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 금메달 노린다' 시프린, 월드컵 알파인 스키 회전 2연승으로 월드컵 103회 우승 작성일 11-24 21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25/2025/11/24/20251124111017065486cf2d78c681439208141_20251124163211201.png" alt="" /><em class="img_desc">우승한 시프린 / 사진=연합뉴스</em></span> 미케알라 시프린이 알파인 월드컵에서 시즌 2승째를 따냈다.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올림픽을 향한 순항을 계속했다.<br> <br>23일 오스트리아 죌덴에서 열린 여자 회전 경기에서 1분 48초 11로 우승했다. 2위 라라 콜트리(알바니아·1분 49초 34)를 1초 23차로 앞섰다.<br> <br>시프린은 16일 핀란드 대회에 이어 시즌 두 번째 우승을 달성했다. 알파인 월드컵 최다 우승 기록을 103회로 늘렸다.<br> <br>이번 시즌 두 차례 월드컵 회전 경기를 모두 우승한 시프린은 2026년 동계올림픽 금메달 획득 가능성을 높였다.<br> <br>시프린은 2014년 소치 회전 금메달, 2018년 평창 대회전 금메달을 획득했다. 2022년 베이징에서는 메달을 따지 못했다.<br> <br>29일과 30일 미국 콜로라도에서 월드컵 대회전과 회전 경기에 출전한다. 관련자료 이전 대표팀 감독 왜 없었나?…안세영 호주오픈 개인 자격 참가→우승, 이유 있다 11-24 다음 ‘아이엠복서’ 첫 방부터 K.O. 11-2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