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년만에 뭉친 완전체 H.O.T.…‘한음페’서 증명한 ‘1세대’ 파워 작성일 11-24 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BsueW65TDq">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5a7aa9d01f7d6a4d993500f81f08485e6ca9fb10bde9aa8a8f08171669d943b" dmcf-pid="bO7dYP1yr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한터글로벌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4/ilgansports/20251124182913403ssgd.jpg" data-org-width="800" dmcf-mid="zNriHxFYw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4/ilgansports/20251124182913403ssgd.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한터글로벌 제공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1b1084943b7d05b344fab547a3946cb721d4e17c13cb083273132e49d1c3eb69" dmcf-pid="KIzJGQtWE7" dmcf-ptype="general"> 1세대 아이돌 H.O.T.가 6년 만에 다시 뭉쳤다. </div> <p contents-hash="6e0c82501e77753f6c619f0bd315a66ed07dec3a587e518562ce3daeb103e20d" dmcf-pid="9CqiHxFYOu" dmcf-ptype="general">지난 22일과 23일 양일간 인천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는 ‘한터 음악 페스티벌’(이하 ‘한음페’)이 개최됐다. 이 자리에는 H.O.T. 2AM, 틴탑, 마마무 솔라, 오마이걸, 프로미스나인, 트리플에스, 아이덴티티 등 K팝을 빛낸 전 세대 아티스트가 총출동해 무대를 꾸몄다.</p> <p contents-hash="7d60680118606453108eccaefcbdce5a5b86adbeae1067b8b20c69b1611b3a05" dmcf-pid="2hBnXM3GDU" dmcf-ptype="general">이번 공연에서 가장 화제를 모은 이는 헤드라이너 H.O.T.였다. 지난 2019년 9월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단독 콘서트 이후 6년 2개월 만에 뭉친 이들은 ‘전사의 후예’, ‘캔디’, ‘위 아 더 퓨처’(We Are The Future), ‘열맞춰!’ 등 1990년대 큰 인기를 끈 히트곡들을 들려준다.</p> <p contents-hash="4c68ba7d660e3e5cc30c3916794efd0e0e63d6eff4d8d6bcac612f60db649f5e" dmcf-pid="Vkt6h9WIwp" dmcf-ptype="general">멤버 강타는 “다양한 세대의 아이돌들이 이렇게 한자리에 모이기가 정말 쉬운 일이 아니다”라며 “후배들과 이렇게 한 무대에 서는 게 감사하고 뭉클했다”고 소감을 전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90b7e8466196f180d405c0add7e142a9e13aeb0d2be65a11c2fe49c8e31cc5f" dmcf-pid="fEFPl2YCw0"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한터글로벌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4/ilgansports/20251124182914756khdw.jpg" data-org-width="800" dmcf-mid="qAlujtwaD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4/ilgansports/20251124182914756khdw.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한터글로벌 제공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46c5a159ed594317d0e32894abd8d8c0d6b50f164dde06833bb4ebd3d8aea54d" dmcf-pid="4D3QSVGhE3" dmcf-ptype="general"> 전 세대 아티스트가 함께하는 공연인 만큼 흥미로운 장면도 연출됐다. H.O.T.가 지켜보는 가운데 신인 아이덴티티가 과거 H.O.T.의 구호인 “키워주세요!”라고 외친 것. </div> <p contents-hash="5d3224971759140750fc72b31e3068b338c4e5bda7fea2c0a51838a5372d7316" dmcf-pid="8w0xvfHlwF" dmcf-ptype="general">이에 문희준은 “‘키워주세요!’라고 하는 아이덴티티를 보니 우리 데뷔할 때 생각이 났다. 대기실에서도 마주쳤는데 인사성이 아주 바르고 실력도 좋다”고 말했고, 토니안은 “어린 시절 내 모습을 보는 것 같다. 잘생기고 잘하더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안겼다.</p> <p contents-hash="ca5c63007712068c578cfcadb9080c66202f18adcce52879bf22aeb70be8b50c" dmcf-pid="6rpMT4XSEt" dmcf-ptype="general">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일간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명세빈, 아무도 몰랐던 생활고 "카드값 없어 가방 팔아..절실해"[스타이슈] 11-24 다음 넷마블게임박물관, 교육프로그램 ‘말랑말랑 동글동글 캐릭터연구소’ 참가자 모집 11-2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