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철, 세상 떠난 父 떠올리며 눈물 “날 참 미워해” 작성일 11-24 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P9uTKE8BFA">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d50266b7f0bffbcfb4027084851bb7aa4a9d0d2e77a28f3457f8a2e7740d959" dmcf-pid="QLM7nGjJz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유튜브 채널 ‘김영철 오리지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4/sportskhan/20251124180628129scic.png" data-org-width="1046" dmcf-mid="6STAXM3G7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4/sportskhan/20251124180628129scic.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유튜브 채널 ‘김영철 오리지널’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45adae7dc7acf297b1b5b2e2d16ffdcc6b8287ac5f2e56429f66041364960320" dmcf-pid="xoRzLHAiFN" dmcf-ptype="general">코미디언 김영철이 세상을 떠난 아버지를 떠올리며 눈물을 흘렸다.</p> <p contents-hash="6df1321916a738c3f34b3cdbae37bf11ca436f11c966dcfcd641ddecbd95de08" dmcf-pid="ytYE1dUZpa" dmcf-ptype="general">최근 유튜브 채널 ‘김영철 오리지널’에는 ‘“왜 그렇게 미워하셨나요..” 김영철이 35년전 아버지에게 외면당한 이유(방송 최초 공개, 박상미 상담가)’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p> <p contents-hash="4a8400b363f88442f38a3c514dd24dbe7789f5f529c09e6c07bb41e9e902ad90" dmcf-pid="WFGDtJu57g" dmcf-ptype="general">영상에서 김영철은 “아버지가 3년 전에 돌아가셨는데 고2 때 부모님이 이혼하고 어머니랑 살아서 아버지에 대한 추억이 거의 없지만 아버지가 나를 참 미워했다. 아버지라고만 불렀지 아빠라고 해본 적이 없어서 꿈에 나타난다면 ‘아빠라고 불러보고 싶다’면서 작별을 했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bd4744562257cbf0bb9e4a3fc7e4869b6d6993c42ab9ce56a5f443823f39303b" dmcf-pid="Y3HwFi717o" dmcf-ptype="general">그러면서도 김영철은 “자식으로서 인사하고 도리를 했다고 생각하는데 어떤 누구의 아버지 얘기가 나오면…”이라며 말을 끝내지 못하고 눈물을 흘렸다.</p> <p contents-hash="72fe439387d245b24d334d2097b9f0ca4259b87e82e3c2f924b33c9b99804a2c" dmcf-pid="G0Xr3nztpL" dmcf-ptype="general">김영철의 사연을 들은 박상미 교수는 “위로의 말씀을 드리자면, 아버지들이 참 못났다. 그렇게 아버지들에게 미안하다는 말을 못한다. 아버지가 TV를 보실 때마다 엄청 자랑했을 거다. 그게 바로 ‘영철아 사랑해’, ‘영철아 미안해’의 다른 말이었을 것”이라고 격려해 시선을 끌었다.</p> <p contents-hash="84f99a824fa3c7b2b51e16504cb36aba3fb9c5f1e5a4523162106d95c23d8102" dmcf-pid="HpZm0LqFpn" dmcf-ptype="general">김희원 기자 khilon@kyunghyang.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민희진 “잃어버린 명예, 폭력은 어떻게 발생했나”…노벨상 수상작 인용 왜? 11-24 다음 거칠어진 라이즈, 명성보다 중요한 것…솔직한 이면 '페임' [N신곡] 11-2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