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케어로봇 선도 바디프랜드, '하이스트 브랜드 13년 연속 1위'… 스포츠 ESG 확장하며 시장 패러다임 바꾼다 작성일 11-24 31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헬스케어로봇 혁신으로 시장 판도 바꾼 바디프랜드<br>KLPGA·e스포츠·축구까지… 스포츠 ESG 후원 본격 확대<br>"건강수명 10년 연장" 글로벌 헬스케어 기업 도약 선언</strong><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50/2025/11/24/0000147100_001_20251124191008236.jpg" alt="" /><em class="img_desc">바디프랜드가 '2025 대한민국 하이스트 브랜드'에서 헬스케어 부문 13년 연속 1위를 수상하며 헬스케어 리더로서의 위상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바디프랜드 에스테틱 헬스케어로봇 '퀀텀 뷰티캡슐). /사진=바디프랜드</em></span></div><br><br>e스포츠 STN을 만나다. 류승우 기자┃헬스케어로봇 시장을 개척한 바디프랜드가 '2025 대한민국 하이스트 브랜드' 13년 연속 1위에 오르며 기술 리더십을 재확인했다. 동시에 KLPGA, e-스포츠, 축구 등 다양한 스포츠와 국가대표 선수촌 지원까지 확대하며 스포츠 기반 ESG 경영을 실천하는 대표 기업으로 입지를 굳히고 있다.<br><br><strong>독자 기술 앞세운 헬스케어로봇, 시장 체질 바꿨다</strong><br><br>헬스케어로봇 기업 바디프랜드가 '2025 대한민국 하이스트 브랜드' 헬스케어 부문에서 13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 올해 3분기 '대한민국 100대 브랜드' 26위에도 이름을 올린 데 이어, 시장 전반에서 헤게모니를 강화하는 흐름이다.<br><br>브랜드스탁의 평가에 따르면 바디프랜드는 △기술 혁신성 △트렌드 선도성 △브랜드 차별성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업계 최다 수준인 5,000건(출원 기준)의 지식재산권과 최근 5년간 1,000억 원 이상 투입된 연구개발 성과가 평가에 결정적이었다는 분석이 나온다.<br><br>특히 바디프랜드는 '헬스케어로봇'이라는 새로운 제품군을 통해 출시 2년여 만에 국내 마사지체어 시장의 약 40%를 로봇형 제품으로 바꾸며 시장 판도를 재편했다. 독자 기술인 '로보틱스 테크놀로지'를 적용해 팔·다리 안마부를 독립적으로 움직여 코어 근육까지 자극하는 기능은 업계에서 모방이 쉽지 않은 기술력이라는 평가다.<br><br><strong>KLPGA·e스포츠·축구로 확대한 스포츠 ESG 생태계</strong><br><br>바디프랜드는 기술 혁신뿐 아니라 스포츠 기반 ESG 실천 기업으로도 존재감을 확대하고 있다. KLPGA 투어에서는 '2025 덕신 EPC 챔피언십', 'KLPGA 여자오픈 골프대회'를 후원하며 선수들과의 건강·웰니스 협력 모델을 강화했다. e-스포츠 분야에서는 세계적 프로게이머 '페이커(Faker)'와 협력 관계를 구축해 젊은 세대와의 접점을 넓히고 있다.<br><br>축구 분야에서는 인기 축구 전문 채널 '고알레'와 협업해 콘텐츠 제작에 참여하며 생활 스포츠 참여 문화를 확산시키는 데 힘을 보탰다. 또한 국가대표 선수촌(진천)에 헬스케어 기기를 기증해 엘리트 선수들의 회복과 경기력 향상에 기여하는 등 스포츠 전반에 걸쳐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 있다.<br><br><strong>"건강수명 10년 연장"… 글로벌 헬스케어 기업 도약 선언</strong><br><br>바디프랜드는 13년 연속 1위에 대해 "고객의 신뢰가 만들어낸 결과"라며 "건강수명 10년 연장을 목표로 헬스케어로봇 기술을 지속적으로 고도화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헬스케어와 슬립테크 분야에서 동시에 1위를 차지한 만큼 글로벌 시장에서 혁신 제품을 확대하고 기술 수출을 본격화한다는 계획을 내놓았다.<br><br>바디프랜드의 올해 성과는 단순한 브랜드 1위를 넘어, 헬스케어로봇 시대를 연 선도기업이 곧 '스포츠 ESG 기업'으로 확장해가는 흐름을 상징적으로 보여준다는 평가가 업계에서 나온다.<br><br><div style="margin-bottom: 2rem;margin-bottom: 2rem; padding: 1rem;border: 1px solid rgba(0,0,0,.1); border-bottom-color: rgba(0,0,0,.25)"><br><br><strong>※STN뉴스 보도탐사팀 제보하기</strong><br><br>당신의 목소리가 세상을 바꾸고, 당신의 목소리가 권력보다 강합니다. STN뉴스는 오늘도 진실만을 지향하며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br><br>▷ 전화 : 1599-5053<br>▷ 이메일 : invguest@stnsports.co.kr<br>▷ 카카오톡 : @stnnews<br><br></div><br><br>/ STN뉴스=류승우 기자 invguest@stnsports.co.kr<br><br> 관련자료 이전 고척돔 깃발 꽂은 플레이브, 한계란 없다 [TEN피플] 11-24 다음 김현주X배현성, 연상호 감독 신작 ‘실낙원’서 모자 호흡 예고 11-2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