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칠어진 라이즈, 명성보다 중요한 것…솔직한 이면 '페임' [N신곡] 작성일 11-24 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FBFy9D6bXD">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462f08982d173fefe8b3e651fa687eb048ee288b4e90532f8581af32aae0e54" dmcf-pid="3b3W2wPK5E"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라이즈 '페임' 뮤직비디오 갈무리"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4/NEWS1/20251124180629761sziq.jpg" data-org-width="1271" dmcf-mid="15ENGQtWZ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4/NEWS1/20251124180629761sziq.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라이즈 '페임' 뮤직비디오 갈무리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4a3e8806210adb6458d6bdef4741eeb52b11700ebd679fd797daa67ca4f8e56" dmcf-pid="0K0YVrQ9Yk"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라이즈 '페임' 뮤직비디오 갈무리"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4/NEWS1/20251124180633290fiuw.jpg" data-org-width="1271" dmcf-mid="tLBtxliP5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4/NEWS1/20251124180633290fiuw.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라이즈 '페임' 뮤직비디오 갈무리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e15ddca962b6a78ff741e0b8969017493a0ade098e4a9769fd5fc510b2df3d3d" dmcf-pid="pnPBgZkLtc" dmcf-ptype="general">(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그룹 라이즈가 거칠어졌다. 데뷔 후 2년여의 시간을 보낸 이들은 자신들의 이면을 이번 싱글을 통해 솔직하게 드러낸다.</p> <p contents-hash="8071b1491f38bb822839c86be6fad1c61760e85baa147c2d8fdf931f5c83c505" dmcf-pid="ULQba5EoXA" dmcf-ptype="general">라이즈는 24일 오후 6시 새 싱글 '페임'(Fame) 전곡 음원과 타이틀곡 '페임'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p> <p contents-hash="fc5c78001ca8712e46a36e1dd9e95b7cd974324850b7f7186b852d552bc570db" dmcf-pid="uoxKN1DgYj" dmcf-ptype="general">이번 싱글 타이틀 곡 '페임'은 라이즈가 처음 도전한 레이지(Rage) 스타일의 힙합곡으로, 과감히 전진하는 듯한 강렬한 리듬 구성에 일렉 기타의 거친 질감이 더해져 역동적인 에너지가 느껴진다. 주로 밝고 에너제틱한 감성의 분위기를 타이틀에서 선보였던 라이즈는 다크하고 거친 멜로디를 선보인다.</p> <p contents-hash="cd63529130c223e5001622135cb92139817b877ce061070003818d91ee24b850" dmcf-pid="7gM9jtwaYN" dmcf-ptype="general">이번 가사에는 '이모셔널 팝 아티스트'로서 라이즈의 이상향을 표현, 우리가 진정 원하는 것은 명성보다 감정과 사랑의 공유라는 메시지를 전한다.</p> <p contents-hash="03242e27500842bf3960bf35f627c225da84c5cefd08f6ed90174d96ad8a3dea" dmcf-pid="zaR2AFrN1a" dmcf-ptype="general">라이즈는 이를 직접적인 가사로 표현했다. 이들은 곡 초반 '내가 무너져도 난 아닌 척해', '숨 막히는 밤이 나를 끌어안지'라며 솔직한 심정을 내비친다. '오직 깊고 짙은 사랑을 원하는 걸'이라고 외치던 이들은 곡 말미 '함께라면 우린 이뤄내', '달려 널 위해, 날 보는 지금 넌 어때'라며 진정으로 원하는 것이 사랑임을 노래한다.</p> <p contents-hash="f80d4b8755efedc66c1681ec287482986843a02b1f6555fbbeb17dd861e6482f" dmcf-pid="qNeVc3mjYg" dmcf-ptype="general">'페임' 뮤직비디오에도 한껏 강렬하고 거친 라이즈의 새로운 비주얼이 고스란히 담겼다. 라이즈는 데뷔곡이자 대표곡 '겟 어 기타'의 상징인 기타를 들고 나타났다가, 불 속에서 자아가 나눠진 모습을 보인다. 의미심장한 표정을 지으며 혼란을 겪는 듯한 이들은 기타로 그 경계를 깨부순다. 치열한 성장 속 이면의 이야기를 압축해 담아낸 것으로 보인다.</p> <p contents-hash="dbd5d6aa4a8110a68a7b3bee7adc53f7bcbb03a73c4dc17cc6fa917fe28196ad" dmcf-pid="Bjdfk0sAHo" dmcf-ptype="general">여기에 여유로우면서도 폭발적인 고난도 퍼포먼스로 함께 만날 수 있다. 멤버 쇼타로는 앞서 SM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사이렌' '플라이 업'보다 퍼포먼스 난도가 높다며 "마지막 댄스 브레이크는 찢었다"라고 강조했다.</p> <p contents-hash="fbf86f07d5b11573e4ea51e983c621782cbc086a9b4a42beaabec51279545248" dmcf-pid="bAJ4EpOcZL" dmcf-ptype="general">타이틀곡을 비롯해 성장 속 때때로 느껴지는 불안조차 자신의 일부임을 인정하고 수용하는 모습을 암시한 R&B 팝 곡 '썸띵스 인 더 워터'(Something's in the Water)와 순수한 사랑 이야기를 라이즈만의 감성과 파워로 노래한 팝 록 스타일의 댄스 곡 '스티키 라이크'(Sticky Like)까지 총 3곡이 앨범에 수록됐다.</p> <p contents-hash="d703910597fd75539a1ada7f82d53aa7bc1baac8e0bae5251704dc9e53bfe1c5" dmcf-pid="Kci8DUIkGn" dmcf-ptype="general">이처럼 '페임'을 통해 한층 새로워진 라이즈의 모습을 보여준다. 6개월 만에 컴백해 180도 달라진 모습을 선사할 이들의 음악적 행보에 이목이 쏠린다.</p> <p contents-hash="ef988547f1f6b5d986cd8186fbc06680017fe3babc4d1ab5599250cd0e224529" dmcf-pid="98q1QhJ6Hi" dmcf-ptype="general">seunga@news1.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김영철, 세상 떠난 父 떠올리며 눈물 “날 참 미워해” 11-24 다음 올데프 타잔, 발목 부상 "연습하다 접질려, 주사 맞고 회복 중" ('가요광장') 11-2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