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세빈, 과거 생활고 고백 "가방 팔고 아르바이트까지… 배우로서 끝난 줄" 작성일 11-24 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24일 유튜브 채널 '유 퀴즈 온 더 튜브' 선공개 영상 업로드<br>명세빈, JTBC '김부장 이야기' 통해 연기 호평</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f4SmVrQ9iK">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cfd43c8838780599233cb474e05d63f4d970cff5ec36da2474c17d9f5b3e047" dmcf-pid="48vsfmx2R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배우 명세빈. 코스모엔터테인먼트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4/hankooki/20251124174049047ajhb.jpg" data-org-width="640" dmcf-mid="Vbvsfmx2R9"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4/hankooki/20251124174049047ajhb.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배우 명세빈. 코스모엔터테인먼트 제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24bd0b86aecf57f9e6d7bf13553072eef760f4adecb2d17d758d8e9dda726a5f" dmcf-pid="86TO4sMVnB" dmcf-ptype="general">배우 명세빈이 활동 공백기에 겪었던 고충을 털어놓는다. </p> <p contents-hash="0180a8f4d750d54e385efd150ea9d730a52d0c3e9c6780b9d0206195df6526cd" dmcf-pid="6PyI8ORfeq" dmcf-ptype="general">24일 유튜브 채널 '유 퀴즈 온 더 튜브'에는 '김 부장의 든든한 조력자 배우 명세빈의 절실했던 과거부터 류승룡이 직접 들려주는 비하인드까지'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해당 영상은 오는 26일 방송분의 선공개 영상으로 JTBC 드라마 '서울 자가에 대기업 다니는 김 부장 이야기'(이하 '김부장 이야기')에 출연 중인 명세빈이 출연을 예고했다. </p> <p contents-hash="a81682e1e4b3cee54ee9d7fcc81eb604ab27b1d779369d91d07b95bcccc78100" dmcf-pid="PQWC6Ie4Lz" dmcf-ptype="general">영상에서 명세빈은 현실 아내 연기로 호평받는 것에 대해 "결혼한 지 오래된 부부의 연기를 해야 하는데 저는 그런 경험이 많지 않다"고 솔직하게 답해 웃음을 안겼다. 명세빈은 지난 2008년 결혼 5개월 만에 이혼 소식을 알린 바 있다. </p> <p contents-hash="979e9acd13978a87a4e0a5ce78ef9067a49c6aee70559b8c50c9962968104f4e" dmcf-pid="Qh6KIbTsM7" dmcf-ptype="general">이어 명세빈은 공백기로 인해 경제적 어려움을 겪었다고 고백했다. 그는 "카드값이 없어서 무엇을 팔아야 하나 고민했다"며 "가방도 팔고 여러 가지 팔았다. 그만큼 절실했다"고 과거를 돌아봤다. </p> <p contents-hash="941c58d421e43e115cf1b4742d2706ed67c2df0dabd915be3da102779070a87b" dmcf-pid="xlP9CKyOLu"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연기자로서 일하기 어려울 수도 있겠다 싶어 꽃을 배웠다"며 "아르바이트를 할 기회가 생겨서 나갔는데 구석에서 (일을) 하라는 말을 들었다"고 덧붙였다. </p> <p contents-hash="404fdb9d207c820ae83d7944f0c2b12c8cc9034b3e02e6bc18b5769edda3fbc7" dmcf-pid="y8vsfmx2LU" dmcf-ptype="general">명세빈은 '김부장 이야기'에서 김낙수(류승룡)의 아내 가정주부 박하진 역으로 시청자와 만나고 있다. 박하진은 남편이 대기업 부장이 되기까지 알뜰살뜰하게 보필해온 가정주부다. 가족을 위해 모든 방면으로 헌신하는 것은 물론 남편의 승진이 불투명해지면서 생계전선에 뛰어드는 캐릭터다. 명세빈은 기혼 여성들의 공감을 부르는 섬세한 연기로 호평을 받고 있다. </p> <p contents-hash="9d00ae1788107fb34eb572074b73e19f87be57771d633a507cbae7a2f2f29ee6" dmcf-pid="W6TO4sMVRp" dmcf-ptype="general">한편, 명세빈은 1996년 가수 신승훈의 '내 방식대로의 사랑' 뮤직비디오를 통해 데뷔했다. 이후 '순수' '종이학' '태양속으로'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했다. </p> <p contents-hash="d6297537a733b7eabcbf91ce933371661b05bc4b11518993677996e3459864c7" dmcf-pid="HxYhPCd8iF" dmcf-ptype="general">김연주 기자 yeonju.kimm@hankookilbo.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한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44kg’ 쯔양, 한 달 식비가 1000만원?…“곱창 40인분, 라면 20봉지 먹어” 11-24 다음 민희진, 직장내괴롭힘 판결문 봤더니…"개한심·X발·초딩" 인격 무시 인정됐다 11-2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