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태규, 父 장례식서 웃음 터진 이유 “가족이란 웃픈 존재”(고당도) 작성일 11-24 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0F1w7zlwyx">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f91156ab5012284332cde47def924431096a58a1fd7c4ca8f60687eacd551b2" dmcf-pid="p3trzqSrv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봉태규"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4/newsen/20251124161048782affl.jpg" data-org-width="650" dmcf-mid="3XYjF3mjT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4/newsen/20251124161048782affl.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봉태규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761e3aeeed268d8cb07f279c5da2892ff6ea2ca32968cae391cb7b759fea85ab" dmcf-pid="UupIK9WIyP" dmcf-ptype="general"> [뉴스엔 글 배효주 기자/사진 이재하 기자]</p> <p contents-hash="64a6c91f818f80d35a6b9c59ffbada78b77be12c2f563d1ffd4b474347a7f486" dmcf-pid="u7UC92YCC6" dmcf-ptype="general">봉태규가 아버지 장례 당시 '웃픈' 상황을 털어놓았다.</p> <p contents-hash="7319fc2cb47518375556b6386b291b6431077c0b00f42f9af94ece9804fb6bf8" dmcf-pid="7zuh2VGhl8" dmcf-ptype="general">봉태규는 11월 24일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고당도'(감독 권용재) 언론 시사회 후 간담회를 통해 출연 소감 등을 밝혔다.</p> <p contents-hash="e2a7d9e5a9e21a44f0d9f81932ad5e15f484dffdcc981aefb9b7c67f6aa243bb" dmcf-pid="zq7lVfHly4" dmcf-ptype="general">오는 12월 10일 개봉하는 영화 '고당도'는 아버지 부의금으로 조카의 의대 등록금을 마련하려는 가족의 가짜 장례 비즈니스를 그린 고진감래 가족 희비극이다.</p> <p contents-hash="7a21aaca735821661fa4493efef1116f3109303851dd10fe74175cd93ac46433" dmcf-pid="qBzSf4XShf" dmcf-ptype="general">이날 봉태규는 영화 속 상황과 비슷한 일을 겪었다면서, "제가 백수로 오래 지낼 때 아버지가 사고로 돌아가셨다"라면서 "여러 가지 일들이 겹쳐서 활동을 하지 않을 때여서 경제적으로 쉽지 않은 상황이었다"고 회상했다.</p> <p contents-hash="733b6efde602397711fb4ddc3b200c97625065aa6e2df2a56fed19627484f70b" dmcf-pid="Bbqv48ZvyV" dmcf-ptype="general">이어 "처음으로 치른 장례였다. 제 위로 누나가 두 명 있는데, 조의금을 나눌 때 엄마가 '네 상황이 어려우니까 네가 많이 가져라'하며 가장 돈을 많이 주었다. 그때 저도 모르게 웃음이 터졌다. 황당하기도 하고, 한편으로는 내게 얼마의 돈이 생겼다는 게 안심이 됐나 보다"라 떠올렸다.</p> <p contents-hash="380b2da427d453d700b32ed96529f6433de3751911739f08abfa35b986bbbd62" dmcf-pid="bKBT865Tv2" dmcf-ptype="general">"상황이 서글퍼서 웃음이 터졌다"고 말한 봉태규는 "이 작품을 찍으며 그때의 제가 떠올랐다. 때문에 캐릭터가 이해되는 측면이 많았다. 가족이란 그런 거 같다. 웃픈 상황이 연출되는. 제게 가족이란 그런 존재"라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1147a2856e4bbd6e49e339c1e810a0b5c381e7547b32641c5f992010aaa7ada1" dmcf-pid="K9by6P1yh9" dmcf-ptype="general">한편, '고당도'는 12월 10일 개봉한다.</p> <p contents-hash="2fae71c85be5ea599424256311b978929c138f5d0a8e8e39265997c6b8dcfa81" dmcf-pid="92KWPQtWSK" dmcf-ptype="general">뉴스엔 배효주 hyo@ / 이재하 rush@</p> <p contents-hash="1870c6daf268846452e4e22efb7f925c0339225faf061e09e9ecea770e3015e7" dmcf-pid="2V9YQxFYyb"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백종원, '방송 중단 선언' 영상 삭제…본격 복귀? 11-24 다음 "사랑받을 줄" 김연경, 감독까지 통했다…시즌2? 8구단? 의미심장 엔딩 [엑's 이슈] 11-2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