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도쿄 데플림픽 메달 수확...이승화 은, 이로운·김진희 동 작성일 11-24 33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25/2025/11/24/20251124112034059456cf2d78c681439208141_20251124193615664.png" alt="" /><em class="img_desc">2025 도쿄 데플림픽 사격 남자 25m 권총에서 은메달을 딴 이승화</em></span> 한국 장애인 선수들이 2025 도쿄 데플림픽에서 메달을 수확했다.<br> <br>이승화(쿠팡)는 사격 남자 25m 권총에서 은메달을 따냈다. 어깨 부상으로 고생했던 그는 "다쳤는데도 메달을 따 행복하다"고 말했다.<br> <br>김태영(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은 17일 남자 10m 공기권총에서 세계신기록으로 금메달을 획득했으나 25m 권총에서는 4위에 그쳤다.<br><br>볼링 남자 4인조 단체전에서 박재웅, 김지수, 박지홍, 최홍창이 은메달을 수확했다. 1·2라운드 1위로 준결승에 진출한 한국은 대만을 2-1로 꺾었으나 결승에서 독일에 0-2로 패했다.<br><br>'세계랭킹 1위' 이로운(서울장애인태권도협회)은 태권도 남자 58kg급 16강에서 패했으나 패자부활전 2승으로 동메달을 획득했다.<br> <br>가라테 여자 68kg급 쿠미테(대련)에서 김진희(경기도장애인체육회)가 동메달을 따냈다. 한국 선수의 가라테 데플림픽 정식 종목 참가는 이번이 처음이다. 관련자료 이전 임종걸, 천하장사 씨름대축제서 1년 4개월 만에 소백장사 탈환 11-24 다음 '압구정 살이' 홍현희, 신혼집 집값 폭등에 "샀어야…화병 나" 11-2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