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속보다 연출이 중요했나"…옥주현, 공연 2주 앞두고 취소 작성일 11-24 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xR9UQhJ6Ox">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b87444c24e6f666bda8651e699703bb9dc7bd55a11564704e52cc1f0983384b" dmcf-pid="yYsAT4XSw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4/dispatch/20251124172814537mdqz.jpg" data-org-width="1080" dmcf-mid="6I2XKE8BO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4/dispatch/20251124172814537mdqz.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7253f3b096d19028e35f58ac82646a3a1197b7c799eb325beaaf567b4a469d01" dmcf-pid="WCAisqSrIP" dmcf-ptype="general">[Dispatch=정태윤기자]<span> "연출적인 타협이 되지 않아 공연을 재준비하기로 했습니다."</span></p> <p contents-hash="09132fcef8a596df3e38f22cc2264e8737e424dd0c7186be1a0de72822fe4771" dmcf-pid="YhcnOBvmD6" dmcf-ptype="general">가수 옥주현은 다음 달 6~7일 KBS아레나에서 단독 콘서트 '오케이-리지널'(OK-RIGINAL)을 열 예정이었다. 7년 만의 단독 콘서트다.</p> <p contents-hash="fc037ae379f1932f6e247b973ec99cdeafdc9882050f73ac0bb88d22523a239a" dmcf-pid="GlkLIbTsr8" dmcf-ptype="general">그러나 지난 23일 단독 콘서트를 2주 남기고 연기했다. 이유는 "현재 상태로는 목표했던 무대 수준에 도달하기 어렵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3b6cbf8450da5b72e33c60bb8d96e6ce1faa8f0995f04f7b5d8f5b3afdd41089" dmcf-pid="HSEoCKyOE4" dmcf-ptype="general">옥주현은 인스타그램에 "올해 여러 자리에서 여러분을 만나 '공중에서 여러분을 만날 거다'라고 말씀드렸던 기억이 마음에 남아있다"고 떠올렸다.</p> <p contents-hash="39c3e3e1ac627986a1919e1bf3314576d1ba3d59b41a9408a5f173af9661fd4c" dmcf-pid="XvDgh9WIwf" dmcf-ptype="general">이어 "여러분께 약속드린 무대를 생각했을 때 제작사와 오랜 협의 끝에 극장 선택을 조정할 필요가 있다는 결론에 이르렀다"고 전했다.</p> <p contents-hash="481ded9419a9e13a272cd5a292ef9debe717758c14c172e45fd31738925ff7b4" dmcf-pid="ZTwal2YCOV" dmcf-ptype="general">예매 티켓은 전액 환불 처리된다. 하지만 일각에선 비판적인 목소리도 커지고 있다. 연출적인 완성도는 애초에 기획 단계에서 논의됐어야 할 문제다.</p> <p contents-hash="7c153366ae0e10dffd5eb87f2b3a1cba1e80eec3ffe5fa8010237013ce900f80" dmcf-pid="5yrNSVGhr2" dmcf-ptype="general">공연까지 2주밖에 남지 않은 시점에서의 연기는 관객에게 부담을 떠넘긴 결정이 아닐까. 그도 그럴 것이, 이미 티켓팅을 마치고 지방에서 올라올 교통편과 숙소를 잡아둔 팬들도 있을 것이다.</p> <p contents-hash="c8b51580e4d7c4b935952c32d7e53a2d74fe4c86cc3aea6299b4ff84a6cf3f9e" dmcf-pid="1WmjvfHlw9" dmcf-ptype="general">옥주현의 "연출적인 타협이 되지 않았다"는 말은 그럴듯하게 들린다. 그러나 정작 팬들과의 약속을 너무 쉽게 타협한 것 아니냐는 지적이 나올 수밖에 없다.</p> <p contents-hash="0e7ce94f21fed6ff4709f530c8eaef0bee204b362c5b6fb105880d24a90541d2" dmcf-pid="tYsAT4XSOK" dmcf-ptype="general">한편 옥주현은 뮤지컬 '레드북' 공연을 진행 중이다. 다음 달부터는 뮤지컬 '보니 앤 클라이드' 무대도 이어간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21099fe6fc4c2ea0a87a8a96a196b0c9dfbe65829b7fb2d6987599cb2de010c" dmcf-pid="FGOcy8ZvE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4/dispatch/20251124172815849uwnk.jpg" data-org-width="1170" dmcf-mid="Qxd8N1Dgr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4/dispatch/20251124172815849uwnk.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33bfad973ea74601b4d4989a339fc7d885206eb5b1829bdef74f23dafb7d7c1d" dmcf-pid="3HIkW65TrB" dmcf-ptype="general"><사진출처=디스패치DB, 밝은누리></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디스패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야구 김민준-농구 에디 다니엘 '영예의 대상' 수상, 배구까지 신설 '2025 퓨처스 스타대상' 개최 (종합) 11-24 다음 4개 유닛 미소녀즈로 돌아온 트리플에스, '뭘 좋아할지 몰라서 다 준비했어' [종합] 11-2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