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태현♥박시은, 입양 마라토너 딸 또 경사났다 "엄마아빠라 불러줘서 고마워" 작성일 11-24 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HqQ1RvLxU9">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cc3063fbc388b47bd59e4b5ae56a616805a492d671c06aa041e0cf239a0b7df" dmcf-pid="ZbMFdygRU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4/SpoChosun/20251124192227403ukab.jpg" data-org-width="700" dmcf-mid="GoA2EpOcz2"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4/SpoChosun/20251124192227403ukab.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a18aeaa017142caf56a40c04a99f7a19435ba6550a8bded66d69e0ba50187dd0" dmcf-pid="5KR3JWaeFB" dmcf-ptype="general"> [스포츠조선 이우주 기자] 배우 진태현이 입양한 마라토너 딸을 자랑스러워했다. </p> <p contents-hash="d8c85bb21f9fcbb68fffd34014c34bf6729f400b6d8390e7739002bbfb2e3931" dmcf-pid="19e0iYNdFq" dmcf-ptype="general">진태현은 24일 "2025년 우리 마라토너 따님의 열매들. 제주전훈 대구마 2시간 41분 5등 군산새만금 2시간 38분 첫 포디움 밀양육상 10000m 참가 3등 횡계전훈체전 2시간 41분 5등 창저우동아시아하프 파견 국가대표 인천마 2시간 43분 5등"이라고 입양 딸의 마라톤 기록을 자랑하며 "우리 지혜 쉼 없이 달려왔다"고 뿌듯해했다. </p> <p contents-hash="8a7905fcd0460fcf4d946de566e7a500f219ca7e4bd85d16becbeee03f96d96f" dmcf-pid="t2dpnGjJuz" dmcf-ptype="general">진태현은 "이제 마라토너로서 하고 싶은 거 다해봐. 우리가 함께할게. 그리고 우리를 엄마 아빠라고 불러줘서 고맙다"며 "내년엔 기록도 조금만 더 하나씩 줄여가자. 경험도 많이 쌓고. 그리고 마라톤 대회 4개나 출전해줘서 정말 고마워 내년엔 5개 대회? 미안. 운동선수는 운동만 하면 됨. 실력이 좋으면 다 따라 옴"이라며 딸을 자랑했다. </p> <p contents-hash="0d25ec9840c66ffb0866f96ae1a4eea3e1820f49b1881b2eadffc36e8a06ea1c" dmcf-pid="FVJULHAip7" dmcf-ptype="general">올해 초 경기도청 소속 마라토너 한지혜 씨를 가족으로 맞이한 진태현 박시은 부부. 마라톤을 취미로 즐기는 진태현은 딸의 마라톤 기록에 누구보다 자랑스러워하며 팔불출 아빠 면모를 보여 눈길을 모은다. </p> <p contents-hash="4a5aec7d0ea7a6eebc860027a29a54f857f67e81de3d81e1db6ef6768d8fb5f8" dmcf-pid="3fiuoXcn7u" dmcf-ptype="general">한편, 진태현은 2015년 배우 박시은과 결혼, 2019년 대학생 딸을 입양했다. 올해 초에는 마라토너 한지혜 씨와 제주에서 간호사를 준비 중인 딸을 가족으로 맞이하며 세 딸을 둔 아빠가 됐다. </p> <p contents-hash="424109df1f76c61e61f68c47aa52749d28dc8983c6750f25562eb86c928b2221" dmcf-pid="0u8XQhJ67U" dmcf-ptype="general">wjlee@sportschosun.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아만다 바인즈 "댄 슈나이더가 13살의 나를 임신시켰다고? 조작된 가짜뉴스" 11-24 다음 신지 "예비신랑 문원, 내 재산 보고 결혼? 오히려 잘 살아"(A급 장영란) 11-2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