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 5G 속도 뉴욕보다 2배, 도쿄보다 4배 이상 빠르다 작성일 11-24 32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KTOA, 미국·독일·프랑스·일본 등 1위 통신사 속도 비교</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HgOgMSnQZi">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c96e2f6fd28e0956c51c1cea80034e42a5075dbb4a51522b71fde537f7e9524" dmcf-pid="XaIaRvLxX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서울=뉴시스] 2025년 해외 주요국 5G 다운로드/업로드 속도 비교. (사진=KTOA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4/newsis/20251124163918379nqwn.jpg" data-org-width="620" dmcf-mid="GM8UXM3Gt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4/newsis/20251124163918379nqwn.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서울=뉴시스] 2025년 해외 주요국 5G 다운로드/업로드 속도 비교. (사진=KTOA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5b6a72e875db5c76eae14ff9cafd9cf8808ed2592f13a38abc15a94e9c1f1a6c" dmcf-pid="ZNCNeToMYd" dmcf-ptype="general"><br> [서울=뉴시스] 심지혜 기자 = 우리나라의 5G 다운로드 속도가 미국, 뉴질랜드, 프랑스, 일본, 독일, 캐나다, 호주 등 해외 주요 7개국 대비 4배 가까이 빠른 것으로 조사됐다. </p> <p contents-hash="6e679dfa8e5613988f844afc3a05e0b54840e770bda4ebad342b6ca65a5cecb1" dmcf-pid="5jhjdygR5e" dmcf-ptype="general">한국통신사업자연합회(KTOA)는 국내 이동통신서비스 품질의 객관적 비교를 위해 해외 주요 7개국(8개 도시)을 대상으로 5G와 와이파이(WiFi) 무선인터넷 서비스에 대한 품질조사를 실시했다고 24일 밝혔다. </p> <p contents-hash="7889012db81c54c6d86b2a7eee2f1b1fa2d6e6db1bda2e42025c72faf55d4652" dmcf-pid="1AlAJWaeZR" dmcf-ptype="general">KTOA는 올해 상반기 7개국 상위 통신사업자를 대상으로 조사를 진행했다. 이를 위해 삼성전자 갤럭시 S24 울트라 모델을 현지 개통하고 속도제한이 없는 요금제를 사용했다. </p> <p contents-hash="14fc9ad7bf70ec83aedb5172bd4835524eec71b7d1f24e89a54551ab4a494aa7" dmcf-pid="tcSciYNdYM" dmcf-ptype="general">조사 결과 국내 통신 3사 평균 다운로드 속도(1025.52Mbps, 2024년 기준)는 7개국 평균 다운로드 속도(268.01Mbps) 대비 3.8배 이상 빠른 것으로 나타났다. </p> <p contents-hash="50aeb37b98c967c07b77304d4a21c9227a3e807aa1eb9480315821ed31fb64a2" dmcf-pid="FkvknGjJHx" dmcf-ptype="general">조사 대상국 중 가장 빠른 미국의 샌프란시스코(501.05Mbps)과 비교해도 2배 이상 높은 수준으로 확인됐다. </p> <p contents-hash="fc30980758fe096b93da2c2afcb5c76cf90661f4711ef7c37a27411fcb9feccf" dmcf-pid="3ETELHAiHQ" dmcf-ptype="general">구체적으로 각 국가별 평균 다운로드 속도는 ▲ 미국 샌프란시스코 501.05, 뉴욕 447.14Mbps ▲뉴질랜드 오클랜드 287.57Mbps ▲프랑스 파리 221.74Mbps ▲일본 도쿄 221.03Mbps ▲독일 프랑크푸르트 181.60Mbps ▲캐나다 토론토 157.93Mbps ▲호주 시드니 126.05Mbps 순이다. </p> <p contents-hash="51bd963ac391d687f3ad92bf0e9a6a94c83fa007a6ba15873409ed199342a258" dmcf-pid="0DyDoXcnYP" dmcf-ptype="general">국내 통신 3사 평균 업로드 속도(90.12Mbps, 2024년 기준) 또한 7개국의 올해 평균(53.88Mbps)보다 1.6배 이상 높았다. 국내 평균 지연시간(20.01ms)은 조사 대상국 평균(53.64ms) 보다 절반 이하로 짧았다. </p> <p contents-hash="72a2d939d60bbd30a0fa07cfe5edc5d14995c79ccb627d41049cd8b4e7f8702d" dmcf-pid="pt9ty8ZvY6" dmcf-ptype="general">KTOA는 "전년 대비 조사 대상국의 5G 품질 수준이 전반적으로 향상됐지만 전송속도, 전송성공률, 지연시간 등 대부분 항목에서 국내 이동통신서비스가 우수했다"고 평가했다. </p> <p contents-hash="bbd681efdd8b67ea83645a3809b46b26c7ea7ede5edc05d340a9d373d11f6e3c" dmcf-pid="UF2FW65T58" dmcf-ptype="general">일부 해외 도시의 지하철 구간에서는 정상적인 서비스 이용이 어려울 정도로 품질이 미흡한 것으로 조사됐다. </p> <p contents-hash="c01d5d0e55a9c3899d307b52c068f335a089a6c6ea96c7b3f5222159790418e5" dmcf-pid="u3V3YP1y54" dmcf-ptype="general">아울러 KTOA가 각 국가의 공공장소 등에서 무료 이용이 가능한 와이파이 서비스를 조사한 결과, 해외 주요국 대비 국내 공공 서비스 서비스 품질도 우수한 것으로 확인됐다. </p> <p contents-hash="cdd5d9b02134bdbb4934cff7e3d075b9fd719c634d6f33ee591c913efc622ff1" dmcf-pid="70f0GQtWtf" dmcf-ptype="general">2024년 국내 평균 와이파이 다운로드 속도는 463.55Mbps로 올 상반기 조사 대상국 평균 48.26Mbps 대비 10배 가까이 높았다. </p> <p contents-hash="f9e781d3c097db5aaf1d785b28d6e688050f49d06b9e3646c6bf239734fd8c4c" dmcf-pid="zp4pHxFYZV" dmcf-ptype="general">이번 해외 주요국 품질조사 결과는 스마트초이스에서도 볼 수 있다. KTOA는 해외 이동통신서비스에 대한 객관적 품질 비교를 위해 매년 품질측정 전문기관에 조사를 위탁해 실시하고 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서 주관하는 국내 이동통신서비스 품질평가와 동일한 방법론을 적용한다.</p> <p contents-hash="7a3521ce591242a7fc4e661f9231eaa88df3eb75296eb737d0f55c8a60c55ead" dmcf-pid="qU8UXM3GZ2" dmcf-ptype="general"><span>☞공감언론 뉴시스</span> siming@newsi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칼럼] 안정화 후 반등 중인 엔씨 '아이온 2'.. 한국 MMORPG의 트렌드 바뀔까 11-24 다음 '범정부 AI 공통기반' 서비스 개시…"정부 최초 내부망에 민간 AI 활용" 11-2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