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대통령, "안세영 10승, 세계 스포츠 역사에 길이 남을 순간" 작성일 11-24 16 목록 <strong style="display:block;overflow:hidden;position:relative;margin:33px 20px 10px 3px;padding-left:11px;font-weight:bold;border-left: 2px solid #141414;">"세계최강 증명…앞으로도 한국 위상 높이며 더 큰 활약하길"</strong><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1/2025/11/24/PYH2025112308140001300_P4_20251124161327497.jpg" alt="" /><em class="img_desc">이재명 대통령, G20 정상회의 제3세션 발언<br>(요하네스버그=연합뉴스) 이재명 대통령이 23일(현지시간) 남아프리카공화국 요하네스버그 나스렉 엑스포센터에서 열린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 제3세션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5.11.23 [G20 조직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hoto@yna.co.kr</em></span><br><br>(서울=연합뉴스) 고동욱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은 24일 배드민턴 안세영 선수의 올해 국제대회 10번째 우승에 "우리나라를 넘어 세계 스포츠 역사에 길이 남을 순간"이라고 축하를 보냈다.<br><br> 이 대통령은 이날 페이스북에서 "세계 최초 배드민턴 여자 단식 한 시즌 10승을 달성한 안 선수는 자신이 세운 기존 기록을 뛰어넘으며 새로운 역사를 썼다"며 이같이 적었다. <br><br> 이 대통령은 "그 누구도 넘볼 수 없는 압도적 경기력과 집중력으로 '적수가 없다'는 찬사를 받으며 세계 최강임을 증명했다"며 "앞으로도 대한민국의 위상을 높이며 세계 무대에서 더욱 큰 활약을 펼쳐주리라 믿는다"고 했다.<br><br> 이어 "다음 달 월드투어 파이널을 앞둔 만큼 부상 없이 건강하게 경기를 준비할 수 있길 기원한다"며 "'도장 깨기 선수'라는 수식어가 아깝지 않은 안세영 선수에게 다시 한번 뜨거운 응원을 전한다"고 격려했다.<br><br> sncwook@yna.co.kr<br><br> 관련자료 이전 한국마사회, 창사 이래 최대 규모 신입 사원 모집 11-24 다음 대한체육회 37기 올림픽아카데미 관심속 마무리 11-2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