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인조 펑크밴드 세일러허니문(Sailor Honeymoon), 신곡 ‘Armchair’ 25일 발매 작성일 11-24 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p8UCnGjJ3N">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d720496c51539d2d71f02445a01cf0ed32c4624f7a15dfdf3aba3556a13fe6d" dmcf-pid="U6uhLHAi0a"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Sailor Honeymoon"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4/sportskhan/20251124182947752gont.jpg" data-org-width="1200" dmcf-mid="3xi9r7hD0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4/sportskhan/20251124182947752gont.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Sailor Honeymoon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0a470b6f84561b78b4f122f934df2d8b269a6971b725cc9bfa43a90116ba838d" dmcf-pid="uP7loXcnFg" dmcf-ptype="general">Best Kept Secret, Primavera Sound 등 주요 페스티벌 무대를 거치며 NME가 선정한 ‘2025년 주목할 아티스트 100’에 이름을 올린 펑크 밴드 세일러 허니문(Sailor Honeymoon)이 신곡 ‘Armchair’로 돌아온다.</p> <p contents-hash="2797650be6e52a81c2ac082cf26168930c5e29c6394e9398ed60a966dc3c8ed3" dmcf-pid="7QzSgZkLFo" dmcf-ptype="general">오는 25일 발매되는 이번 싱글은 현실안주와 오만함, 그리고 여전히 음악을 비롯한 여러 산업을 지배하는 낡은 권위적 태도를 정면으로 겨냥하여 한층 더 단단하고 도발적인 에너지를 들려준다.</p> <p contents-hash="bcebddf0ed54f8b2df66bc4c44e4ee9c179a645f8fb3d64412c3d2647635add1" dmcf-pid="zxqva5EopL" dmcf-ptype="general">포토그래퍼 장인화(Abi Raymaker)와 DJ 신재은(Zaeeun Shin)의 즉흥 잼 세션으로 시작된 세일러 허니문은, 거칠고 자유로운 디스토션 기타 사운드, 격렬한 라이브, 그리고 무대 위 포용적인 에너지로 한국 인디 씬의 새로운 얼굴로 떠올랐다. 베이시스트 김예림(Yelim Kim)의 합류로 사운드는 더 깊고 날카로워졌다.</p> <p contents-hash="e7afb37790fea125ea76607f7b590db2c91353dcf77cb1cbda56a149aa4e0337" dmcf-pid="qMBTN1Dg7n" dmcf-ptype="general">‘Armchair’는 밴드의 긴장감과 재치를 그대로 담은 노래다. 빠른 기타 리프와 단단한 리듬, 그리고 거절처럼 들리는 후렴구가 어우러져, 스스로를 권위자라 부르는 이들에게 유쾌한 도발을 던진다. 이들은 자신들의 신곡을 “편하게 앉아서 남에게 이래라저래라 하는 사람들에 대한 노래”라고 설명한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6edcb4506ca3f13568d08a2870d3ae7f8646bf73e5db85f3413ced596b53b25" dmcf-pid="B9trRvLxUi"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Sailor Honeymoon"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4/sportskhan/20251124182949321mlko.jpg" data-org-width="1200" dmcf-mid="0ltrRvLxF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4/sportskhan/20251124182949321mlko.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Sailor Honeymoon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05e9f44aa343982fe874009a06af8f3ba4d2bb0409227df9c4163e860ff42743" dmcf-pid="b2FmeToM3J" dmcf-ptype="general">이번 싱글은 Luke Smith(Foals, Shura, Depeche Mode)의 프로듀싱, Claudius Mittendorfer(Parquet Courts,Temples)의 믹싱으로 완성도를 높였고 2026년 발매 예정인 밴드의 첫 정규 앨범에 앞서 공개되는 선공개 곡이기도하다.</p> <p contents-hash="9ffc894f2dd93a4f1f4581c28ac585de2b1787f6e073a17f758a8e1a37b64771" dmcf-pid="KV3sdygRFd" dmcf-ptype="general">2024년 데뷔 EP ‘Sailor Honeymoon’을 통해 “한국 록과 펑크의 새 시대를 연 밴드”로 평가받은 이들은, 연말 태국 방콕 마샬 라이브하우스(Marshall Livehouse)에서 태국 인디밴드 Yellow Fang과의 협업 공연을 공연을 끝으로 올해를 마무리하고 20026년 새로운 챕터의 시작을 알리고 있다.</p> <p contents-hash="38da9071ab1179910f9797998fb57061c7aa494315fadde6a10d621aab35defe" dmcf-pid="9f0OJWaeUe" dmcf-ptype="general">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넷마블게임박물관, 교육프로그램 ‘말랑말랑 동글동글 캐릭터연구소’ 참가자 모집 11-24 다음 [종합] 트리플에스, 4개 유닛으로 갈라섰다…'걸스 네버 다이' 뒤잇는 명곡 나올까 11-2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