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 후 첫 레이지 장르 도전…라이즈가 고백할 '성장통' [N이슈] 작성일 11-24 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G80Xc3mjGm">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67871a8a8e6b00a748dc69209f9ed5edf4f662f36e375dbd10f69a5ffaa2953" dmcf-pid="H6pZk0sAtr"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그룹 라이즈/ 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4/NEWS1/20251124164515068ybjh.jpg" data-org-width="1400" dmcf-mid="Y5ZToXcnX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4/NEWS1/20251124164515068ybjh.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그룹 라이즈/ 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baedc686ff03bbf27e5c6c3b3b4f6b18413040adb6a91cdd91d152fdfaf98e5c" dmcf-pid="XPU5EpOcYw" dmcf-ptype="general">(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성장과 실현'의 이야기를 펼쳐 보였던 그룹 라이즈(RIIZE)가 '성장통'의 이야기로 리스너들을 만난다.</p> <p contents-hash="46de9cfdc4779961e6e5d54d121320bba26b3b09f42ff066eb0683c9bdad14cf" dmcf-pid="ZQu1DUIkXD" dmcf-ptype="general">24일 오후 6시 라이즈는 싱글 2집 '페임'(Fame)을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한다. 지난 5월 발매한 정규 1집 '오디세이'(ODYSSEY) 이후 약 6개월 만에 발표하는 신보로, 동명의 타이틀곡을 비롯해 '섬띵스 인 더 워터'(Something’s in the Water), '스티키 라이크'(Sticky Like)까지 총 3곡이 담긴다.</p> <p contents-hash="e8763d5b2aa7a21d7d5856d9b9576fddcf2ac84fb777281597b72e07647e1414" dmcf-pid="5x7twuCE1E" dmcf-ptype="general">이번 싱글의 타이틀곡 '페임'은 라이즈가 데뷔 후 처음으로 도전하는 레이지(Rage) 스타일의 힙합곡으로, 가사에는 '이모셔널 팝 아티스트'로서 라이즈의 이상향을 표현, 우리가 진정 원하는 것은 명성보다 감정과 사랑의 공유라는 메시지를 전한다.</p> <p contents-hash="9e288bd94c00c062bf379157a0599954c91f247658e1566ea1094c482ab10127" dmcf-pid="1fFGjtwaZk" dmcf-ptype="general">특히 이번 싱글은 지난 2023년 9월 데뷔 후 '성장과 실현'이라는 메시지에 초점을 맞춰왔던 라이즈가 처음으로 성장의 이면이라는 '성장통'에 대한 이야기를 전하는 앨범이라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p> <p contents-hash="96535282cf4f8b3cd096b285b942c9154d0058d5850167f438e819a0f270676e" dmcf-pid="t43HAFrNXc" dmcf-ptype="general">수록곡 '썸띵스 인 더 워터'의 경우에는 마음 깊은 곳에 싹튼 불안을 수용하는 태도를 담았으며, '스티키 라이크'에는 절실한 사랑의 감정을 담았다. 자신들만의 장르인 '이모셔널 팝'이 감정의 표현에 중점을 두는 만큼, 라이즈는 이번 '페임'을 통해서 더욱 솔직한 감정을 표현하겠다는 목표다.</p> <p contents-hash="fb7ec13c7dd24b769b93b857da72e7376201cbb8a682bc09dce3ee369e7912ec" dmcf-pid="F80Xc3mj1A" dmcf-ptype="general">특히 '썸띵스 인 더 워터'는 심연 속 마주한 불안조차 결국 자신의 일부임을 인정하고, 더 나은 자신을 위해 이를 받아들이는 모습을 암시하면서 성장의 과정인 '성장통'을 더욱 의미 있게 담아낸다.</p> <p contents-hash="dd8741007da1c7ba1549e6157cfda62eb1f16f1bd225bc6010e45f67e4e705b2" dmcf-pid="36pZk0sA1j" dmcf-ptype="general">또한 타이틀곡 '페임'에서는 레이지 스타일의 힙합 장르를 처음으로 도전하는 만큼, 라이즈는 이전과는 또 달라진 퍼포먼스와 비주얼로 리스너들의 눈과 귀를 만족시킬 예정이다.</p> <p contents-hash="29df6a4b728a9f87c14e93b129ad99e8c2d147bbdde0b921edf47cb735f8cd6b" dmcf-pid="0PU5EpOcYN" dmcf-ptype="general">이에 대해 멤버 쇼타로는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041510)를 통해 "확실히 라이즈가 안 해봤던 스타일이라 새롭다고 느꼈다"라며 "새로운 라이즈 스타일이라고 즐겨주셨으면 한다"라고 설명했다. 또한 은석은 "첫인상은 살짝 다크한데 힘이이 있는 느낌이 들었다"라며 "한 단어로 표현하자면 '내면'이라고 표현할 수 있겠다, 이 노래를 듣는 분들께서 각자 무엇이 자신에게 가장 중요한지 다시 생각할 수 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121d67f64854a1219b77c27607b7972bf5cfb0f7857cea863e5ed2299d36c364" dmcf-pid="pQu1DUIkYa" dmcf-ptype="general">데뷔 이후 성장에 초점을 맞춰 긍정적인 미래를 향한 질주를 보여왔던 라이즈. '성장통'에 초점을 맞춰 성장이 아닌 그 과정에 집중하게 될 라이즈가 과연 이번 '페임'을 통해 어떤 진솔한 이야기로 리스너들의 귀를 사로잡게 될까. 이들이 펼쳐 보일 '새로움'이 라이즈가 앞으로 선보일 '성장'에 어떤 변화를 가져올지도 관전포인트다.</p> <p contents-hash="e20eee05baa28fb5fc921660b35d709e2b3149dc970fecc338c3ba4357a4b6fd" dmcf-pid="Ux7twuCE1g" dmcf-ptype="general">taehyun@news1.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故채드윅 보스만, 할리우드 명예의 거리 입성 “남편은 단순한 예술가 아냐” 아내 뭉클 11-24 다음 엄정화, '31살 차' 최애 때문에 1시간 기다렸다…"간절히 바라면 이루어져" (앤딩) 11-2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