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받을 줄" 김연경, 감독까지 통했다…시즌2? 8구단? 의미심장 엔딩 [엑's 이슈] 작성일 11-24 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QY4v48ZvtB">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7ca6957b5935d4d6ddb899af0ea125934729ee5520e798d7e611d05b7747399" dmcf-pid="xO7w7zlwG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엑스포츠뉴스 DB - 김연경"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4/xportsnews/20251124161147934lndb.jpg" data-org-width="1200" dmcf-mid="f79y6P1yY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4/xportsnews/20251124161147934lndb.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엑스포츠뉴스 DB - 김연경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41828f0646ec2b89b610e10dd89157865a46488522138a7d3e6ff22fcf05dc07" dmcf-pid="y2kBkE8B5z"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여자 배구 레전드 김연경이 감독으로서도 훌륭한 결과를 만들어냈다. </p> <p contents-hash="ee3ce0611c8023384ce1cbfb0cdbab21742960233cec506e81770963fca285f7" dmcf-pid="WVEbED6bH7" dmcf-ptype="general">지난 9월 28일 첫 방송한 MBC '신인감독 김연경'이 1회 연장한 9회차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p> <p contents-hash="67d7f9d1c3b2c79e8f9ce4381d215b6aed25b8f96143363a166bc4abea965634" dmcf-pid="YfDKDwPK1u" dmcf-ptype="general">김연경 감독이 이끄는 필승 원더독스는 7전 5승 2패를 기록했으며, 김연경이 몸담았던 2024-2025 시즌 통합우승팀 흥국생명 핑크스파이더스(이하 흥국생명)를 상대로 셧아웃 승리라는 아름다운 피날레를 완성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ca45cda8e6cd04e9b3b687e810eb6977c85eb5a7ce18025e7e765152a2f85fb" dmcf-pid="G4w9wrQ9X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신인감독 김연경' 포스터"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4/xportsnews/20251124161149247dgcn.jpg" data-org-width="550" dmcf-mid="4oVh2VGhG2"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4/xportsnews/20251124161149247dgcn.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신인감독 김연경' 포스터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160a35be07ee26da4edaad9bd62160eceda025309d0db8e3af900c07539ad315" dmcf-pid="H8r2rmx2Yp" dmcf-ptype="general">마지막회는 동시간대 예능 6주 연속 일요일 예능 2049 시청률 1위를 차지했고, 수도권 가구 시청률은 5.9%, 전국 가구 시청률 또한 5.8%를 기록하며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p> <p contents-hash="2ccdf3f47b84dbf9bf16f36cc7f3f937be92034287dc7550aa5f6307e96c2499" dmcf-pid="X6mVmsMVH0" dmcf-ptype="general">인기에 힘입어 어제(23일) 마지막 방송은 특별 상영 이벤트 '파이널 세트 : 필승 원더독스 편파응원전'을 통해 원더독스를 응원하는 시청자들과 함께했다. </p> <p contents-hash="969495d13ce920837ff7249d09e9f667cd41ec20bfddd5e141cc80dbe817e083" dmcf-pid="ZPsfsORft3" dmcf-ptype="general">2개의 관에서 진행된 상영 이벤트의 전후로 김연경 감독과 원더독스 선수들은 자리를 채워준 팬들을 직접 만나 감사를 전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ee10a3aeb9b0550e1f01ea6b4be498f7787e4efcd273e15d19cdbea352effc2" dmcf-pid="53d5dJu51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김연경"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4/xportsnews/20251124161150602hjpz.jpg" data-org-width="1196" dmcf-mid="8NflVfHlX9"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4/xportsnews/20251124161150602hjpz.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김연경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dd6e701c5d068d483635afa5704634ee36524835fdd67ac903b5b1e99488a1d1" dmcf-pid="10J1Ji71Ht" dmcf-ptype="general">"재미있게 보셨나요?"라고 말문을 연 김연경 감독은 "이렇게 오늘 방송으로 저희 원더독스가 끝이 났습니다"라고 덧붙여 관객들의 아쉬워하는 탄성을 자아냈다. </p> <p contents-hash="177cd889749ff247e8b06374a499f1eb4b395f321181ea78e017ba7f7235ec47" dmcf-pid="tpitinztG1" dmcf-ptype="general">이에 관객들이 '시즌2'를 외치자 김연경 감독은 "그건 아직 예정에 없다"라고 선을 그으면서도 "처음에 이 프로그램 제의가 왔을 때 걱정을 좀 많이 하긴 했다. 은퇴 후 처음하는 방송이고 어쨌든 제 이름을 걸고 하는 프로그램이라"라고 털어놨다.</p> <p contents-hash="cb1944f30559981aad95474ee89071756906ac59c2161b9bc77c4ac4feeb42c7" dmcf-pid="FUnFnLqF55" dmcf-ptype="general">김 감독은 "PD님이랑 스패프 분들이 너무 잘 만들어주셔서 좋은 방송이 나온 것 같다. 또 이렇게 많은 사랑을 받을 줄 알기는 했거든요"라고 너스레를 떨기도 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913955bd70598daf1ea4872162d0fd0a4f7e098db1d8ba21b0e01506b5cedf6" dmcf-pid="3uL3LoB3G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신인감독 김연경 '파이널 세트 : 필승 원더독스 편파응원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4/xportsnews/20251124161151974eqzp.jpg" data-org-width="3158" dmcf-mid="6LflVfHlH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4/xportsnews/20251124161151974eqzp.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신인감독 김연경 '파이널 세트 : 필승 원더독스 편파응원전'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9df48f3446602284c1bd19dc88162ec86556f435079276de0ce699312f3e8306" dmcf-pid="07o0ogb0tX" dmcf-ptype="general">이어 김 감독은 "사실 많은 사랑을 받을 줄은 알았는데 이렇게까지, 기대보다 더 많은 분들이 사랑해주셔서 실감하고 있다.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제가 화를 너무 많이 내다 보니까 볼륨을 줄이고 보시는 분들이 있다고 한다. 불편하게 해 드린 점 진심으로 죄송하고, 평상시에는 또 그렇게 맨날 화내거나 그러지만은 않는다는 점, 부드러운 면도 있다는 걸 알아 주셨으면 좋겠다"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p> <p contents-hash="bee56508607a771295ec9afbff682d9c049ca750029ee70930bb2c0c166d53d9" dmcf-pid="pzgpgaKpXH"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김 감독은 "저희 원더독스 팀 많이 사랑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다음에 또 좋은 자리가 있으면 뵙도록 하겠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라고 거듭 감사를 전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5b22f1d553cd32afc193a30d8199ee83ef3f2baa2746cbf9771daf027d98ead" dmcf-pid="UqaUaN9U1G"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엑스포츠뉴스 DB - 김연경"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4/xportsnews/20251124161153271riep.jpg" data-org-width="550" dmcf-mid="Pxj7jAV7G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4/xportsnews/20251124161153271riep.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엑스포츠뉴스 DB - 김연경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1978c49f05dafeccf771095aff8530d4e12be952fae3d6e817715f5cab838ae5" dmcf-pid="uBNuNj2uGY" dmcf-ptype="general">그러나 마지막 회에서 깜짝 놀라는 김연경의 모습이 담겼으나 대화 내용을 가려, 시즌2 혹은 8구단 창단에 대한 궁금증을 불러일으키고 있다.</p> <p contents-hash="e2b6c068aa7bfe3b662e006e54ae4f2fb44a199f2107464f5aff82d8781df743" dmcf-pid="7XPWPQtWZW" dmcf-ptype="general">은퇴했거나 방출당해 선수 생활을 할 수 없었던 선수들의 새로운 성장 서사로 감동은 안긴 '신인감독 김연경'이 배구 예능의 역사를 새로 썼다. </p> <p contents-hash="96d0683979e4e47df9a9a8bcbc547649a3e64bf6f9d7d7a5f12abaf020fcfa7a" dmcf-pid="zZQYQxFYXy" dmcf-ptype="general">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MBC</p> <p contents-hash="49c5e9944b2e2505473f7b7d9343c724b83cf66cb4daaf8aa39684b631f867f0" dmcf-pid="q5xGxM3GZT" dmcf-ptype="general">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봉태규, 父 장례식서 웃음 터진 이유 “가족이란 웃픈 존재”(고당도) 11-24 다음 “시신 냉동 보관 흔적‥” 데이비드 차량서 발견된 15세 사망 사건 충격 전개 11-2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