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1초 차' 김준호 이틀 연속 메달...남자 500m 2차 동메달로 상승세 지속 작성일 11-24 23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25/2025/11/24/20251124111742004296cf2d78c681439208141_20251124180607560.png" alt="" /><em class="img_desc">동메달을 목에 건 김준호(맨 오른쪽) / 사진=연합뉴스</em></span> 김준호(강원도청)가 ISU 월드컵 2차 대회 남자 500m 2차 레이스에서 동메달을 따내며 이틀 연속 시상대에 올랐다.<br><br>24일 캐나다 캘거리에서 열린 대회에서 김준호는 33초99를 기록, 조던 스톨츠(미국·33초79)와 다미안 주레크(폴란드·33초85)에 이어 3위를 차지했다.<br><br>전날 500m 1차 레이스에서 금메달을 딴 김준호는 이번 경기에서도 동메달을 추가했다. 첫 100m를 9초45의 전체 3위 기록으로 주파한 후 스피드를 유지하며 일본의 모리시게 와타루(34초00)를 0.01초 차로 따돌렸다.<br><br>남자 매스스타트에서는 정재원(의정부시청)이 7분42초74로 은메달을 따냈다. 15바퀴째까지 7위에서 틈을 엿보다 마지막 16바퀴째 스피드를 끌어올려 2위로 결승선을 통과했다.<br><br>여자 500m 2차 레이스에서 이나현(한국체대)은 37초29로 6위, 김민선(의정부시청)은 37초51로 13위를 기록했다. 관련자료 이전 서울마주협회, '빛나라 요리왕 선발대회' 후원 눈길 11-24 다음 '10대 소녀 살해' 美 가수 d4vd, 시신 해동 흔적 발견…은폐 정황에 조사 속도↑ 11-2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