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재희, 제1회 유라클배 U-16 쇼트트랙선수권 여고부 종합우승...남고부는 권유현 종합우승 작성일 11-24 28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76/2025/11/24/2025112401001541000245681_20251124195717297.jpg" alt="" /><em class="img_desc">사진=대한빙상경기연맹</em></span>[스포츠조선 이현석 기자]정재희(반포고)가 제1회 유라클배 16세 이하(U-16) 쇼트트랙스피드스케이팅 선수권대회에서 여고부 종합 우승을 차지했다.<br><br>대한빙상경기연맹은 24일 '성남탄천종합운동장에서 지난 22~23일 치러진 이번 대회에서 정재희가 여고부 종합우승을 차지하고, 권유현(서초고)이 남고부에서 종합 우승했다'고 밝혔다.<br><br>유라클배 U-16 쇼트트랙스피드스케이팅 선수권은 대한빙상경기연맹과 유소년 육성 지원 후원사인 인공지능(AI) 플랫폼 전문기업 유라클(대표 조준희, 권태일)이 쇼트트랙 유망주들의 기량 발전을 위해 만든 대회다.<br><br>첫날 1500m 종목에 이어 둘째날 500m와 1000m 슈퍼파이널이 치러진 가운데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에 출전했던 정재희가 총점 36을 기록하며 김지원(34점), 이민솔(29점·이상 화정고)을 제치고 여고부 정상에 올랐다.<br><br>또 남고부에선 권유현이 이윤석(영광고)과 나란히 34점을 따냈지만, 규정에 따라 권유현이 종합우승, 이윤석이 준우승을 차지했다. 김민찬(진천고·21점)은 3위에 올랐다. 유라클은 입상 선수에게 상장과 메달, 장학금을 제공했다.<br><br>한편, 유라클은 빙상연맹과 오는 12월 20~21일 인천 선학국제빙상경기장에서 제1회 유라클배 피겨스케이팅 노비스대회도 개최한다. <br><br> 관련자료 이전 "김장부터 국가대표 후원까지"… 다이닝브랜즈그룹, 임직원 29명 손맛 담긴 '김장 800kg'… 스포츠·나눔 ESG 실천 기업 모델 제시 11-24 다음 이지혜, ‘인중축소술’ 자리 잡고 “카리나인가요?” 극찬까지..너무 예쁘네 11-2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