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조민기 딸, '아빠를 부탁해' 출연 엊그제 같은데…30세 넘자마자 결혼 [TEN이슈] 작성일 11-24 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Wcn292YCYe"> <p contents-hash="95db027e8666a6d860c5cc6038f9247915b69d401e17f632739e74fd1bc1654f" dmcf-pid="YQ95Z5EoHR" dmcf-ptype="general">[텐아시아=정다연 기자]</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f47980ff25ad7e5263461bacdac44648186fe3e01f8d7f3839692603520391c" dmcf-pid="Gx2151DgY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쿠팡플레이, 김선진 SNS"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4/10asia/20251124162240297ihge.jpg" data-org-width="1024" dmcf-mid="yOJKbKyO1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4/10asia/20251124162240297ihge.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쿠팡플레이, 김선진 SNS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fd04c60daedc3e69ec6c32baa721b756734f784e82a1b7660e4f68b69578b010" dmcf-pid="HMVt1twaHx" dmcf-ptype="general">배우 고(故) 조민기의 아내이자 1세대 메이크업 아티스트 김선진이 사위를 맞는다.</p> <p contents-hash="d34f36a3dd73360497c604cfb6987cf01bf0687b16a4fb982c906910b68346cf" dmcf-pid="XRfFtFrNZQ" dmcf-ptype="general">김선진은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런 날이 오는구나. 예쁘게 아주 예쁘게, 오래오래 함께하길. 내 사랑 축하해"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p> <p contents-hash="36eb19c6cd7d67eead4fc4f064072bfd5d4f28fbea46dc25115e8519371fc1da" dmcf-pid="Ze43F3mjtP" dmcf-ptype="general">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선진의 딸 조윤경 씨가 웨딩드레스를 입고 아름다운 미모를 뽐내고 있는 모습. 특히 조윤경 씨는 외국에 체류 중인 듯 김선진은 게시물에 '보스턴'이라는 해시태그를 달았다.</p> <p contents-hash="2aa86767532cd7d24c69ec72a51352ef6289f481a1f8b84b18432a49c47cf25a" dmcf-pid="5d8030sA16" dmcf-ptype="general">조윤경은 1995년생으로 올해 31세다. 2015년 예능 '아빠를 부탁해'에 출연해 큰 눈과 뚜렷한 이목구비 등으로 눈길을 끌었다. 일리노이대학교 어버너섐페인캠퍼스에서 화학공학을 전공한 엘리트이기도 하다.</p> <p contents-hash="760ef04b782b86ca806381814749523c930b81d8062139fc34447b4bee8291de" dmcf-pid="1J6p0pOcX8" dmcf-ptype="general">고 조민기는 2015년부터 청주대학교 부교수로 재직 중이었다. 그런데 2018년 2월 20일 성추행 혐의로 교수직에서 박탈당했다는 폭로가 나온 후 강간 미수와 음란 카톡 등이 연이어 폭로됐다. 경찰이 수사에 착수하자 고인은 "자숙하며 살겠다"며 고개를 숙였다. 그러나 같은해 3월 9일 스스로 생을 마감했다.</p> <p contents-hash="1056b33578fdd53a8fe01cbcdf49b7a2589041fa44833fd6be89a429cb4c3db7" dmcf-pid="tiPUpUIkt4" dmcf-ptype="general">이후 김선진은 윤경 씨와 슬하의 아들을 혼자서 키워왔다. </p> <p contents-hash="c8198b0324202ca70719551edf6988da5e0aa0f447b80ce114658c9f78812528" dmcf-pid="F6bXHXcnXf" dmcf-ptype="general">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레드벨벳 조이, 말라도 너무 말랐어…비현실적 청바지 핏 11-24 다음 쯔양 "방어 10㎏ 먹어…생선 배 안 차" 11-2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