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진스 응원' 민희진, '카타리나 블룸의 잃어버린 명예' 의미심장 책 사진 게재 작성일 11-24 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8dj8oXcnW4"> <div contents-hash="6b9af4b0b31fec73a7e9f0ce7ae84a5354e7826f2ae67d878036ab55d5823190" dmcf-pid="6tqWUgb0hf" dmcf-ptype="general"> [스타뉴스 | 한해선 기자]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7c9c3159a28466d4f3aea59a7f6ac02135b527bb686c64be8fd102445a6ca03" dmcf-pid="PFBYuaKph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스타뉴스, 민희진 SNS"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4/starnews/20251124171357478czyp.jpg" data-org-width="560" dmcf-mid="Vc4t9D6bl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4/starnews/20251124171357478czyp.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스타뉴스, 민희진 SNS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79895a303b69664f8d3ada5ca69ef79c8eb6610e6d2ef72a7f38bf9969130706" dmcf-pid="Q3bG7N9US2" dmcf-ptype="general"> <br>민희진 전 어도어 대표가 의미심장한 근황을 전했다. </div> <p contents-hash="5ca4974ee892c9ce7c762079655c3d1c60a12ead4b4435326e218cdb9326aa38" dmcf-pid="x0KHzj2ul9" dmcf-ptype="general">민희진은 24일 자신의 SNS에 노벨문학상 수상작가 하인리히 뵐의 '카타리나 블룸의 잃어버린 명예' 소설책 표지 사진을 게재했다.</p> <p contents-hash="6590573ed5cbe5f1022e61ccb6cfbf1e776ae829c50946e99090b320ba8919f2" dmcf-pid="yNmdEpOclK" dmcf-ptype="general">이 책의 부제는 '혹은 폭력은 어떻게 발생하고 어떤 결과를 가져올 수 있는가'라고 적혀 있다. </p> <p contents-hash="cf16526482005eee7cc39d81b58fc74bc47e7d9dcf8e0853e25c70e94d9f132c" dmcf-pid="WjsJDUIkyb" dmcf-ptype="general">1975년에 발표된 '카타리나 블룸의 잃어버린 명예'는 대중의 호기심을 자극하는 선정적인 언론이 한 개인의 명예와 인생을 파괴해가는 과정을 그린다. 성실하게 살아왔던 여인은 언론의 허위 보도와 그에 호응하는 군중에 의해 살인범의 정부, 테러리스트의 공조자, 음탕한 공산주의자가 되고 마는 과정을 보여준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c11941e755a8ae493f556c5061aa872dcaf9f181fad008719b1cb2a7e163b7e" dmcf-pid="YAOiwuCEy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민희진 SNS"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4/starnews/20251124171358721tdpg.jpg" data-org-width="750" dmcf-mid="fhcPa5EoW6"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4/starnews/20251124171358721tdpg.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민희진 SNS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1b224a8752a3ddbf430a30d971240a084e6904b6db75aad738c46482fa406bfc" dmcf-pid="GcInr7hDWq" dmcf-ptype="general"> <br>민희진은 지난해 4월 기자회견을 통해 쏘스뮤직 소속이었던 일부 뉴진스 멤버들에 대해 쏘스뮤직이 방치했으며, 어도어와 같은 모회사 하이브의 또 다른레이블 쏘스뮤직 소속 그룹 르세라핌이 뉴진스보다 먼저 데뷔한 것에 대해서도 문제를 제기, 하이브와 어도어를 떠나겠단 입장을 밝혔다. </div> <p contents-hash="8827462bf73fbeb95764d86e32cde5f3605a9c76d9f8380aa6b66a4f0345046b" dmcf-pid="HmTjh9WISz" dmcf-ptype="general">이에 쏘스뮤직은 "자신의 런칭 전략을 쏘스뮤직이 카피했다는 민희진 대표의 주장은 거짓이다. 쏘스뮤직은 민희진 당시 CBO의 런칭 전략을 카피한 적 없으며 민 CBO의 컴플레인 내용을 인정한 바도 없다"라고 반박하며 법적 대응에 나서기도 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14cde5eafb3f9874506bb767ecf138650e75f758d8c1c9087042ffe605f58f8" dmcf-pid="XsyAl2YCW7"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그룹 뉴진스 /사진=김창현 chmt@"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4/starnews/20251124171359975runp.jpg" data-org-width="1200" dmcf-mid="427T0LqFy8"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4/starnews/20251124171359975runp.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그룹 뉴진스 /사진=김창현 chmt@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1e1f66b209fa6851764cd06f9d4323a1b08afb91938353a7a63fdbdbb2fa1ea8" dmcf-pid="ZOWcSVGhCu" dmcf-ptype="general"> <br>뉴진스 멤버들은 전 대표 민희진이 없는 어도어를 떠나겠다고 한 후 잠시 독자활동을 펼쳤지만, 최근 어도어와 전속계약 유효 확인 소송에서 패소한 뒤 모든 멤버가 어도어로 돌아가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해린과 혜인에 이어 민지, 다니엘, 하니 역시 어도어로 돌아갈 것을 공식화한 것. </div> <p contents-hash="363ff5ec246495e0c5ada0a2c946ffbcc14cb015fc64919c56f6e6858d7da74a" dmcf-pid="5IYkvfHlCU" dmcf-ptype="general">이후 민희진은 "뉴진스는 다섯일 때 비로소 꽉 찬다. 각자의 색과 소리가 맞물려 하나의 완전한 모양이 된다. 이제 돌아온 이상, 이 다섯은 귀하게 여겨져야 한다. 불필요한 분란과 해석은 도움이 되지 않는다. 본질은 나를 겨냥한 것이지만, 그 과정에 아이들을 끌어들이지 말길. 아이들은 보호받아야 하고, 이용되어서는 안 된다. 뉴진스는 다섯일 때 존재한다"라며 응원의 입장을 밝혔다. </p> <p contents-hash="facbdc0594f924f0452f6ee0b05bb59347c9f3b0230930e844d3a4b507207642" dmcf-pid="1CGET4XSCp" dmcf-ptype="general">한해선 기자 hhs422@mtstarnews.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김선진, 딸 결혼에 “이런 날이 오는구나” 11-24 다음 '모든 가능성'의 트리플에스, 미소녀즈로 전무후무 유닛 완성(종합) 11-2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