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장부터 국가대표 후원까지"… 다이닝브랜즈그룹, 임직원 29명 손맛 담긴 '김장 800kg'… 스포츠·나눔 ESG 실천 기업 모델 제시 작성일 11-24 21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임직원 29명 손맛 담긴 '김장 800kg'… 지역사회와 따뜻한 동행<br>여자 럭비·신유빈 선수 후원… 스포츠 현장까지 넓힌 ESG 실천<br>'맛마미아' 실천하는 참여형 사회공헌… 나눔 중심의 기업경영 강화</strong><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50/2025/11/24/0000147102_001_20251124195014886.jpg" alt="" /><em class="img_desc">지난 21일 bhc,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 창고43, 큰맘할매순대국 등을 운영하는 종합외식기업 다이닝브랜즈그룹이 서울 용산구 아동복지시설 혜심원을 찾아 '사랑의 김장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하며 ESG 경영 실천에 앞장섰다.(▲다이닝브랜즈그룹 '사랑의 김장 나눔' 봉사활동). /사진=다이닝브랜즈그룹</em></span></div><br><br>e스포츠 STN을 만나다. 류승우 기자┃다이닝브랜즈그룹이 아동복지시설 김장 나눔과 더불어 대한민국 여자 럭비 국가대표팀, 탁구 간판 신유빈 선수 후원까지 잇따라 진행하며 '나눔·스포츠·지역사회'를 축으로 한 실질적 ESG 경영을 강화하고 있다. 외식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넘어, 스포츠 현장의 사기를 끌어올리는 '생활밀착형 지원 기업'으로 발돋움하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br><br><strong>김장 800kg 직접 버무린 임직원… "나눔도 팀플레이처럼"</strong><br><br>다이닝브랜즈그룹이 지난 21일 서울 용산구 아동복지시설 혜심원을 찾아 '사랑의 김장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br><br>이날 행사에는 송호섭 대표를 포함해 본사 임직원 29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약 400포기, 무게 800kg에 달하는 김치를 직접 담갔다. 갓 만든 김치와 함께 수육을 아이들과 나눠 먹으며 따뜻한 시간을 보냈다.<br><br>또한 bhc 상품권과 '뿌링팝콘', '뿌링클나쵸' 등 300만 원 상당의 후원 물품도 함께 전달하며 온정을 더했다.<br><br>이 행사는 그룹의 사회공헌 슬로건인 '맛마미아(맛을 나누고, 마음을 잇고, 미래를 아름답게!)'의 취지를 적극적으로 실천한 사례다.<br><br><strong>여자 럭비 대표팀에 2,300만 원 지원… "스포츠 선수들의 땀에 보답"</strong><br><br>다이닝브랜즈그룹의 ESG 행보는 단순한 지역 봉사에 그치지 않는다. 지난 10월 10일, 대한민국 여자 럭비 국가대표팀에 2,300만 원 상당의 후원을 진행했다. 항공권·식사권 등이 포함된 이번 후원은 국제대회를 앞둔 선수들의 여행 부담을 줄이고, 경기력 향상에 집중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한 것이었다. 또한 다이닝브랜즈그룹은 올해 초인 2025년 6월, 다이닝브랜즈그룹은 대한민국 탁구 국가대표 신유빈 선수 후원에도 나섰다. bhc 대표 메뉴 '뿌링클' 모델로 활동하던 신유빈과의 인연을 스포츠 후원으로 연결하며, 종목 간 경계를 넘는 지원을 실천했다.<br><br><strong>유소년 스포츠 지원도… "미래 세대의 운동장까지 책임지는 기업"</strong><br><br>다이닝브랜즈그룹은 유소년 스포츠 지원 활동 역시 지속적으로 펼쳐왔다. 단발성 이벤트가 아닌, 어린 선수들의 운동 여건과 식사 환경을 개선하는 실질적 지원이 중심이다. 이는 스포츠 저변 확대를 강조하는 스포츠계의 요청에 기업이 능동적으로 화답한 사례로 평가된다.<br><br>이훈종 다이닝브랜즈그룹 ESG 위원장은 이번 활동의 의미를 "단순한 물품 기부를 넘어 임직원이 직접 현장을 찾고 지역사회와 호흡한 '생활밀착형 사회공헌'의 실천"이라고 규정했다. 그는 "기업의 선행이 보여주기식으로 흐르는 경우가 적지 않지만, 우리는 '맛마미아'라는 내부 철학을 토대로 사람과 사회의 간격을 실질적으로 좁히는 활동을 이어갈 것"이라며 "나눔을 경영의 한 축으로 삼아 기업이 져야 할 책임을 흔들림 없이 수행하겠다"고 말했다.<br><br><div style="margin-bottom: 2rem;margin-bottom: 2rem; padding: 1rem;border: 1px solid rgba(0,0,0,.1); border-bottom-color: rgba(0,0,0,.25)"><br><br><strong>※STN뉴스 보도탐사팀 제보하기</strong><br><br>당신의 목소리가 세상을 바꾸고, 당신의 목소리가 권력보다 강합니다. STN뉴스는 오늘도 진실만을 지향하며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br><br>▷ 전화 : 1599-5053<br>▷ 이메일 : invguest@stnsports.co.kr<br>▷ 카카오톡 : @stnnews<br><br></div><br><br>/ STN뉴스=류승우 기자 invguest@stnsports.co.kr<br><br> 관련자료 이전 이진수 토너먼트 디렉터, "국내 개최하는 소규모 ITF 대회가 우리나라 선수들의 세계적 성장에 가장 필요한 것" [ITF 김천] 11-24 다음 정재희, 제1회 유라클배 U-16 쇼트트랙선수권 여고부 종합우승...남고부는 권유현 종합우승 11-2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