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희진, 의미심장 사진 공개 작성일 11-24 1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4J0c7N9UvU">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7b4a14758e3459c967fc745106cc525d760e035f9ea0bb0a66a799c7400c80a" dmcf-pid="8ipkzj2uy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티브이데일리 포토"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4/tvdaily/20251124184553060ngvx.jpg" data-org-width="658" dmcf-mid="Br1TxliPl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4/tvdaily/20251124184553060ngvx.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티브이데일리 포토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0f1f115b200d5c3888625cccfa58e20b172726d16b4e38e3e9cc4ee90d488a65" dmcf-pid="6nUEqAV7S0" dmcf-ptype="general">[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민희진 전 어도어 대표가 의미심장한 사진을 게재하며 눈길을 끌었다. </p> <p contents-hash="35039bc9f83e54a16b65d492471d76fed7d87ee9899d3a55ba269d0376384044" dmcf-pid="PLuDBcfzh3" dmcf-ptype="general">24일 민희진은 별다른 글 없이 노벨문학상 수상작가 하인리히 뵐의 소설 '카타리나 블룸의 잃어버린 명예' 표지 사진을 공개했다. 책의 부제는 '혹은 폭력은 어떻게 발생하고 어떤 결과를 가져올 수 있는가'로, 작품의 주제와 연결된다.</p> <p contents-hash="4a3206a2b1f91a5965a30685ecfbb190373a87f286e0e146ccc83cdc04c81978" dmcf-pid="Qo7wbk4qTF" dmcf-ptype="general">'카타리나 블룸의 잃어버린 명예'는 27세 여성 카타리나 블룸이 언론과 여론의 폭력으로 인해 명예를 상실해 가는 과정을 그린 소설이다. 카타리나가 한 일간지 기자를 살해한 뒤 며칠간 겪는 사건을 따라가며 그녀의 명예를 무너뜨린 것이 살인 자체가 아니라 언론의 왜곡과 폭력이라는 점이 드러난다. 이는 자신의 처지를 투영한 듯한 민희진의 의미심장한 게시물이었다.</p> <p contents-hash="93a9b1a348aaa57a13c67edd369e7cfd6055dc27078417d787b9a1c26a095841" dmcf-pid="xgzrKE8Blt" dmcf-ptype="general">지난해 11월, 당시 어도어 대표였던 민희진이 사임 후 회사를 떠나자 뉴진스 멤버들은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2024년 11월 29일 0시부로 전속계약을 해지하고 독자적으로 활동하겠다는 입장을 밝히며 어도어와 법정 갈등을 벌여왔다.</p> <p contents-hash="a7b6711f931c2c574890317135047f051469bfd1f183419c7e00c1149e82483d" dmcf-pid="yFEbmzlwW1" dmcf-ptype="general">어도어는 같은 해 12월 전속계약 유효 확인 소송을 제기했고, 지난달 30일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41부(정회일 부장판사)는 어도어의 손을 들어줬다. 이에 6,000억 위약금 리스크 등을 의식한 듯 뉴진스 멤버들은 현재 전원 어도어 복귀를 밝힌 상태다.</p> <p contents-hash="6da94b99c112a8e9cd7346b113c016f5c2df210c1d5d5c4895773e7a0c3d6946" dmcf-pid="W3DKsqSrC5" dmcf-ptype="general">이에 대해 민희진은 "앞으로 멤버들이 더 단단해지고, 더 나은 뉴진스가 되길 바라며 무엇보다 5명 멤버 모두가 행복하길 바란다"고 응원하기도 했다. </p> <p contents-hash="76da51844783dbf0f82420400cfbe59de9152b1784a24c4749936efa371b72b5" dmcf-pid="Y0w9OBvmSZ" dmcf-ptype="general">[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p> <p contents-hash="57e9bc6aa092b5898bbf6c98c3084dd2dbb6442a0135d3c16e72ed7d4963e6d3" dmcf-pid="Gpr2IbTsCX" dmcf-ptype="general"><strong></strong><br><br>[ Copyright ⓒ * 세계속에 新한류를 * 연예전문 온라인미디어 티브이데일리 (www.tvdaily.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티브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배현성, 연상호 신작 ‘실낙원’ “긍정 검토”…김현주와 모자 호흡 [공식] 11-24 다음 고준희, 130억 청담 아파트 놓쳤다 "여기 6년 살았는데.."[스타이슈] 11-2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