 참가자 21명을 포함한 100명을 대상으로 ‘제37기 KSOC 올림픽아카데미(KSOC Olympic Academy, KOA)’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br><br>KSOC 올림픽아카데미는 1989년부터 이어져 온 대표적인 국제 스포츠 교육 프로그램으로, 올림픽 운동의 가치 확산과 글로벌 스포츠 리더 양성을 목표로 매년 개최되고 있다. 올해 프로그램은 ‘스포츠의 미래(올림픽 운동과 AI: 기회와 도전)’를 주제로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올림피즘의 본질, AI기반 스포츠 환경 변화, 국제스포츠 거버넌스 등 다양한 주제를 심도있게 논의했다.<br><br>박주희 아시아올림픽대학원 교수, 사나다 히사시 국제태평양대학교 교수, 페르 에리크 멜룸(Per Erik Maehlum) 노르웨이 릴레함메르 올림픽 레거시 스포츠센터 CEO, 이지민 대한체육회 국제비서관, 김종원 비프로컴퍼니 데이터사이언티스트 등이 강연자로 나섰다.<br><br>국외참가자로 초청된 오이와 사쿠라코(Oiwa Sakurako) 일본올림픽위원회(JOC) 국제교류부 직원은 “국가올림픽위원회, 종목단체, 대학, 그리고 국제스포츠에 관심을 가진 다양한 배경의 사람들이 한자리에 모인 점이 매우 인상적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br><br>유승민 대한체육회장은 “앞으로도 KOA를 비롯한 국제 스포츠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하여 올림픽 운동의 발전과 글로벌 스포츠 네트워크 강화에 더욱 힘쓰겠다”고 전했다.<br><br> 관련자료 이전 李대통령, "안세영 10승, 세계 스포츠 역사에 길이 남을 순간" 11-24 다음 마사회 창사 이래 최대규모 65명 신입공채 11-2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