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태양·해왕성·천정…트리플에스 '미소녀즈' DNA입니다 작성일 11-24 9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24인조 걸그룹, 새 프로젝트 '미소녀즈' 가동 <br>새 앨범 '비욘드 뷰티' 발매<br>문(moon)·선(sun)·넵튠(neptune)·제니스(zenith) 유닛</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HjRQ5epXZG">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6ec101bf6700f8edd9b56e902cd38d60ae76dde1cb054e3a5bdcf1ec4dd7b20" dmcf-pid="XAex1dUZ5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서울=뉴시스] 김혜진 기자 = 그룹 트리플에스 미소녀즈(msnz) 문이 24일 오후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에서 열린 새 앨범 '비욘드 뷰티'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5.11.24. jini@newsis.com"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4/newsis/20251124201043626esny.jpg" data-org-width="720" dmcf-mid="y6quOBvm55"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4/newsis/20251124201043626esny.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서울=뉴시스] 김혜진 기자 = 그룹 트리플에스 미소녀즈(msnz) 문이 24일 오후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에서 열린 새 앨범 '비욘드 뷰티'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5.11.24. jini@newsis.com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0d67d00c7643180b36cc0357fa03d51ac4a37d78d973ca6cac1c5719c99e1cf2" dmcf-pid="ZcdMtJu5GW" dmcf-ptype="general">[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트리플에스의 경우, 처음부터 아예 노래와 춤 실력은 보지 않고 매력과 외모만 보겠다는 기준을 세웠다. (…) 완벽하게 갖춰진 아이돌보다는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싶었기 때문이다."(정병기 모드하우스 대표 '기획의 감각' 중)</p> <p contents-hash="1bfa069ac31a83958cec8882b0bbab9b8ca31e49936407333cd2420c75a39333" dmcf-pid="5kJRFi71Yy" dmcf-ptype="general">24인조 걸그룹 '트리플에스(tripleS)'가 새로운 프로젝트 '미소녀즈(msns)'의 새 앨범 '비욘드 뷰티(Beyond Beauty)'를 통해 네 디멘션(유닛)들인 문(moon)·선(sun)·넵튠(neptune)·제니스(zenith)를 선보였다. </p> <p contents-hash="6158c0186a1aae75d7b3acd49a7e261cd75a831ea693de2567ba0944ac4b9b3d" dmcf-pid="1Eie3nztHT" dmcf-ptype="general">트리플에스 팬덤 웨이브(WAV)가 애플리케이션 코스모(COSMO)에서 진행한 투표 그래비티(Gravity)를 통해 각 팀 멤버들이 선정됐다. </p> <p contents-hash="cad4f28ed3dd0a3590c5d24a10b01a00613ebc797c553841c971efb6345e288c" dmcf-pid="tDnd0LqFXv" dmcf-ptype="general">문은 설린과 지연, 소현, 카에데, 시온, 린으로, 선은 신위, 유연, 마유, 채원, 채연, 혜린으로 구성됐다. 넵튠에는 서연과 다현, 나경, 니엔, 코토네, 서아가, 제니스에는 하연, 연지, 지우, 유빈, 주빈, 수민이 합류했다.</p> <p contents-hash="c8d6ffa952f3f9f90991215b798d50a467305c55ab995c7a40cad945df72c75d" dmcf-pid="FwLJpoB3tS" dmcf-ptype="general">팬들이 선정해 멤버들이 팀에 속한 만큼, 또 다른 성장 발판이 될 것이라는 기대가 크다. </p> <p contents-hash="b6315a4ea70814affe2d2b336d3ff1958243f33daf2b6323378fe2c23e7f9d3b" dmcf-pid="3jRQ5epXGl" dmcf-ptype="general">유연은 이날 앨범 발매 전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에서 열린 미디어 간담회에서 "각 유닛의 곡이 퀄리티가 높고, 미소녀즈에 맞게 다양한 콘셉트를 준비했다"고 소개했다.<br>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6e926ec78a515405d222d3bc0666fa1c7171d541942e569068d2eae35f35040" dmcf-pid="0Aex1dUZZ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서울=뉴시스] 김혜진 기자 = 그룹 트리플에스 미소녀즈(msnz) 썬이 24일 오후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에서 열린 새 앨범 '비욘드 뷰티'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5.11.24. jini@newsis.com"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4/newsis/20251124201043828opkd.jpg" data-org-width="720" dmcf-mid="WtRQ5epX1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4/newsis/20251124201043828opkd.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서울=뉴시스] 김혜진 기자 = 그룹 트리플에스 미소녀즈(msnz) 썬이 24일 오후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에서 열린 새 앨범 '비욘드 뷰티'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5.11.24. jini@newsis.com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f51a526eefa876dbc9d8f118579fd5e1d4d15d585ae914b6a4744a519ff09df5" dmcf-pid="pcdMtJu5tC" dmcf-ptype="general">유닛명들에서 유추할 수 있듯, 달, 태양, 해왕성, 천정 등 각 팀은 우주의 힘으로 탄생한 4개의 미소녀 유전자(DNA)를 보유하게 된다. 그 만큼 각 팀의 색깔과 개성이 도드라진다. </p> <p contents-hash="8c4c62e61bd18daf8c49f28bc02c610aa667f2b2a283449978dbf120cd062653" dmcf-pid="UkJRFi715I" dmcf-ptype="general">서연은 "트리플에스는 '모든 가능성의 아이돌'을 표방한다"면서 "미소녀즈는 우리의 콘셉트를 더 다양하고 색다르게 해석했다"고 소개했다.</p> <p contents-hash="41a8177a301007c5b08a27c9fa2999f2fbf2dfe6f71be91238f9a696f0bcc964" dmcf-pid="uEie3nztHO" dmcf-ptype="general">지연은 "각자의 디멘션이 있는 만큼, 퀄리티 있는 음악을 즐겨볼 수 있다는 게 이번 앨범의 가장 큰 매력이라 할 수 있다. 미소녀즈에 맞게 비주얼적인 콘셉트도 다 달라 보는 재미도 있을 것"이라고 해 기대를 높였다.</p> <p contents-hash="5505151f4ed8781c81e855e378707f6688bb8615d86cb67235b874a3719fca81" dmcf-pid="7Dnd0LqF1s" dmcf-ptype="general">"연습하다 너무 웃겨 눈물을 흘린다"(문), "결국 귀여움이 승리"(선), "메인 보컬, 댄서, 리더, 비주얼 등 메인 멤버들이 다 모였다"(넵튠), "오디오가 가장 비지 않는 팀이다. 어린 멤버들이 주축이 돼 에너지가 넘친다"(제니스) 등 저마다 고유성이 뚜렷하다. </p> <p contents-hash="6dcd86077ccb40731b91f09bc6ce99c3d8677c38e70460ea8cdb829db5422f0a" dmcf-pid="zwLJpoB3Gm" dmcf-ptype="general">각 팀의 노래는 그 팀의 색깔을 오롯하게 담아냈다.<br>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1d7159fa2005254f6174f59971d3fd2a946c73c6cb9785aa74119229e056343" dmcf-pid="qroiUgb0tr"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서울=뉴시스] 김혜진 기자 = 그룹 트리플에스 미소녀즈(msnz) 넵튠이 24일 오후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에서 열린 새 앨범 '비욘드 뷰티'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5.11.24. jini@newsis.com"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4/newsis/20251124201044000jujm.jpg" data-org-width="720" dmcf-mid="YxtZAFrNH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4/newsis/20251124201044000jujm.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서울=뉴시스] 김혜진 기자 = 그룹 트리플에스 미소녀즈(msnz) 넵튠이 24일 오후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에서 열린 새 앨범 '비욘드 뷰티'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5.11.24. jini@newsis.com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f025e36e6470e52a5a15f051805abb577717e12db96aee1eb60f6934ea6e24a0" dmcf-pid="BmgnuaKpXw" dmcf-ptype="general">문의 리드트랙 '카메오 러브(Cameo Love)'는 사랑에서 주인공이 되지 못하고 조연 역할을 가진 짝사랑으로 끝나버리고 마는 사랑 노래를 드럼앤베이스 사운드로 빚어냈다. </p> <p contents-hash="48643270b3d46729fd1a2b0e31cd6aa3ffc1f37340616722b9fecc982e8eb1a4" dmcf-pid="bONozj2u5D" dmcf-ptype="general">선의 리드트랙 '버블 검 걸(Bubble Gum Girl)'은 과거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몽글몽글한 '푸르티거 에어로 에스테틱스(Frutiger Aero Aesthetics)'(2000~2010년대 초반 유행한 광택감 있는 질감) 사운드와 발랄하고 에너제틱한 톱라인의 조화를 이룬다. </p> <p contents-hash="49977c78b70e38272a570aa68b8f38f4b21f830d978fe92f59b80f505558a0df" dmcf-pid="KIjgqAV75E" dmcf-ptype="general">넵튠의 리드트랙 '플라이 업(Fly Up)'은 호쾌하게 터지는 누 디스코(Nu Disco) 곡으로 트리플에스 시그니처인 '라 라 라(La La La)'를 후크로 중독성을 배가했다. 직관적인 리듬과 자유롭게 날아오르는 비상이 주제다. </p> <p contents-hash="9c6f77411c6bcdafd4033b622c7831935e499233d116ae697170ab32b4e6f844" dmcf-pid="9CAaBcfzZk" dmcf-ptype="general">제니스의 리드트랙 'Q&A'는 사랑에 눈뜬 소녀의 고민을 노래한다. 첫사랑이라는 감정을 마주하며 생긴 당황스러움과 처음 내보는 용기와 바람 등이 섞여 한 곡에 믹스된다. </p> <p contents-hash="9218464b49f1d2fac5fa8875f58c9f18ae82154a81b59d0a2c7b9737251bd633" dmcf-pid="2hcNbk4qGc" dmcf-ptype="general">멤버들은 네 팀의 시너지를 긍정적으로 바라봤다. <br>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01e68c09197e1411042e92f2f5c320588b1e11abc177faf597d68af72eadfdb" dmcf-pid="VlkjKE8BYA"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서울=뉴시스] 김혜진 기자 = 그룹 트리플에스 미소녀즈(msnz) 제니스가 24일 오후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에서 열린 새 앨범 '비욘드 뷰티'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5.11.24. jini@newsis.com"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4/newsis/20251124201044175tnqi.jpg" data-org-width="720" dmcf-mid="GLySJWaeG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4/newsis/20251124201044175tnqi.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서울=뉴시스] 김혜진 기자 = 그룹 트리플에스 미소녀즈(msnz) 제니스가 24일 오후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에서 열린 새 앨범 '비욘드 뷰티'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5.11.24. jini@newsis.com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f224f991a14aabead3d16c1ca397e8c706de0f912d852b948144582af193aa38" dmcf-pid="fSEA9D6bXj" dmcf-ptype="general">박소현은 "유닛 간 경쟁이 없을 순 없겠지만, 좋은 부분으로 작용해요. 서로 다른 유닛을 보며 '더 열심히 해야지'라는 생각이 들고, 팬분들 역시 '다양하게 들어봐야지' 하면서 긍정적 선순환이 생길 것"이라고 기대했다. </p> <p contents-hash="5e4e4cbf9f187cb2c869052ec08be86020098d7e6e7fa7c69a685a8fb7baa3bb" dmcf-pid="4vDc2wPKtN" dmcf-ptype="general">마지막으로 24인이 뭉친 스페셜 트랙 '크리스마스 얼론(Christmas Alone)'은 연인 혹은 함께 보내는 크리스마스가 아닌 혼자 보내는 크리스마스라도 내면의 행복을 찾을 수 있다는 내용을, 저지클럽을 가미한 일렉트로팝에 담았다. </p> <p contents-hash="9bf23cfee70879dd525d04c77ba6d6e604d3ab46e9ca2142596fd153301f5dc3" dmcf-pid="8TwkVrQ9Xa" dmcf-ptype="general">트리플에스는 지난해 5월 첫 정규 '어셈블(ASSEMBLE)24'를 발매했고, 흥행에 성공했다. 특히 타이틀곡 '걸스 네버 다이'는 "죽을 힘을 다해 버티다 보면 언젠가 삶도 의미를 갖게 될 것"이라는 노랫말이 크게 공감대를 얻으며 이 시대 소녀들을 대표하는 대중음악 노래 중 하나가 됐다. 하지만 24명 멤버들의 인지도를 모두 높이는 건 사실 쉽지 않다. </p> <p contents-hash="cbdded58c227a323e92a5f1f7d218dea71bbc05a7fcd9e4ac6c44a742fdb0e91" dmcf-pid="6yrEfmx25g" dmcf-ptype="general">윤서연은 "멤버들의 데뷔 시기, 활동 시기 등이 다르기 때문에 인지도 차이는 당연할 수 있다"면서 "유닛, 완전체 등 다양한 모습으로 대중분께 인사드리며 인지도를 높이고 싶다"고 강조했다.</p> <p contents-hash="6ce9b67a25769a1c24c96b826929c242aa42fd2d0633e6fbf28236324c4ab38a" dmcf-pid="PWmD4sMVZo" dmcf-ptype="general"><span>☞공감언론 뉴시스</span> realpaper7@newsi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조세호, 결혼 1주년 앞두고 달라졌다 “데이트마다 친구 소환” 남창희 폭로 (짠한형) 11-24 다음 고준희 "20대에 살았던 S아파트, 현 매매가 130억" 씁쓸 [RE:뷰] 11-2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