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지, ♥문원 '딸 있는 돌싱' 고백에 고민.."나도 소름 돋았다"(A급장영란) [스타이슈] 작성일 11-24 2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p1C1bk4qSw"> <div contents-hash="288aad9a01979aff350169b83b637a463d7524444521d622185d7c7c8a712389" dmcf-pid="UthtKE8BWD" dmcf-ptype="general"> [스타뉴스 | 김나연 기자]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85bf9751a0100ad270f8b6cce9208c0a335c8f6db33f2e1f6216c1b67782587" dmcf-pid="uFlF9D6blE"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문원과 신지/사진=신지 인스타그램"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4/starnews/20251124193151475pfbc.jpg" data-org-width="560" dmcf-mid="FfmH7N9US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4/starnews/20251124193151475pfbc.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문원과 신지/사진=신지 인스타그램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128768d4c846e068359d7c9d1067063969f2d09318af1a0e24eb8ccd6d1457bf" dmcf-pid="73S32wPKyk" dmcf-ptype="general"> <br>그룹 코요태 신지가 예비 남편 문원과의 러브스토리를 밝히며 "서로 임자 만났다"고 애정을 표현했다. </div> <p contents-hash="b5160e222114e8a0c1047360b6c6e8e4a646f27ce253a8644a7ed2ba480376b1" dmcf-pid="z0v0VrQ9yc" dmcf-ptype="general">24일 유튜브 채널 'A급 장영란'에는 '대한민국을 발칵 뒤집어 놓은 '코요태 신지 남편 논란' 최초 해명 (장영란 충격)'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p> <p contents-hash="9a820e943dd856db6ee56eb5bb0483904a714f944baccfc87b59a365c155cca0" dmcf-pid="qpTpfmx2vA" dmcf-ptype="general">공개된 영상 속 신지는 예비 신랑인 문원과의 러브스토리를 밝혔다. 그는 "(문원이) 2023년 라디오 게스트로 나왔고, '익명가왕'이라고 '복면가왕'을 패러디한 코너가 있었다. 이 친구가 첫주에 붙었고, 두 번째 주에 꽃을 사 왔더라. 콘서트 잘하고, 생일 미리 축하한다고 했다. 근데 그러고 말았다"며 "이후 '우리 너무 오래 사랑했나 봐'라는 발라드를 발매했을 때 후배 가수들이 커버한 걸 보고, 저도 커버하고 싶다고 DM이 왔다. 연락처를 받아서 MR을 보내줬다"고 밝혔다. </p> <p contents-hash="fc6e95aa88a1737b44cbd7810c6a3b219ae58224701281e8a6bd1383781bc500" dmcf-pid="BUyU4sMVvj" dmcf-ptype="general">이어 "내가 밥 한 끼 먹자고 연락을 했다. 고민 상담을 해주다 보니까 연락이 잦아지더라. 그러면서 내가 말을 편하게 하게 되고, 은근히 자주 보게 됐다. 12월쯤에 딱 만났는데 '나 얘랑 뭐 있을 것 같아'라는 느낌이 오더라. 썸도 아니었는데 '나 너랑 뭐 있을 것 같아'라고 했다. 1월에 드릴 말씀이 있다고 해서 '너 혹시 한번 갔다 왔니?'라고 물었다. 나도 소름 돋았다. 그랬더니 '어떻게 아셨습니까'라고 하더라"라고 전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9f2eca4b690c700797b6e8a4180650515bf88e75464f2798ad78e4d919199d0" dmcf-pid="bFlF9D6bS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신지 / 사진=유튜브 채널 A급 장영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4/starnews/20251124193152803yahr.jpg" data-org-width="669" dmcf-mid="0CY76Ie4y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4/starnews/20251124193152803yahr.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신지 / 사진=유튜브 채널 A급 장영란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1c1cf3e3a608989912036016106b463c9febafd090dad20934c308090049c1bf" dmcf-pid="K3S32wPKya" dmcf-ptype="general"> 그는 문원의 '딸이 있는 돌싱' 소식을 듣고 고민했다며 "연애로 발전할 것 같은데 이런 상황이면 생각을 해보겠다고 했다. 내가 아무리 대차도 그냥 결정할 순 없다. 먼 미래를 보고 결정해야 해서 일주일 동안 고민했다. 그래도 이 친구가 좋고 만나볼 법한 것 같더라. 일주일 후에 우리 계속 보자고 했다. 잘생겨 보이고, 듬직해 보이고, 어깨도 넓고, 세심한 성격도 좋았다"고 말했다. </div> <p contents-hash="ed240f9b74c3e719e07465197d13194014150c68a2a10e118b44a9ab2593fb91" dmcf-pid="90v0VrQ9Cg" dmcf-ptype="general">신지와 문원은 유튜브 채널 '어떠신지'를 통해 코요태 김종민, 빽가에게 결혼 소식을 전하는 영상을 공개했고, 당시 여러 사생활 의혹이 제기되며 구설에 휩싸였다.</p> <p contents-hash="c0fffed8f94ece0b4e4030f98165a7a7d7515903b400f81eda41d80def70cb20" dmcf-pid="2pTpfmx2So" dmcf-ptype="general">이에 신지는 "난 사귀자마자 멤버들한테 얘기했고, (문원의 과거를) 다 알고 있었는데 그 친구 입으로 처음 이야기하는 날이었던 거다. 미리 여러 번 봤다"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afc0c05eb40d5482a300c0b983b8d4655d5088b3a1da9d9c1e51e3ef2049f719" dmcf-pid="VUyU4sMVvL" dmcf-ptype="general">그는 "악플 후 안타까웠던 게 원래 멘탈이 단단한 친구인데 그렇게 핸드폰을 붙잡고 악플을 보고 있더라. 일단 내버려 뒀다. 나를 만나서 이런 일을 겪으니까 미안했고, 그 친구는 '내가 말주변도 없고, 과거에 전력이 한 번 있으니까 크게 난리가 난 거다'라고 서로가 서로에게 미안했던 거다"라며 "오히려 (사이가) 단단해졌다. 대한민국에서 나를 응원해 주는 분들이 많다는 건 알게 됐고, 그러면서 이사를 결심했다. 너무 힘들어서 조용한 곳에 있고 싶었다. 양가 부모님들께 허락받고, 같이 지내게 됐다. 퇴근하는 길이 설렌다. 내가 약간 헛발질을 몇 번 했는데 서로 임자 제대로 느꼈다"고 밝혔다. </p> <p contents-hash="2faa8a5a57d7ef27cb350389095b66658aad18e8ab9aac7686d2dde8ddd7bb3f" dmcf-pid="fuWu8ORfCn" dmcf-ptype="general">김나연 기자 ny0119@mtstarnews.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도널드 글로버 '투어 조기 중단', 건강 때문이었다…"뇌졸중·심장에 구멍 생겨" [할리웃통신] 11-24 다음 조세호 "남창희 예비 신부, 아내와 동갑…동반 데이트도 해" 11-2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