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영우 "대표팀 풀백 경쟁 치열…스리백에서 장점 살릴 수 있다" 작성일 11-24 15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22/2025/11/24/AKR20251124172751tr9_01_i_20251124172814175.jpg" alt="" /><em class="img_desc">설영우 [연합뉴스 자료]</em></span><br>세르비아 프로축구 츠베르나 즈베즈다에서 활약하고 있는 국가대표팀 풀백 설영우가 생애 첫 월드컵 출전에 대한 강한 의지를 피력했습니다.<br><br>설영우는 오늘(24일) 공개된 FIFA와의 인터뷰에서 "풀백 뿐 아니라 모든 포지션에서 경쟁이 치열하지만, 월드컵에 더 좋은 팀으로 나설 수 있어 좋은 상황"이라고 밝혔습니다.<br><br>이번 달 치러진 볼리비아, 가나와의 평가전에 대해선 "경기력 면에서 아쉬운 부분도 있어 앞으로 남은 기간 동안 잘 준비해보겠다"고 말했습니다.<br><br>유럽 무대에서 활약하며 대표팀에 소집되는 것과 관련해선 "시차 적응, 날씨 등 바뀌는 부분이 많은 상황에서 기량을 100% 발휘하는 것 자체가 정말 어렵다고 느꼈다"면서 손흥민, 김민재를 향해 "형들의 위대함을 다시 한번 느끼게 되는 것 같다"고도 전했습니다.<br><br>홍명보 감독의 스리백 전술에 대해선 "수비 부담이 덜해 공격적인 성향을 선호하는 나의 장점을 잘 살릴 수 있다"고 평가했습니다.<br><br>2023년 클린스만 감독의 부름을 받아 처음으로 성인 대표팀에 이름을 올린 설영우는 홍명보호의 주축 수비수로 활약해오고 있습니다.<br><br>#설영우 #FIFA #월드컵 #국가대표팀<br><br>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관련자료 이전 트리플에스 소현이 말하는 '플라이 업'과 '카메오 러브'의 공통점 11-24 다음 열 손가락 우승 반지 가득 안세영, 아직 한 개 더 남았다…中 항저우 대관식 기다려 11-2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