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억 자가' 고준희, '130억' 청담 아파트 놓쳤다 "나 거기 살았는데" 작성일 11-24 9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UUqUgZkLp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1e5ed061eea12ccf886b5fe1ef85f1f347920192f7e34087a6b2fc03343c236" dmcf-pid="77b7N1Dguc"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4/SpoChosun/20251124182215885znzc.jpg" data-org-width="650" dmcf-mid="00JMSVGhU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4/SpoChosun/20251124182215885znzc.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13050c76304d12854743e9cc2a0f74db8396f2e10c706267ec4f30e00967ee3e" dmcf-pid="zzKzjtwa3A" dmcf-ptype="general"> [스포츠조선 이우주 기자] 배우 고준희가 독립을 위해 임장을 떠났다. </p> <p contents-hash="a62b08c0587e94a1aa2fd0e472500588ac9d0ef76191bff50e2ef447a1c4f1ff" dmcf-pid="qq9qAFrNuj" dmcf-ptype="general">24일 고준희의 유튜브 채널에서는 '서울 집 구경 투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p> <p contents-hash="ae93b472f14447ad3f47cdf8e9ec6dfc6a7f70d01b3c33ef07b8c2e2b7ebe31e" dmcf-pid="BB2Bc3mjFN" dmcf-ptype="general">앞서 고준희는 11월 독립을 하겠다며 이사를 선언했다. 당시 고준희는 100억대 아파트를 가리키며 "나 이제 여기로 이사 간다"고 말해 화제가 됐지만 정해진 건 아니었다고. 고준희는 앞집이라고 얘기가 많이 나왔는데 내가 아직 집을 안 정했다. 그래서 내가 오늘 부동산 투어를 하려고 하는데 같이 보려고 한다"고 밝혔다. </p> <p contents-hash="813d38e75b6371c473d81087f4c3d5f851ac1ce964822387da3748d2a9954276" dmcf-pid="bxdxl2YCFa" dmcf-ptype="general">중요하게 볼 포인트에 대해 고준희는 "환기를 중요하게 보고 수납, 부엌이 좀 커야 한다"고 밝혔다. 이에 제작진은 "요리를 안 하는데 부엌이 왜 넓어야 하냐"고 의문을 가졌고 고준희는 "앞으로 할 수도 있다"며 말꼬리를 흐렸다. </p> <p contents-hash="3ceb20d4f1ca92b6c01c02570471ab4b6f0bbcd4834d062e913b72c8c26a61af" dmcf-pid="KMJMSVGh3g" dmcf-ptype="general">제작진은 "집을 사시는 거냐"고 물었고 고준희는 "집을 또 살 수는 없다. 그 정도의 경제력은 아직 없고 전월세를 위주로 보려고 한다"고 밝혔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59d03393bf7f3d166d46bb5d5f2dcf3f4fa3e3954eee9226a876b977f155abe" dmcf-pid="9RiRvfHlFo"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4/SpoChosun/20251124182216112pmxp.jpg" data-org-width="682" dmcf-mid="pDKzjtwap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4/SpoChosun/20251124182216112pmxp.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93c484cbcca736865224531a97090b04a662a2490ef5267de7ee035ea1b500ff" dmcf-pid="2eneT4XS7L" dmcf-ptype="general"> 고준희가 간 첫 번째 집은 청담동 유일의 대단지 아파트로 올해 11월 첫 입주를 시작한 청담동의 대장아파트였다. 들어가자마자 한강이 한눈에 보이는 통창에 감탄한 고준희. </p> <p contents-hash="86aed4eb20ce81c84e0ca91bfea36be7378cf4a7a8ee96a37758bf1c8c050d8b" dmcf-pid="VdLdy8Zv7n" dmcf-ptype="general">제작진은 "여기가 무슨 아파트였는지 아냐. 여기 옛날에 삼익아파트였는데 재건축했다더라"라고 말했고 고준희는 "거짓말. 나 거기 살았다"고 깜짝 놀랐다. 이에 제작진은 "그거 팔지 말고 갖고 있어야 되는 건데. 그러면 이 집 되는 건데"라며 아쉬워했다. </p> <p contents-hash="a35def26848d2b6f40b469821c6bea25135ec8023cc48301012b8b2105e0c35a" dmcf-pid="fJoJW65Tpi" dmcf-ptype="general">고준희 "나 아직 삼익 상가 다닌다. 나 아직 세탁소 여기 다닌다. 23살부터 5년을 살았나?"라고 떠올렸고 제작진은 "여기 오면 추억 돋고 좋겠다"고 밝혔다. 하지만 고준희는 "그렇게 좋은 추억들이 많이 없다"고 밝혀 웃음을 안겼다. </p> <p contents-hash="296f460d3e554adffec6f304e2895313673277d63c4f032acee216d07736608e" dmcf-pid="4igiYP1y7J" dmcf-ptype="general">61평인 해당 아파트의 매매가는 125억에서 130억이었다. 이에 고준희는 "굳이 전세가는 들을 필요가 없겠다"고 포기했다. </p> <p contents-hash="34a27a4de2fbb740de8669449f5c2ad0d72dfb5fd19f1b6831d6dd1ab23a4982" dmcf-pid="8nanGQtWpd" dmcf-ptype="general">wjlee@sportschosun.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명세빈, 이혼 후 생활고 "가방 팔고 꽃장식 알바, 구석에서 하라고"('유퀴즈') 11-24 다음 100년 흘러도 '제자리 걸음'…10주년 '렌트', 변하지 않는 청춘들 불안·고민에 '위로' 여덟 스푼 [TEN리뷰] 11-2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