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K-콤바트 챔피언십' 울산 문수체육관서 29일 개최 작성일 11-24 20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1/2025/11/24/AKR20251124122400057_01_i_P4_20251124165219953.jpg" alt="" /><em class="img_desc">'2025 K-COMBAT 울산 챔피언십' 포스터<br>[K-COMBAT(케이콤바트) 세계프로킥복싱무에타이총연맹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em></span><br><br> (울산=연합뉴스) 허광무 기자 = K-COMBAT(케이콤바트) 세계프로킥복싱무에타이총연맹은 오는 29일 울산 문수체육관에서 '2025 K-COMBAT 울산 챔피언십' 대회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br><br> 이번 대회에는 우리나라를 비롯해 아시아 격투 강국인 일본, 태국, 중국의 킥복싱과 무에타이 챔피언들이 대거 출전한다고 주최 측은 전했다.<br><br> 우리나라에서는 강범준, 여성민, 장덕준, 허건모 등 정상급 파이터들이 출전한다. 김지선과 타니오카 나호코는 한일 여성 챔피언 타이틀을 놓고 대결을 벌인다.<br><br> 2018년부터 시작된 케이콤바트는 왕을 의미하는 영어 'King'의 약자 K와 전투(COMBAT)를 합성한 말로 태권도, 킥복싱, 무에타이, 격투기 등 종목을 불문하고 최고의 챔피언을 가리는 대회다.<br><br> 송상근 연맹 중앙회장은 "이번 대회가 울산시민들이 박진감 넘치는 경기를 직접 경험하면서 격투 스포츠를 가깝게 접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br><br> hkm@yna.co.kr<br><br> 관련자료 이전 이재명 대통령 “배드민턴 황제 안세영 선수의 시즌 10승을 축하합니다” 11-24 다음 충청 최초 '국제테니스장' 첫 삽…3천석 센터코트 등 16면 조성 11-2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